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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망나니와고삐 원문보기 글쓴이: 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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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를 본다는 이유만으로 기분 나쁘다며 사람들 사이에서 쭉 외톨이로 지내는 나츠메 타카시. 그에게 자신과 똑같이 요괴를 봤고 사람들 사이에서 외톨이로 지낸 할머니, 나츠메 레이코의 유품 '우인장'으로 요괴들을 만나는 이야기. 한편 한편에 나오는 요괴들과의 스토리가 정말 인상깊고 좋지만 그런 것들은 망고들이 직접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스포가 크게 되지 않는 선에서만 좋은 부분들을 캡쳐해 만들어보았어. 이 애니에서 나오는 OST 라던지 인물 및 배경들이 다 따뜻하고 예뻐. 01 츠유카미는 사람들의 믿음(신앙)때문에 커지게 된 요괴인데, 세월이 흐르고 사람들이 발걸음이 뜸해지면서 모습이 사라져버리게 되버릴까봐 레이코(주인공의 할머니)가 와서 얘기하는 장면. 02 냥코선생과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인간인 나츠메가 요괴를 돕는 걸 보며 요괴인 냥코선생이 '너는 그래도 요괴편'이라 말하자, 나츠메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장면. 다른 사람들 눈엔 보이지 않는 요괴가 보인다는 이유로 어릴 적에 쭉 항상 외톨이였던 나츠메에게 한 여자가 친구가 되어준다. 나츠메는 처음으로 생긴 친구가 인간인줄 알았지만, 알고보니 이 여자 또한 요괴였다는 걸 알고 상처를 받는다. 03 담력테스트 겸 온 교사(옛 학교건물)에 얽힌 일화를 나츠메에게 얘기해주는 사사다(여자애) 04 자신이 인간들 중에서 요괴를 볼 수 있음에 도움이 필요한 요괴들을 돕는 나츠메. 때론, 큰 도움도 못주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데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장면. 05 부모님을 여윈 나츠메는 친척집에 가게된다. 하지만, 요괴를 보는 것때문에 친척들은 기분 나빠하고 여기저기 친척집을 전전하게 된다. 그중, 유일하게 후지와라 부부가 나츠메를 받아준다. 나츠메는 자신에게 다정한 후지와라 부부에게 혹시나 자신이 해가될까 요괴를 보는 사실을 숨기고, 늘 걱정을 끼치게 될까 조심해가며 산다. 그런 나츠메에 대해 후지와라 부부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 정말 예쁜 부분들이 많지만, 그건 직접 눈으로 보는게 좋다능. 근데 이 부분만 잘라서 보니까 존나 웃김. ㅋㅋㅋ "왜 망고들한테 이딴 얘기해?" "그냥...." 미안 ㅋㅋㅋ 그럼 문제있음 말해주고, 빠이 짜이찌엔. |
첫댓글 아 나츠메 도전해도 매일 실패해...
언제 4기까지 보지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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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나토리는 나츠메꼬야ㅋㅋ
인생애니
ㅠㅠㅠㅠ친구때문에봤다가 빠진 ㅠㅠ
하 징짜..나츠메 이름 돌려줄 때 존섹
내인생애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