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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취임 63일만에 사의…최경환 부총리 대행체제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휩싸인 이완구 국무총리가 20일 중남미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2월17일 취임한 이후 63일 만이다. 박 대통령은 오는 27일 귀국 후 사의를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1n01261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
힘든 승부였다...
부정부패와의 전쟁 선포하고 그 1호로 자기 자신을 잡아내다니 부패를 잡아내는 능력이 갑이네 ..!
朴대통령 "총리사의, 매우 안타깝고 고뇌 느낀다"
내각과 비서실의 안정적 국정관리 당부..‘총리 사의 수용’의미
페루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국무총리의 사의에 대해 보고받았다. 매우 안타깝고, 총리의 고뇌를 느낀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일로 국정이 흔들리지 않고, 국론분열과 경제 살리기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내각과 비서실은 철저히 업무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421n0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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