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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4.
맑은 햇살.
1.
개인적으로, 지금은 모두 다 사라져 버렸지만 공정, 공평, 책임성까지 있는 완전하게 열린 사상, 여론의 자유 마당들을 제외하고,지질한 각종 SNS, 유튜브, 특히 최근 들어 활력과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개인 일기장에 불과한 블로그, 닫힌 카페 류 등은 전혀 관심이 없지만, 명이기에 잠시 블로그, 카페에만 관심을 가져 봄이다.
5~6년 전 마스터와 별빛 및 달빛 선배들이 다음 아고라 등 열린 사상의 자유시장과 다음 블로그에 아주 잠시 머물렀을 당시만 해도 국내외적 핵심 여론의 형성력, 영향력은 포털 다음에서 이루어졌었는데, 지금의 포털 다음의 여론 형성력, 영향력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할 만큼 미미해져 버렸네요.
오늘날 공적, 완전하게 열린 소통, 여론 마당은 다 사라지고 개인적, 사적인 마당들만 남아 있는데... 소수의 모니터링 요인들 외, 오래전에 사라진 우리 2030 후배들조차 관심을 주지 않던, 나날이 쇠락 해가고 있는 카페, 블로그 등이 지금은 오히려 조금이라도 공적, 열린 소통, 여론 형성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코미디 형국입니다.
SNS, 유튜브 등은 관심 없고...오래전에 사라진 포털 야후를 포함하여 최근까지 모니터링 되었던 지난 20년 간의 각종 게시판, 블로그, 카페 등의 자료들을 대충 살펴보니 한숨만 나옵디다. 부동산 등 작고 하찮은 주제지만, 오늘 수행할 과제와 관련하여, 급격하게 노화, 쇠락하고 있는 다음 블로그 등 블로그 류를 제외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각종 카페류 만해도 그 활력과 여론 형성력 감퇴는 더욱 현저하더이다.
예를 들어, 몇 년 전만 해도 텐인텐, 부산 텐인텐 등 부동산 관련 다음 카페류는 글 품질은 물론이고 활력조차 십 분지 일 이상으로 줄어들었던 것 같고, 그 카페류에서 기웃대던 빠숑,주지오등은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그나마 여론 형상력을 조금이라도 가진 활동들을 하고 있는듯하지만, 오늘날 각종 카페, 블로그들은 몇 달 분량조차 몇 줄 이상 읽어볼 가치 있는 내용은 드물고 무뇌 언론, 듣고 자칭 전문가들을 포함한 하나 마나 한 내용, 혹은 유해한 내용들만 배설하고 있습디다.
오늘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부동산 시장 심리, 특히 부산 등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 활성화를 방해하는 부동산 비관적 심리 조장과 관련하여.. 애꾸 눈만 사는 동네에는 두 눈 가진이기 비정상으로 보이듯, 다수의 두 눈 가진 이들은 거의 다 사라지고 개언론, 개전문가를 포함한 소수인 그들 애꾸들만 웅덩이에 모여 밤새도록 몇 년 간 비관을 노래하는 것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행위일까요 아님 사회악적인 행위일까요?
니 거 아닌 니 거 같은... 우리나라의, 특히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중기, 장기적인 전망과 관련하여... 정확하고 엄격한 근거 자료를 제시하면서 비관 아닌 비관론을 펴는 비관론 아닌 비관론자를 포함한 모든 비관론자들에 대한 교화, 개선 작업은 지난 십수 년간 우리나라 여론을 주도, 독점하던 닥치고 폭락기 등을 포함한 국민, 국제 경제 비관론자들의 교화, 개선 작업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겠지만...
또 국민 개개인의 존엄과 가치, 다양성 존중, 표현의 자유도 존중해야 하기에... 오늘의 비관론자들 교화, 개선 작업 과제는 지난날 혹독한, 상응한 대가 지불 방식의 접근이 아닌 오직 팩트, 논리에 의한 접근 방식입니다. 지금까지 계속된 낙후 지방 부동산 회복, 활성화 소결론, 그 근거 이유로서 시장원리 중 하나인 수요 측 요인 등에 이어 오늘은 시장원리 중 하나인 공급 측 요인과 비상장적 요소인 부동산 심리 개선에 관한 과제 수행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1일 부동산 단신 1.
