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현안에 대해서는 좀더 구체적·비판적으로 "수교 이후에 가장 관계가 열악해지고 회복 불가능 정도까지 관계가 망가졌다", "외교는 현실에 입각해야 하는데 이념 편향적 '죽창가'를 부르다가 여기까지 왔다"고 그는 언급했다. 그는 "한일관계는 과거사는 과거사 대로 후대가 역사를 정확히 기억하기 위해 명확히 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미래 문제는 미래 세대를 위해 협력해야 하는 관계라 생각한다"며 "위안부·강제징용 문제와 한일 간 안보·경제·무역 문제 이런 현안들을 전부다 같이 하나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어떤 '그랜드 바겐'을 하는 형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한일관계도 한미관계처럼 국방·외교·경제 등 2+2, 3+3 형식의 정부 당국자 간 소통이 향후 관계를 회복하고 풀어나가는데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보니까 태극기 뜰딱들이 응원하려고 모였더라구요. 그딴새끼들은 생각할 지능이 없죠
정권 넘어가면 누가되든 이명박근혜 때 했던 짓거리 반복이죠. 일본에 또 철저히 굴종하면서 살거고요.
법원에 압력넣어서 ... 앗 넣을 필요도 없겠군요. 요즘 법원 꼬라지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