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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적 장자여! 주님의 손이 함께 합니다!”
+ 본 문 : 사도행전 11장 19절 - 26절 (신약성경 206쪽)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들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아멘!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잘 되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인간들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친히 목격하고, 성령의 임재와 충만한 기름 부으심의 체험을 한 예수님의 제자들과,
120문도들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생명 복음과 놀라운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십자가의 생명 복음과 놀라운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은, 불같이 퍼져 나갔습니다.
정치가들은 다른 세력이 뭉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헤롯왕은 기독교를 핍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님을 죽였습니다. 야고보도 죽였습니다. 사도 베드로도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하였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인구가 5만 명 정도였는데, 그 중에 3만 명 정도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박해를 견딜 수가 없어서 베니게, 구부로, 안디옥으로 떠나게 됩니다.
결코 예수 믿는 것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사방으로 흩어지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렇게 신앙의 자유를 찾아 흩어진 사람들 중에, 안디옥으로 간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오늘 본문 20절, 21절 말씀입니다. 함께 봉독하겠습니다. /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아멘! - 이처럼 안디옥교회가 크게 부흥성장하게 됩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이 소문을 들었습니다. 안디옥교회가 엄청나게 부흥성장하고 있다는 소문을 말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가 자초지종을 알아보기 위해서, 바나바집사님을 안디옥교회에 파송하게 되었습니다.
파송 받은 바나바집사님이 안디옥교회에 이르러 보니, 하나님의 은혜를 임함을 보고 크게 기뻐합니다.
바나바집사님이 안디옥교회 성도님들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였습니다.
그리고 “착한 사람,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바나바 집사님이 바울과 함께 1년 동안 가르칩니다.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는 큰 부흥이 있게 되었고,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도 받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목화 농사를 짓는 지역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온통 목화 농사로,
돈을 벌어 근근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베빌이라는 벌레가 나타났습니다.
그 벌레는 목화를 먹고 사는 벌레입니다. 그래서 그 동네 목화농사를 완전히 망쳐놓고 말았습니다.
도저히 목화 농사를 더 이상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 목화를 갈아엎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땅콩을 심어 엄청난 소득을 얻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지역은 땅콩 재배에 적합한 땅이었습니다.
모두가 땅콩 농사로 부자가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돈을 거두어 마을 가운데 광장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광장 가운데에 목회농사를 망쳐 놓은 베빌이라는 벌레 동상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베빌아! 고맙다. 네가 목화농사를 망쳐놓는 덕분에 땅콩을 심게 되어 우리 동네가 잘 살게 되었다.”
안디옥교회 성도들도 말했을 것입니다. / “기독교를 핍박한 헤롯아! 고맙다. 우리를 핍박한 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예수를 알고 예수로 구원받게 되었구나.” -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 것입니다.
핍박으로 흩어진 성도들에 의해서, 안디옥교회가 크게 부흥성장하고,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하였습니다.
여기까지가 오늘 본문 말씀의 내용입니다. 바로 이 오늘 본문의 주제는 오직 예수님입니다.
오늘 본문 20절 말씀에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절 말씀에서는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그리고 23절 말씀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이 말씀들을 간단하게 네 마디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예수전파 / 예수동행 / 예수복귀 / 예수 줄서기.
이 말씀을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좋아하는 말씀 “오직 예수!” 입니다.
첫째로, 그래서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은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전파!” 이어야 합니다.
헤롯왕의 핍박을 받아 안디옥으로 간 예루살렘교회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만 전하였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오직 예수!” 입니다. 그래서 “주 예수를 전파하니” 오직 예수만 전파였습니다.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그리고 우리 인생사에 대한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정치적인 분쟁이 아무리 심해도, 분쟁이 있는 그곳에 오직 예수님만 전하면 모든 분쟁이 끝이 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치열하고, 가장 비극적인 전쟁은 아랍과 이스라엘의 전쟁입니다.
그런데 아랍 사람들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같이 살면서도, 전혀 분쟁이 없는 곳이 한 곳 있습니다.
그곳은 나사렛입니다. 나사렛은 예수님의 고향입니다. 그곳에 두 민족이 같이 살면서도 싸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사렛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 예수를 믿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다 형제자매입니다.
남북이 하나가 되는 길도 북한을 복음화 시키면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끼리는 다 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지역이 하나가 되고, 잘 사는 행복한 지역, 행복한 동네가 되는 길도 복음화 시키면 됩니다.
경제적인 빈곤문제도, 개인이든 나라든, 오직 예수님만 들어가면 다 해결이 됩니다.
