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하나뿐인 배낭(상표만;;) 만들어보기

[라딘]

제가 백패킹에 관심갖고 준비하는 계기가된 콜맨 텐트 및 배낭인데요
국내에는 없는 콜맨 보급형 제품들입니다

미국 월마트에서 70달러에 파는 제품이니 약 8만원짜리네여...
coleman max 2person tent 사이즈 140*200cm
미국 구매대행 싸이트 이용해서 신품텐트를 총 114,500원 들여 입수함 구글에서 가성비가 뛰어나고 무게도 2.5kg 으로 경량이라 활용성이좋다는 상품평을 참고하여 구입했습니다...

coleman max elate 65L backpack는 월마트에서 판매가 중단된 제품으로 이베이에서 49달러에 파는 상태좋은 중고제품을 검색하고 구글로 상품리뷰나 상품평 검색해보니 가격이 두세배 비싼 배낭에 뒤지지 않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라는 평가가 많아 경매 낙찰받았는데여..부피가 있다보니 해외배송대행비가 만만치않더라구여;; 총 120,673원 들어 입수함

근데 장비 욕심이 생겨 이번에 힐레베르그 알락을 구입하고 풋프린트를 텐트에 설치해 텐트와 함께 수납하니 풋프린트 담었던 수납팩이 필요 없어져 궁리해보니 이 수납팩의 힐레 상표 색상 및 디자인이 콜맨 배낭과 은근 어울려보여

작업 해서 새로운 배낭 완성했네여..^^
이렇게 상표 임의로 붙여도 되나 은근 걱정도 되는데 저 혼자 개인적으로 사용할거니 괜챃겠져??

미국 사용자 리뷰 중 30kg까지 담아 트레킹했다는 글이 있어 겨울철에도 활용하기 위해 65L 배낭에다 자이노그란데용 파우치세트 측면과 허리벨트에 달고 스카이맥 파우치를 앞에 달아 용량을 20L 이상 늘렸습니다

알락(그린)은 하부 침낭용 수납칸에 넣고 텐트폴대는 스카이맥파우치 왼쪽칸에 수직으로 넣었고 힐레베르그 10ul에 사용할 오지 공구 타프폴대(그린)는 스카이맥파우치 오른쪽에 수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