"바닥이 없다"…서울 노원구 월계동 '삼호3차' 전용 59㎡는 한 달 만에 2억원 급락한 5억1000만원에 매매됐다. 월계동 ‘동신’ 전용면적 91㎡는 최근 6억1000만원에 팔렸다. 6개월 전 신고가(9억5000만원)보다 35% 내린 가격이다. 도봉구 방학동 ‘대상타운현대’ 전용 84㎡ 역시 신고가(10억2900만원·작년 12월)보다 30% 떨어진 7억2000만원에 이달 거래됐다. 도봉구 창동 '창동주공1단지' 전용 41㎡도 지난 13일 4억원에 팔려 2년 반 전인 2020년 6월 가격으로 돌아갔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는 지난 14일 19억8000만원에 매매되며 한 달 만에 20억원 아래로 내려왔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형도 이달 17억원에 팔리며 8억원 하락했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는 지난달 신고가보다 5억6400만원 하락한 16억6000만원에, 가락동 '래미안파크팰리스' 전용 114㎡도 직전 거래 20억원(5월)보다 4억1000만원 내린 15억9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5단지' 전용 82㎡는 지난 3일 최고가 대비 7억7000만원 급락한 22억7600만원에 거래됐고, '잠실엘스' 전용 84㎡도 지난달 19억원에, 전용 84㎡는 17억9000만원에 각각 손바뀜됐다. 반면,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엠파이어’ 전용면적 182㎡는 지난달 29억원에 손바뀜해 직전 신고가보다 12억원 올랐다. 용산구 이촌동 ‘이촌 삼성리버스위트’ 전용 180㎡도 지난달 신고가 대비 10억원 오른 37억5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12억 아파트가 전세가보다 싼 4억 됐다”…경기도 안양시 푸른마을 인덕원대우 전용 84㎡는 지난해 8월 신고가 12억4000만원 대비 8억2000만원 떨어진 4억2000만원에 직거래됐다.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 84㎡도 지난해 6월 16억3000만원에서 지난달 10억8000만원에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경기도 남양주시 ‘두산알프하임’은 지난 11월 전용 59㎡가 4억4000만 원, 부산시 북구 포레나부산덕천’은 지난 10월 4억2200만 원에 거래됐다.
2021년 12월 21일 부동산 단신 1.
1조원 규모 과천주공 8,9단지 ‘재건축 수주대전’... 과천 주공1단지와 7단지를 각각 과천푸르지오 써밋과 과천센트럴푸로지오 써밋으로 탈바꿈 시킨 대우가 적극적이다. 서울 마포구 6호선 광흥창역 인근에 공동주택 301세대가 들어선다. 롯데건설은 2020년 서울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2021년 목동 2차 우성파아트 리모델링 사업에 이어 경기도 수원시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지방은 미달·수도권은 만점통장…수도권, ‘해링턴플레이스 안암’은 평균 경쟁률 193대1,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109.5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부산 장안지구, 경북 포항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대구시 ‘동대구 푸르지오 브리센트’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Ⅲ’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등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경기 이천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과 경기 안성 ‘안성 공도 스타허브 서희스타힐스’는 2순위 청약에서 모집을 완료했다.
경남 김해시 삼문동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1·2단지'는 평균 17.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경기 과천 ‘과천 한양수자인’의 평형별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68.13~70.16점으로 집계됐다. 경기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6개 평형 당첨 최고 가점은 전부 69점, 의정부 ‘이안 더 센트로 의정부’ 전용 84㎡A형의 당첨 최고 가점은 5인 가족 기준 만점인 74점이다. ‘인천 영종하늘도시 A25BL 대성베르힐’에서도 2개 평형의 최고 가점이 69점이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차’ 평균 가점은 52점이었지만,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일부 가점은 67점에 달했다. 경남 사천시 ‘사천 엘크루 센텀포레’는 전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강남구 논현동 '펜트힐 논현' 입주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부천시 소사본동 '힐스테이트 소사역', 오산시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와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경북 구미시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대구 북구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남 김해 내덕지구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와 '중흥S클래스 1단지',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동 '창원 두산위브 더센트럴' 공급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더 플레이스 위 종로', 영등포구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강동구 길동 '에스아이팰리스 길동 센텀', 논현 아펠바움 1~2차, 아크로힐스 논현, 논현 라폴리움, 펜트힐루 논현 등의 고급 주택지 강남구 논현동 보타니끄 논현을 분양한다. 또, 인천 남동구 논현동 ‘젠트라움 논현’을 분양한다.
2020년 12월 21일 부동산 단신 1.
