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3455 걸음
어제 9087 걸음 + alpha (중간에 핸펀 꺼져서리 ㅠㅠㅠ) 아마 12,000 내지 13,000 까지 갔을거예요
희망사항~희망사항~ㅋㅋㅋㅋ
오늘은 하루종일 일하느라 지금까지 겨우 2621 걸음! 나머지 언제 채우나~IFC가서 몇바퀴 돌아야 될 것 같은 느낌!
오늘 새벽에 여의도 GLAD 호텔 조식부페를 갔었죠 ㅎㅎㅎ
지인이 초청해서리~호텔이 무슨 디자인 건물같더라구요 블랙으로 chic 하게 치장해서 참 멋진 느낌?
완죤 부담없이 가서 부담없이 먹으믄서 커피가 맛있어서 무려 석잔 흡입!
조식이지만 상당히 럭셔리한 느낌? 한식도 곁들여져 있어서 미역국과 함께 멸치견과류볶음에 오징어 젓갈에 마른새우 마늘쫑 볶음에 살짝 입맛 걸치고 해쉬브라운 감자에 오믈렛과 샐러드와 생선조림과 호두식빵 바싹 구워서 블루베리쨈과 버터 발라 마구 흡입~딤섬과 숯불닭고기는 한쪽씩만 시식~ 나름 다욧이라고나 할까여? 폭망한 주제에!!!
지가 기도했다구 그랬잖여유~매일 새벽 호텔에서 식샤하게 해주세여~했더니만 며칠동안 계속 그러네여 허허허
또 약속 잡아놨다구 하는데 어디인지 몰르겠지만~옛날에 소설가 강유일씨가 호텔에서 살면 좋다고 싸르트르도 호텔에서
살았다고 방송나와 말했다가 집단 다구리 당했는데~ 오늘 기도 살짝 하나 더 올렸네여~
새벽기도땜시 그러는데 호텔 잡아주실래여? 조식 포함! 그러믄 욜심히 출석도장 찍겠다고 공문올렸는데 싸인해주시겠죠?
ㅎㅎㅎㅎ 걷기 까페에서 걷는것 보다 퍼질러 앉아있거나 아님 먹는게 더 많은 어느 뚠뚠한 백조가 ㅠㅠㅠ
첫댓글 어젠 정말 몸속으로 추위를 느꼈네요...
따뜻한 난로끼고 좋았겠어요....
오늘도 그대를 떠나기가 넘 힘들어여~이러믄서 ㅋㅋ
ㅋㅋㅋ
뚠뚠한 백조님 ㅎㅎㅎ
게콘 작가 투잡은 어떠실지
ㅎㅎ
언제나 날씬한 물찬 제비가 희망사항일까나 허허허 한강따라 송파까지 걸어야 변신할 것 같은 느낌 ㅠㅠㅠ
위쪽은 눈도오고 비도 내렸나봐요..여긴 비가 왔어요...조금
호텔조식뷔페 기도 이뤄졌네요.ㅎ
여유있는 아침 드신거같군요
즐건하루되세요^^
감사 ㅎ ㅎ 여긴 오늘아침도 강추위가 잠깐 오더니 밤에는 또 눈과 비온데여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