아무리 빈들이라도 예수님이 오병이어로 축복하니까, 5천명이 다 배불리 먹고 12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이스라엘에 3년 6개월 가뭄이 있을 때,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나니까 비가 내렸습니다.
그래서 먹을 것 없는 빈들에서도, 가뭄이 있었던 땅에서도, 빈곤의 문제가 다 해결되었습니다.
육적 문제는 대부분 영적 문제에서 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가 어긋나면 다 어긋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합니다.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범사도 잘 되고, 육신도 강건하게 된다.” 고 말입니다.
배를 타고 상선들을 공격하여 다 죽이고 노략질하던, 해적의 나라가 덴마크입니다.
그들이 타는 배가 소위 바이킹입니다. 우리들이 놀이터에 가면 바이킹이라는 배 모양의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해적들의 배입니다. 그들이 남자들은 죽이고 여자들을 끌고 와서 첩으로, 하녀로 데리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해적들의 품속에 있는 예수 믿는 여자들이 오직 예수님을 전파하니, 예수를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예수님을 잘 믿는 나라, 그래서 주님의 이름으로 주는 나라,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경제적인 문제, 특히 가난의 문제해결도 “주 예수를 전파하니 - 오직 예수 영접!” 입니다.
우리의 질병의 문제도 “주 예수를 전파하니 - 오직 예수 영접!” 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사역을 보면, 3분의 2가 질병을 고치는 치유회복의 사역이었습니다.
특히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 전에는, 꼭 병든 자를 고치셨고, 귀신들린 자들을 온전하게 하셨습니다.
그 유명한 인도 칼타코를 복음화 시킨, 마데 테레사 이야기는 잘 알려진 실화입니다.
그가 다리질링이라는 곳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는데, 그 기차 속에서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여기에서 5마일만 가면, 5만 명의 병자들과 50만 명의 거지들이 길거리에서 나서 길거리에서 살다가,
길거리에서 죽는데, 너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살았을 때에는 잠자리를 주고, 죽어서는 무덤을 주거라.”
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테레사는 1948년 8월 18일 로레토 수녀복을 갈아입고, 칼타코로 떠났습니다.
그 때 그의 일기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주님! 나는 오늘 밤 어디에서 잘 지 모릅니다.
주님! 나는 내일 아침 어디에서 먹을지 모릅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오니, 내 일생 책임져 주시옵소서!”
그리고 가서 보니, 정말 길거리에 거지들이 득실득실하였습니다. 거리에서 죽어가는 거지들이 수두룩합니다.
테레사는 우선 길거리에서 죽어가는 이들을 데려다가, 죽을 때나 잘 죽으라고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 집을 사람들은 “죽음의 집” 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가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기도로 강력한 신유은사가 나타나 모두 고침을 받았습니다. 죽음의 집이 “소망의 집” 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래서 “주 예수를 전파하니 - 오직 예수 영접!” 이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이 전파되고, 전파되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곳에는 싸움이 있는 곳에 화해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직 예수님이 전파되고, 전파되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곳에는 가난이 있는 곳에 범사에 형통이 있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이 전파되고, 전파되는 예수님을 영접하는 곳에는 질병이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 예수님을 전파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속한 교회는 “오직 예수!” “오직 예수 전파!” 이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오직 예수!” “오직 예수님과 동행!” 이어야 합니다.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님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 우리의 무슨 일이든지 사람의 손,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곳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루를 시작하면서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부르십시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순간순간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부르시면서 살아가십시오.
하루의 삶을 마감하며 잠자리에 들어가는 시간에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을 부르십시오.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을 부르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십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주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축복이 임합니다.
어떤 성도님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심하였습니다. “나는 예수님 이름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부르고 하루를 시작하겠다.”
세상에, 나는 십일조를 가장 많이 드리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는 분들의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그분을 통해서 “예수님 이름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부르고 하루를 시작하겠다.” 는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도 귀한 결심이잖아요? 그래서 그분이 아침에 일어나자 말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그렇게 외치다 보니까 좀 길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예수, 예수, 예수 ...” 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다가 더 빨리 해야 세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서 한 자로 외쳤습니다. “주주주주주주주!”
그분은 아침에 눈을 뜨자 말자 엎드려서 “주주주주...” 부르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1초에 7번을 한답니다.