경기도권에서도 대단지 아파트가 출격한다. 용인에서는 현대건설이 시공한 1721가구 규모 '힐스테이트용인둔전역'이 공급되고, 수원에서는 한화건설이 시공한 1063가구 규모 '한화포레나수원장안'이 분양한다. 가평에서는 대림산업이 472가구 규모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을 내년 1월 공급한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GS건설이 강릉 지역에 첫 번째 자이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인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단지에서 약 2㎞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1시간40분이면 서울까지 도달한다. 전라북도 군산에서는 포스코건설이 771가구 규모 '군산디오션시티더샵2차'를 분양한다. 더샵 디오션시티 1차와 함께 '더샵'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기타 오는 21일 △힐스테이트 신도림역 센트럴(오피스텔) △경기광주역 경기행복주택 △다산지금A5블록 경기행복주택 △하남덕풍 경기행복주택 등 6곳에서, 22일에는 △화성 힐스테이트 봉담(민간임대) △계룡대실지구 2블록(공공분양) △e편한세상 단양 리버비스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대구 동성로 SK리더스뷰(주상복합) 등 7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또한 23일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충북혁신도시 동일하이빌 파크테라스 △대구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센트럴(주상복합) 등 7곳에서 청약을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24일 △판교밸리자이(주상복합 ·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화성 봉담자이 라피네 △아산 삼부르네상스 더힐 △포항 흥해 서희스타힐스 더캐슬 등 6곳이 오픈예정이다.
"1억 낮출테니 제발 집 좀 팔아주세요"… 숨죽인 주택시장... 지난 17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경남 창원 의창구의 북면 감계리 창원감계 아내에코프리미엄2차 전용면적 59㎡는 지정 효력이 시작된 지난 18일 2억4000만원에 매매 계약서를 썼다. 같은 면적 종전 최고가 2억6000만원보다 2000만원, 약 한 달 전 같은 층 매매가 2억5000만원보다 1000만원이 하락한 금액이다.
의창구 용호동에서 신축 아파트 대장 격인 용지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 4일 9억9000만원에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10억∼12억원까지 호가가 형성됐지만, 규제지역으로 묶인 직후 매물이 쌓이며 호가가 수천만원 낮아진 상황이다. 인근 부동산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집주인들이 호가를 5000만∼7000만원 낮추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매수 문의가 뜸해졌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곳들도 상황은 비슷하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 명지두산위브포세이돈 전용 84㎡는 지난 17일 3억4000만원에 매매돼 같은 면적이 닷새 전 거래된 4억3000만원보다 9000만원이나 떨어졌다. 같은 면적, 같은 층이 지난달 21일 3억5000만원에 거래된 것보다는 1000만원 하락했다.
대구 달서구 상인동 송현주공3단지 전용 66㎡는 지난 17일 7억원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이 면적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인근의 부동산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17일 조정대상지역 지정 발표 이후인 현재 이 면적 매물의 호가는 6억8000만원으로 하락한 상황이며 6억5000만원까지 떨어진 급매물도 곧 나올 것으로 전해진다.
경기 김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이며 풍선효과를 봤던 경기 파주시도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직후 분위기가 반전했다. 목동동 힐스테이트운정 전용 60㎡는 조정대상지역 발표가 있던 지난 17일 6억9000만원에 팔려 이 면적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현재는 호가가 하락하고 매수 문의도 이전보다 줄었다. 이 단지의 전용 64㎡는 7억3000만원에 나온 물건이 지난 18일 1억원 낮아진 6억3000만원에 계약이 성사됐다.
충남에서는 천안뿐 아니라 논산과 공주까지 이번에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됐다. 반면 천안과 인접한 아산은 비규제지역으로 남았다. 아산 탕정면 명암리 탕정삼성트라팰리스 4단지 전용 83㎡는 지난달 말부터 매매가가 4억2000만원까지 뛰었다. 삼성디스플레이 본사 인근에 있는 이 단지 해당 면적의 전셋값은 꾸준히 오르며 지난 16일 3억8000만원에 이르렀다. 매맷값과 전셋값의 격차가 불과 4000만원에 불과한 셈이다. 제주도와 더불어 비규제지역으로 남은 강원도에서도 풍선효과가 나타날 조짐을 보인다. 강원도 원주 지정면 가곡리 이지더원 아파트 전용 59㎡는 지난 18일 1억9500만원에 팔려 지난해 입주 이래 최고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