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철학자 윤홍식 (尹泓植)의 『三峯 鄭道傳 哲學의 理ㆍ氣ㆍ心論 硏究(삼봉 정도전 철학의 이ㆍ기ㆍ심론 연구)』 (1998)

[살점]

철학자 윤홍식 (尹泓植)

1974년 2월 2일 (47세) 광주광역시 출생

학력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학과 /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 / 석사)

종교

범신론(Pantheism) 및 이신론(理神論, Deism)


경력

봉황동래 설립(2005)
홍익학당 설립(2008)
홍익당 대표(2017. 3.)
제19대 대통령선거 홍익당 후보(2017. 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9기 자문위원(2019. 9.)
제21대 비례대표국회의원 선거 홍익당 후보(2020. 4.)



인문학 강연을 하고 있는 철학자이고 홍익당의 당 대표이다. 인문학 강연 & 인성교육 단체 홍익학당의 대표로 종교, 철학관련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다.


생애


1974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초등학교 1학년 때 5.18을 겪었다. 정말 나라가 국민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나중에 대학생이 되어 망월동 묘지에 갔을 때 울면서 꼭 홍익인간 세계를 만들어 그분들의 희생이 승화되고 이 땅에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염원을 하였다고 한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三峯 鄭道傳 哲學의 理ㆍ氣ㆍ心論 硏究(삼봉 정도전 철학의 이ㆍ기ㆍ심론 연구)』 (1998)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고등학교 때 당시 베스트셀러였던 소설 '단'을 읽고 인류의 문명을 욕심주의 문명에서 도덕문명으로 전환하는 '문명의 전환'을 꿈꾸었고 삶의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철학과 고전, 종교와 영성에 심취하여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회복하고 개발하여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고칠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였으며 연구한 것을 토대로 자신의 인격을 다듬으며 실험을 거듭해 왔다고 한다.

‘양심운동’과 ‘양심문화의 확산’을 위해 그는 2004년부터 ‘홍익학당’과 ‘봉황동래’를 설립하였고, 지속적으로 강연과 저술활동을 하였다. 2011년 말부터 동서양 인문학에 대한 강연을 유튜브에 공개하였다.


홍익당 창당

2016년 말에 불거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국민들의 ‘양심’을 ‘정치 ‧ 제도적으로 반영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홍익당 창당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 정치인 사회 지도층이 역지사지의 양심 능력만 있어도 나라가 이 지경까지 오지 않았습니다. 밑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양심적이어도 윗 사람이 소시오패스면 다 망쳐버립니다. 사회 지도층이 양심적으로 바뀌어야 가장 빠르게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양심으로 깨어서 양심지킴이가 되어 사회지도층들을 양심적인 사람으로 바꿔야 합니다. 사회 지도층이 국민 무서운 줄 알면 사회가 바뀝니다. 홍익당의 할 일은 이 땅을 양심의 장으로 만들고, 양심 문화가 살아 숨쉬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나라가 살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