그렇게 10분 동안, 4200번을 주님의 이름을 부른 다음, 본격적으로 기도를 드리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주님! 세계에서 주님을 제일 많이 부르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적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여러분 중에 1초에 7번, 11분을 부르시면, 그분보다 주님을 더 많이 부르고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중요한 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십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 우리의 무슨 일이든지 사람의 손, 사람의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손이 우리와 함께 하여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는 곳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셋째로, 우리가 섬기는 “오직 예수!” “오직 예수님에게로 돌아와야!” 합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주 예수를 전파하였더니, 주님의 손이 함께 하였습니다. 주님의 손이 함께 하시니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결과는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안디옥교회 부흥성장입니다.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님의 능력의 손이 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시매,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이 일어나고,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것이 저의 꿈이고, 여러분의 비전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바로 이렇게 우리교회의 부흥성장이라는 저의 꿈과 여러분의 비전이 이루어질 줄로 믿습니다.
꿈에도 소원, 눈을 떠도 소원, “우리교회 성도님들이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님의 능력의 손이,
우리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하시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풍성한 축복을 받아 누리고,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아멘! 믿습니까? 믿는 대로 될지어다.
왜 우리가 믿는 대로 되어야 합니까? 그것은 “오직 예수! 오직 예수에게로 복귀” 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에게로 돌아왔다는 말은, 모두가 구원을 받았다는 말이요. 모두가 영생을 얻었다는 말입니다.
또 다른 말로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졌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죄를 범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을, 우리교회가 믿고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구원받고, 영생 얻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주님의 손이 함께 하여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며, 축복을 체험하며 잘 되게 해야 합니다.
넷째로, 우리 교회는 “오직 예수!” “오직 예수님에게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바나바 집사님이 와서 안디옥교회 성도님들에게 임한 은혜를 보고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여러분에게 하나 물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느끼는 것일까요? 듣는 것일까요? 보는 것일까요?
눈치 빠른 사람들은 얼른 대답합니다. 오늘 본문에 뭐라고 말씀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우리교회에 오기만 하면 은혜가 보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그렇게 만들어 갑시다.
은혜가 보이는 교회는 지금은 작아도 커집니다. 은혜가 보이지 않는 교회는 지금은 커도 작아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교회는 은혜가 보이는 교회입니다. 반드시 더 큰 교회가 됩니다.
바나바 집사님이 안디옥교회를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뻐하였습니다.
이에 바나바 집사님이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그렇습니다. 예수 영접한 사람은 예수님에게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굳건한 마음으로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굳건한 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머물러 있으면, 예수님과 영적으로 신령한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전기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되어 생긴, 웃을 수밖에 없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호롱불을 켜고 사는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에 왔습니다. 밝은 빛이 환하게 빛나는 전깃불을 보았습니다.
전구알속에서 빛이 나는데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습니다. 끄림도 없습니다. 기름을 넣을 필요도 없습니다.
호롱불처럼 유리알을 닦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가게에 가서 전구 알을 몇 개 샀습니다.
그리고 소케트도 사고, 전선도 샀습니다. 신나게 집에 와서 동네 사람들을 모아 놓고 자랑을 하였습니다.
“이제 여기 불이 들어 올걸세.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고, 기름도 필요 없고, 끄름도 없으면서 밝다네.”
동네 사람들은 모두 신기하여 기다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전깃줄에 소케트를 연결시키고 전구알을 끼웠습니다.
그리고 스위치도 연결하였습니다. 마침내 스윗치를 탁 올렸습니다. 그러나 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는 크게 망신만 당하였습니다. 다 있었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발전소와 연결시키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예수님의 영과 여러분의 영을 연결시키십시오. 그리고 예수님 안에 사십시오.
예수님은 능력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에너지입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빛나는 삶이 됩니다.
그래서 바나바 집사님이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예수!” / 오직 예수님 전파 / 오직 예수님과 동행 /
오직 예수님에게로 돌아오기 / 오직 예수님에게 머물러 있기 / 이것이 여러분이 잘 되는 해답입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크게 부흥되는 해답이요. 복된 이름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는 해답입니다.
간절히 원합니다. 안디옥교회처럼 “오직 예수!” / 오직 예수님 전파 / 오직 예수님과 동행 /
오직 예수님에게로 돌아오기 / 오직 예수님에게 머물러 있기 / 이 해답으로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 다 범사가 잘 되십시오. 그리고 여러분 모두 다 행복하십시오.
여러분 모두 다 강건하십시오. 여러분은 물론 여러분의 자녀 손들도 오대양육대주를 누빌지어다.
더 원하는 것은 안디옥교회처럼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하는 부흥성장의 기적이,
우리교회에도 크게 일어나기를 “주주주주주주주!” -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