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화 등장 인물
루피,조로,나미,우솝,상디,비비,쵸파,로빈,프랑키,브룩,에이스,아이스버그,파울리,루루,타일스톤
그렇게 조선 공장 직원들은 루피 일행의 유람선 제조에 들어가고 루피 일행은 민박집에서 나와 쓰시마 섬을 둘러보기로 정한다.
쵸파 : 일본이란 섬은 어떤 아름다움이 있을지 한 번 보고 싶네
나미 : 그래도 일본이란 나라는 시설은 잘되어 있네. 뭐 우리나라도 잘 되어있지만 말이야
루피 : 여기가 일본이구나 좋다 좋아.
상디 : 역시 일본 생각했던대로군
한 편 조선공장에선.
루루 : 여기 목재다. 휴.. 목재 한 번 나르기도 참 힘들구만
타일스톤 : 그럼 그럼.. 더욱더 안전하고 튼튼하게 지어야하니까 말이야. 힘들지만 고생 좀 하자구
아이스버그 : 그래 그래.. 더욱더 힘내자구
파울리 : 네, 아이스버그 씨
그렇게 조선 공장에서의 제조 작업은 밤낮 가릴거 없이 계속되고 있다..
루피 : 그런데 여긴 아직 대마도라 일본 본섬에 비하면 아직 제대로 볼 게 없네..
나미 : 그렇지.. 아마 일본 열도로 진입해야 볼 수 있을꺼야..
로빈 : 그럼 우린 관광은 이 정도로 하고 돌아갈까? 난 피곤하기도 하고
상디 : 음.. 그럽시다 로빈씨
그렇게 루피 일행도 관광을 중단하고 다시 민박집으로 돌아와 취침 준비를 한다.
나미 : 일본은 우리랑 시각도 같이 흘러가서 활동하는데 문제는 없을꺼야
루피 : 그렇구나..
조로 : 자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내일을 위해 얼른 잠이나 자자구
우솝 : 여~
그렇게 루피 일행 방에 켜진 불을 끄고 잠이 든다.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찾아온다. 평소대로 나미가 먼저 일어난다.
나미 : 으.. 잘 잤다.. 아.. 역시 오늘도 내가 먼저 일어났구나..
나미, 민박 집을 나와 조선 공장 안으로 들어가본다.
나미 : 배는 얼마만큼 됐을려나..
타일스톤 : 여~ 아까씨~ 일어나셨는가?
나미 : 네. 배는 얼만큼 됐어요?
타일스톤 : 여~ 아직 완성될려면 조금 걸릴 것 같애. 배 아랫부분은 제조가 완료 되었거든. 아직 윗 부분과 갑판. 선실, 객실은 아직 더 공사를 해야될 것 같네..
나미 : 그렇군요.. 네 알았어요.. 수고하세요..
루루 : 섬은 둘러 보았는가?
나미 : 네.. 좋더군요
타일스톤 : 그래, 이 섬이 거대한 조선 공장에 가려져 있어서 그렇지 경치 하나는 끝내준다구..
한 편, 민박집에선 상디와 비비가 일어나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
비비 : 공장 직원분들은 저렇게 힘써 주시고 있는데 우리는 여기서 이러고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요. 뭔가 보답이라두 해드려야
상디 : 비비 씨도 저랑 같은 생각이군요. 좋아요 그럼 우리 같이 간단한 아침이라도 대접해드릴시다
비비 : 네
그렇게 상디와 비비는 아침밥을 만들기 시작한다. 로빈도 일어나 책을 보고 있고 그 외 나머지 일행은 아직 취침 중이다.
상디 : 나 참.. 이렇게들 잠이 많아서야
비비 : 놔두세요.. 그동안 지친 여행으로 엄청 피곤했을텐데.. 더 자게 놔둡시다.
그렇게 어느덧 상디와 비비는 아침밥이 완성되고 완성된 밥을 들고 조선 공장으로 향한다. 마침 나미와 마주친다.
나미 : 상디, 비비 이게 다 뭐야?
상디 : 나미 씨, 먼저 일어나셨군요.. 아.. 다름 아니고 조선소 직원분들은 우리를 위해 멋진 배를 만들고 있는데 우리는 이렇게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어서 식사라도 대접하고자 이렇게 가는 길입니다.
비비 : 응.. 나랑 상디씨랑 같이 한 밥이거든..
나미 : 그렇구나.. 맛있겠다. 나도 가두되지?
상디 : 물론이죠 나미씨
그렇게 조선 공장에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곳으로 도착하는 나미와 상디, 비비
비비 : 힘드시죠? 저희가 아침 식사를 직접 만들어서 대접하고자 왔어요.
타일스톤 : 어이쿠.. 감사합니다.
상디 : 많이들 차렸으니 어서와서 드세요
아이스버그 : 어이쿠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음식까지 차려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렇게 조선 공장 직원들. 아침 밥 맛을 본다.
타일스톤 : 이야~ 맛이 죽이네요~ 한국 음식 먹어본게 엊그제 같은데.. 이 김치.. 한국하면 이 김치 아니겠습니까?
상디 : 네네 많이 드세요.
루루 : 한국하면 이 불고기도 빼놓을 수 없지. 한국 불고기가 최고네 그려 하하
파울리 : 자 자 여기 앉아서 같이 식사합시다.
나미 : 네 많이들 드세요
그렇게 조선 공장 직원들의 유람선 제조는 계속되고 루피 일행은 쓰시마 섬 관광 이후 조선 공장 직원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한다. One Piece 97화에서 계속됩니다
차회 원피스
- One Piece 97화 : 계속되는 항해, 드디어 완성된 새로운 유람선 -
원작 - 오다 에이치로
by - 검은다리 상디
첫댓글 항해 재밌겠네^^
그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