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6(수) 시편 149편
시편 147편에서 시인은 말합니다.
사람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선하고, 아름답고, 마땅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147:1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함이여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가장 선하고 아름답고 마땅한 일인 찬양,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149:1 ①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한다.’ 어떤 뜻일까요?
문자 그대로 새로운 노래로 여호와께 찬양하자는 뜻도 있겠지만
더 근원적인 뜻은 이런 것입니다.
여호와께 노래할 이들을 더욱 확장시키자는 뜻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을 날마다 더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②성도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할지어다
그렇게 해서 말씀과 기도라는 회중 예배 중심에
찬양이 더하여지게 된 것입니다.
149:3 ③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④소고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할지어다
그러면 4절입니다.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149:5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149:6 그들의 입에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있고 그들의 손에는 두 날 가진 칼이 있도다 *그렇게 의의 최후 승리자가 되는 축복을 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