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일 부슬비가 흩뿌린 덕분인지 오늘은 시계가 매우 맑습니다. 한 낮의 태양은 여전히 뜨겁습니다만 아침저녁으로 기온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가을 날씨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환절기, 더욱 건강제일로 힘찬 매일, 전진하는 매일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7일
본말구경등(本末究竟等)의 법리(法理)로 파악하면,
지금의 결의(決意)가 일체(一切)를 결정(決定)한다.
매일 근행(勤行)으로 출발(出發)하는 속에서
서원(誓願)의 제목(題目)을 강하고, 낭랑(朗朗)하게 불러가자.
※ 『수필(隨筆) 영원(永遠)하라 창가(創價)의 대성(大城)』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촌철(寸鐵)〉
2024년 9월 7일
“광선유포(廣宣流布)를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 도다(戶田) 선생님
간부(幹部)는 그늘(陰)의 동지(同志)에게 칭찬(稱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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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鹿児島)의 날.
신시대(新時代)를 여는 선구(先驅)의 벗.
역사(歷史) 회천(回天: 형세를 일변시킴)의 땅에서 대화(對話)의 물결(波)을 겹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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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御書) “일신일념(一身一念)이 법계(法界)에 널리 미침이라.”(신판135·전집247)
깊은 기원(祈願)으로 환경(環境)은 바뀐다.
지속(持續)하는 신심(信心)이 열쇠(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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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友情)의 힘은 많은 마음을 하나로 만든다.” 철인(哲人)
성실일로(誠實一路)로 연(緣)이 있는 사람을 자기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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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公明)에게는 평화(平和) 구축(構築)의 중핵(中核)을 담당하는 당(黨)으로서 기대(期待)” 식자(識者)
중도주의(中道主義)의 깃발을 더욱 드높이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7일
청년에게 계속 기대어 준 장년의 도전
도쿄(東京) 교외(郊外)의 단지(團地) 지역에 있는 지부(支部). 육아(育兒)를 마친 연배자(年輩者: 지긋한 나이의 사람, 중년)가 많고, 미래부원(未來部員)이나 청년 세대는 수(數)가 적다. 평균 연령도 주변 지역보다 높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20대 청년이 ‘8·24’를 기념해 입회(入會)해 환희(歡喜)가 크게 번졌다.
청년에게 계속 기대어 준 사람은 50대의 장년(壯年). 장년은 십여 년 동안 틀어박혀 있었다. 장년의 어머니는 그를 지탱해주며 학회활동(學會活動)에 명랑하게 힘썼다. 5년 정도 전(前), 그의 어머니에게 병이 발견되어 몸이 불편하게. 장년은 일념(一念)을 발기(發起)해 바깥세상으로 발을 내디뎠다. 가사(家事: 집안일)나 병원의 시중 등에 노력하며, 어머니를 열심히 지탱했다. 그런 모자(母子)를 동지(同志)는 계속 격려했다.
장년은 서서히 원기를 되찾아, 교학부(敎學部)의 임용시험(任用試驗), 초급시험(初級試驗)에 합격. 불법 대화에도 도전했다. 장년으로부터 학회의 이야기를 들은 청년은 처음에는 반발(反撥)했지만, 창가가족(創價家族)의 따뜻함을 접하며, “나도 마음이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신앙(信仰)의 실천(實踐)을 결의(決意)했다.
‘세계청년학회(世界靑年學會) 개막(開幕)’에 걸맞은 조직(組織)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올해의 출발에 즈음해, 앞의 지부(支部)의 동지는 굳게 맹세했다. ‘한 사람과의 대화(對話)’, ‘한 사람에 대한 격려(激勵)’ 그리고 ‘용기(勇氣)를 내는 작은 발심(發心)’을 계속할 것이다, 라고.
‘창립의 달’ 11월을 목표로 하는 하반기(下半期). 연초(年初)의 결의로 되돌아가 승리(勝利), 승리의 대행진(大行進)을 시작하자. (革)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7日
本末究竟等の法理から捉えれば、今の決意が一切を決める。
日々の出発の勤行の中で
誓願の題目を強く、朗々と唱えゆこう。
※『随筆 永遠なれ創価の大城』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7日
広宣流布に戦っている人が一番大事―戸田先生。
幹部は陰の同志に称賛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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鹿児島の日。
新時代開く先駆の友。
歴史回天の地から対話の波を幾重に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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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身一念法界に遍し」御書(新135・全247)。
深き祈りで環境は変わる。持続の信心が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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友情の力は、多くの心を一つにする―哲人。
誠実一路で縁する人を味方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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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明には平和構築の中核担う党として期待―識者
中道主義の旗を更に高く
名字の言
青年に寄り添い続けた壮年の挑戦
2024年9月7日
東京郊外の団地地域にある支部。子育てを終えた年配者が多く、未来部員や青年世代の数は少ない。平均年齢も周辺地域より高い。そんな中、先月、20代の青年が「8・24」を記念して入会し、歓喜が大きく広がった▼青年に寄り添い続けてきたのは50代の壮年。壮年は十数年もの間、引きこもっていた。壮年の母は、彼を支えながら学会活動に朗らかに励んだ。5年ほど前、その母に病気が見つかり、体が不自由に。壮年は一念発起し、外の世界へ踏み出す。家事や病院の付き添いなどに努力し、母を懸命に支えた。そんな母子を、同志は励まし続けた▼壮年は徐々に元気になり、教学部の任用試験、初級試験に合格。仏法対話にも挑んだ。壮年から学会の話を聞いた青年は最初は反発したが、創価家族の温かさに触れ、「自分も心の強い人になりたい」と信仰の実践を決意した▼「世界青年学会の開幕」にふさわしい組織をつくるために私たちができることは何か。本年の出発に当たり、先の支部の同志は固く誓い合った。「一人との対話」「一人への激励」、そして「勇気をもって小さな発心」を続けることだ、と▼「創立の月」11月を目指す下半期。年頭の決意に立ち返り、「勝利、勝利」の大行進を始めよう。(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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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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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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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