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몸의 반은 암컷,반은 수컷인 새.jpg

[고양이]

최근에 발견된 암수 혼합 북부홍관조

또 다른곳에서 발견된 암수 혼합 북부홍관조

이렇게 한 몸에 암수 부분이 혼재해있는건 곤충에선 상대적으로 흔하지만 새한테서 발견되는 일은 매우 매우 드물다고 함

하얀색~연한 갈색 부분이 암컷 부분

피어 교수는 "자웅 모자이크는 세포 분열 과정에서 이상이 생길 때 발생한다"며 "난자와 이와 연관된 극체(난자가 성숙하면서 분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세포)가 별도의 정자에 의해 수정된 것으로 그 결과 개체는 암수가 섞인 모자이크가 나타나게 된다"고 했다.

[이메-*]

앵그리버드같다ㅎㅎ

[엇그럴리가없는데]

나도 딱 보자마자 그 생각했음

[방배까칠]

아수라버드?

[비엘에미친자]

헐 신기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백투더베이직]

ㅋㅋㅋㅋㅋㅋㅋ색깔이 너무 이쁘다 털이 보들보들 할 것 같앙

[재-쥬래갠]

옛날 무도에서 정형돈이 남반여반 옷 입은적 있는데 그거같네ㅋㅋ

[전재준]

아 그거 생각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사례 있었잖아
집에서 키우던 앵무새가 혼자 생식해서 알 낳아서 아기새 태어난거

[황초롱이]

[amphe]

사람으로 따지면 양성구유?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중성마녀?

[막살아야지]

앗 앵그리버드같아 ㅋㅋ

[세균]

뭐지 저놈

[엄마도좀웃자]

화나 보여욬

[율강]

왜 화가났어~~귀여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