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학생 야외예배(서울대학교 견학)
성화학생부장 허지인
1. 한 학기에 한번씩 야외예배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저희는 아차산 등반, 용평리조트, 체육대회, 그리고 이번학기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 서울대학교는 한국의 명문대로써 아이들에게 큰 꿈을 심어주고, 제가 다니는 모교로써 학생들에게 더 직접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고, 한번 쯤은 꼭 아이들에게 캠퍼스 투어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3. 야외예배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가장 핵심적인 것은 맛있는 밥을 먹었던 것에서 아이들이 큰 감동을 받은듯 합니다. :) 아이들에게 항상 맛있는 거 사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랄까, 정말 뿌듯했습니다!
투어가 약간 서두르는 느낌이 있어서 게임같은 것도 못하고 내려와서 조금 마음에 걸리는 게 있는데, 아이들도 나름 만족을 하는 분위기여서 저도 뿌듯하고 즐거웠습니다.
서울대학교에 성지가 있는데 다음 견학 때에는 성지도 방문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참부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