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성, 단기주거, 24-12, 준비

[김지성]

서은성, 단기주거, 24-12, 준비

금요일 오전, 서은성 씨와 함께 부산 단기주거에 필요한 물품을 의논했습니다.

서은성 씨가 둘레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쓰고 싶다고 했습니다.

볼펜과 스케치북, 색연필이 필요합니다.

부모님께 김밥을 만들어 드리려고 하니 김말이 도구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김말이 도구가 필요합니다.

부모님과 함께 있는 시간, 부모님과 화투를 치고 싶어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화투카드가 필요합니다.

보드게임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부루마블과 같이 주사위로 하는 보드게임, 자동차 보드게임, 경찰과 도둑 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보드게임을 보여드렸습니다.

부루마블도 하고 싶고, 경찰과 도둑, 익스플로딩키튼 등 다양하게 하고 싶어 하십니다.

여느 20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보드게임카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보드게임카페를 가자고 하십니다.

“서은성 씨, 보드게임카페 아세요?”

“몰라요.”

“이렇게 여러 보드게임이 있는 카페에요.”, “원하는 보드게임 들고 가서 하면 되고, 카페처럼 음료수랑 음식도 있어요.”, “시간당 돈만 내면, 보드게임 안 사도 할 수 있어요.”

“보드게임카페 가보고 싶어요.”

점심을 먹고, 다이소에 들러 필요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서은성 씨가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있는 거창 송정점 다이소로 이동했습니다.

직접 필요한 물건을 찾고, 같은 물건이라도 주관에 맞게 비교하고 선택하십니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모텔 예약을 위하여, 서은성 씨가 직접 전화하셨습니다.

예약가능한지, 현장결제 되는지, 문화누리카드 사용 가능한지 직접 물어보셨습니다.

2024년 7월 5일 금요일, 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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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석(직원)]

바쁘게 하루 보냈네요. 단기주거 준비하는 세 분의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집니다.

[홍채영(직원)]

부산에서 보낼 시간들이 점점 선명해지고 그 시간에 맞게 준비물이 많아지네요.
직접 모텔에 전화하고 필요한 용건을 이야기하도록 거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