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square/3470132523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러바오
첫댓글 근데 나 초딩때만해도 진짜 저랬음.. 저땐 놀이터 가면 그냥 거기있는 애들이 첨봐도 다 친구고 그랬는데
친구가 없는 날은 큰 명절이나 각자 가족행사 있을 때뿐 언제나 어디서나 놀 수 있는 친구들이 있었지 .
정말 저때가 그립다..
더 옛날엔 동네 개들도 막 자유롭게 다녀서 현관 열어놓고 있으면 남의집 개가 우리집 밥먹고 감ㅋㅋ
초딩때만 해도 다 저렇게 지냈는데 왜 갑자기 없어졌지ㅋㅋ
그러네 집에 엄마없음 옆집에서 있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다 없어져버렸네
문 다 열어두고 살았었어 진짜 ㅎㅎㅎ문 닫겨있는집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러게... 나 어릴 때도 아파트에서 다 같이 여름에 캠핑가고 여름밤에는 아파트 마당에서 다같이 수박 먹고 그랬었는데;;;
첫댓글 근데 나 초딩때만해도 진짜 저랬음.. 저땐 놀이터 가면 그냥 거기있는 애들이 첨봐도 다 친구고 그랬는데
친구가 없는 날은 큰 명절이나 각자 가족행사 있을 때뿐 언제나 어디서나 놀 수 있는 친구들이 있었지 .
정말 저때가 그립다..
더 옛날엔 동네 개들도 막 자유롭게 다녀서 현관 열어놓고 있으면 남의집 개가 우리집 밥먹고 감ㅋㅋ
초딩때만 해도 다 저렇게 지냈는데 왜 갑자기 없어졌지ㅋㅋ
그러네 집에 엄마없음 옆집에서 있고 그랬는데...
어느 순간 다 없어져버렸네
문 다 열어두고 살았었어 진짜 ㅎㅎㅎ문 닫겨있는집이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그러게... 나 어릴 때도 아파트에서 다 같이 여름에 캠핑가고 여름밤에는 아파트 마당에서 다같이 수박 먹고 그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