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8.금.
잠을 즐긴다.
근데 돌 침대가 너무 뜨거워 편한 잠은 아니였다.
7시 40분이 지나자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한다.
8시 30분 아파트를 나선다.
9시에 서안에 왔다.
막 작업이 시작된다.
오늘도 작업을 잘 했다.
일이 끝나고 희성이와 커피를 마신다.
두영이가 내려온다.
그에게 매일 커피 값 200원을 준다.
놀러온 동근이와 신나는 대화를 나눈다.
이어서 점심시간이다.
오늘은 메뉴 중 잡채와 맛살이 맛이 좋았다.
먹고 양치질을 하고 “파란” 으로 간다.
오늘은 전시대 봉사가 있으므로 양복을 입었다.
계속해서 오늘 같은 경우, 사물함을 이용하여 옷 관리를 잘 하고 있다.
Y-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양복을 입고 15분 정도 글을 올리니 시간이 된다.
왕국회관으로 간다.
비가 내린다.
회관 내에서는 동영상을 봤고 밖에서는 비가 와서 회관 뜰에서 전시대 봉사를 했다.
4시 30분에 봉사를 마친다.
다시 “파란” 에 왔다.
옷이 든 가방을 챙기고 커피를 한 잔 하고 집에 왔다.
2019.10.19.토.
참 바빴다.
8시 28분에 시계가 울린다.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준비를 한다.
9시에 현관을 나선다.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굿모닝 병원에 내려 교통카드 충전소에서 카드에 1만원을 충전시켰다.
다음 피부과로 간다.
항상 이 때면 “백세약국” 을 지나쳐야 한다.
종종 그랬지만 오늘 지나칠 때 전영주 약사님과 만난다.
너무 예쁘시다.
오늘따라 피부(얼굴)가 너무 고왔다.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고 바로 또 “나눔” 으로 갔다.
복현이 누나를 만나, 최희연 샘을 기다린다.
늦으시다.
택시를 타고 오고 있다고 하신다.
어제 “바자회”에서 재숙이 누나와 민주가 싸운 모양이다.
희연 샘이 울먹인다.
하여튼 잘 하고 마쳤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나눔” 으로 출근해야 하게 생겼다.
지금 짖고 있는 “타미스 까페”가, 가 오픈 상태가 됐으며 11월 중순에 문을 연다고 한다.
이 까페에서 일을 하려면 “나눔 의원” 매일 출근해야 하는 것이다.
“파란”에 와서 글을 올린다.
점심은 오늘도 “함박스테이크” 로 먹었다.
“홈 플러스”로 갔다.
가방을 샀다.
27000원으로 계산을 했다.
들고 다니는 가방이 아니라 어깨에 메고 다니는 가방이다.
물론 들고 다닐 수도 있다.
집에 와서 아빠와 목욕을 하러 갔다.
몸무게는 83kg을 나타내고 있다.
집에 와서 저녁을 먹고 이렇게 일기를 쓴다.
이제 전자기기를 즐긴다.
그 후 내일 중국 형제와 있을 성경연구를 준비해야 하고 낭독연설을 연습해야 한다.
정말 바쁘다.
내일은 일요집회에 참석하는 날이다.
2019.10.20.일.
9시 05분에 준비를 갖춰 왕국회관으로 간다.
형제자매와 좋은 교제를 나누고 집회가 시작된다.
먼저 초청 연사의 30분간의 훌륭한 연설이 있었다.
다음 전 세계에서 동시에 열리는 “파수대” 집회가 있다.
좋은 시간이였다.
오늘도 해설을 잘 했다고 많은 격려를 해 주신다.
오늘은 김중국 형제 가족이 식사초대를 받아서 나 혼자 식사를 한다.
“대영반점” 으로 간다.
택시를 탔다.
가만 생각하니 전철을 타도 올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여튼 대영반점에서 점심으로 맛있게 간 짜장 곱빼기를 먹었다.
대영반점으로 가다 남산회중의 양정열 자매를 만났다.
아주 반가워하신다.
먹고 “봄봄” 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중국 형제의 소식을 기다린다.
곧 형제의 전화를 받고 나가서 그의 차를 타고 형제 댁에서 내렸다.
먼저 성경연구를 했다.
그리고 형제는 피곤하시다 며 주무신다.
마침 컴퓨터가 불능이다.
이에 나는 거의 1시간 30분 동안 스마트 폰으로 원하는 음악을 들었다.
이 후 형제와 30분 정도 교제를 나누고 집에 왔다.
집에 오니 마침 조 서방과 여동생이 있다.
같이 식사(저녁)를 하고 그들은 돌아갔다.
나는 이렇게 일기를 쓴다.
이제 전자기기를 즐긴다.
이 후 “낭독연설” 을 연습한다.
내일은 일단 서안에 가서 이성숙 실장님께 타미스 까페 이유 때문에 서안에는 못 오고 나눔과 파란을 이용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릴 것이다.
2019.10.21.월.
아침 7시 30분 시계가 울린다.
시간이 좀 이르다.
준비를 마치니 30분이 남는다.
“성경” 을 묵상하고 음악을 잠시 들었다.
8시 30분 가방을 들고 현관을 나선다.
9시에 “서안” 센터에 왔다.
연수 샘께 말씀드리고 실장님께도 사연을 말씀드리고 나와서 나는 버스를 타고 “나눔” 에 왔다.
내가 머물 곳은 예전의 그 회의실인데 동근이와 윤주가 먼저 와서 작업을 하고 있다.
동근이에게 전화가 온다.
이성숙 실장님인데 왜 말도 하지 않고 나눔으로 갔냐고 한다.
(동근이와 윤주는 서안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또 실장님이 윤주를 바꿔 보라고 하니까 윤주는 동근이가 건네는 전화를 받으려 하지도 않는다.
오전에 이성숙 실장님을 뵜을 때 나는 예쁜 입술에 눈 주위에도 반짝반짝하게 화장을 했더라고 동근이에게 말하니 동근이는 나에게 실장님이 술집 여자 같더라, 라고 나에게 말한다.
위와 같은 이런 사연을 들은 도창홍 샘은 회원이 센터를 이용하는 것은 자유지, 옮기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인권 침해다, 라고 말씀을 하신다.
책을 보고 있으니 김신영 샘이 오셔서 커피 분말을 세 개 주신다.
나, 동근이, 윤주 몫이라는 것이다.
12시, 식사시간이다.
강당에서 식사를 했다.
나눔에서는 평일에는 처음 먹어보는 식사다.
오후 1시에 바리스타 모임이 있었다.
김복현(누나), 나, 손경식, 최현우 샘, 김선영 샘과 함께 했다.
얼마 전에 오신 김선영 샘은 까페 메니저가 되신다.
앞으로의 까페를 잘 꾸려나가기의 토론회의 일종이다.
마치고 바로 또 “파란” 에 넘어왔다.
해경이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양해를 구하니 바로 비켜준다.
해서 오늘은 시간이 늦어 4시 20분 까지 글을 올렸다.
그리고 5시 10분 까지 출판물을 묵상했다.
집에 와서 아령운동을 하고 샤워를 하고 일기를 쓰다 저녁으로 먹을 라면을 끓이는데 정윤이, 희성이가 온다.
우식이, 재수 씨도 오신다.
오늘은 대충 이렇게 산다.
이제 전자기기를 즐긴다.
그리고 “낭독연설” 연습과 여러 가지 작업을 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