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日번가 감자탕 위 치 : 부산진구 부전2동 241-22 (구.천우장 뒷편) 전 화 : 817-9008
기본찬입니다....다른 분들이 아직 오지 않아 기다리면서 찍어봅니다
2층으로 예약되어 손님이 우리 밖에 없네요 일어나서 주방도 찍어보고 메뉴판도 찍어봅니다
매운갈비찜 2인분입니다 (1인분 6천원)
우동사리도 넣어봅니다 이름 그대로 맵습니다...사리를 넣어봐도 맵네요... 울 테이블 4명 다 매워서 지대로 먹질 못했네요 결국은 다른 테이블로 옮겨졌어요
먹기 좋게 가위로 잘게 잘랐습니다 매워서 제대로 먹질 못해서인지 맛 평가가 어렵네요^^
물 건너온 한라산 소주입니다 이거 외에 색다른 소주들이 여러병 있었네요 사장님께서 특별히 마셔보라고 권해 주시는 소주입니다.
감자탕 中 (21,000원)
고기 삶을 때 제대로 푹 안 고았다는 생각이 바로 들게 하더군요 뼈에 붙은 고기는 적은 편도 아니곡 맛도 나쁘지는 않았는데...잘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푹 익히게 되면 바로 잘 떨어지는데 영 떨어지지가 않아서..먹을게 없더군요.... 육수를 좀 더 붓고 한참을 끓이니 그때서야 조금씩 고기가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러
[먹신]님 첫 번개 축하드리고...주최자답게 끌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여전히 아름다운지]님은 이날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이날 고생한건 참석하신 회원님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고^^ 첫 참석자를 위한 배려로 자리까지 배치하는 센스...굿 아이디어~~
그 외 첫음 뵙는 분들이 많아서 어색할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넘 편하고 재밌었네요...
2차 가고 싶었지만 아쉽게 1차만 하고 돌아가는데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다들 반가웠고 다음에도 좋은 자리에서 만나요
이상 으니의 27번째 후기 끝
|
출처: 맛집 여행을 떠나보자... 원문보기 글쓴이: 러블리 으니~
첫댓글 언제 이리 사진을 많이 찍으셨데요~~ ㅎㅎ 언니도 이날 테이블 분위기 책임지고 첨오신분들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디카가 수명이 다 된건지..내가 다된건지...화질이 완전 떨어진다...^^ 오랫만에 봐서 넘 반가웠어~
맛난거 많이 찍으셨네요~!
더 찍었는데 화질이 별루라서 그나마 나은것만 골라 올렸답니다^^
부지런한 으니 블로그 개설했네??
ㅋㅋ 만들긴 했는데 뭐부터 어케 해야할지 대략난감해서 그냥 방치? 해두고 있어요 ㅋㅋ 언니 얼굴 안본지 꽤 되는것 같은데 맞죠
ㅎㅎㅎ 만약 다음에 한번 더 한다면 좀더 낫아지겠죠 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그래 처음이니깐^^ 담에도 대박나길 바래요~~
사진이 남달라요 ^^ 멋집니다 . 반가웠어요 담에 또 봐요 ~~~
갈수록 사진 기술이 줄어든다면서~~ㅋㅋㅋ 오랫만에 봐서 넘 좋았어요^^ 담에 또 봐요
으니러버님 사진 정말 잘 찍으셨는데요? ㅎㅎ
신중하게 찍은 것 치고는 맘에 안 들게 나왔어요^^
제가 찍은 사진은 다 흔들여서 남은게 없는데...
이번 모임에서도 같이 한잔 못했네요... 다음 기회에~ ㅎㅎ
ㅎㅎㅎㅎ 그러게요...자리 배치를 왜 이렇게 한것이여~~ㅋㅋ 담엔 같은 테이블에서 함께 해요^^
오랫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네...미투^^
안녕하세요~
그 때는 매워서 힘들었는데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네요~ ㅋㅋㅋㅋ
저희 테이블 매운갈비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마 [밀키웨이]님 테이블로 갔을껄요~~??ㅋㅋㅋ
그런가요? 가물가물.....아하하하 부끄릅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