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좋다는 동네,
작년에 거제 장목에서 먹은 배말칼국수 맛을
잊을수 없었는데 양산에 배말칼국수 가게가
생겨서 오늘 점심때 새마을호 열차를 타고
찾아왔습니다.
~새마을호 부산역기준 18분소요, 4,800원
~식당은 물금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
~배말칼국수 9천원 톳김밥 4.500원
둘이서 배말칼국수 2인분, 톳김밥 1인분 주문
손님이 많습니다. 점심시간 대기줄 있음.
물금역 뒷편, 황산공원
물이 좋은지 꽃도 이쁘네.
4월 30일까지 야간에 빛축제 합니다.
첫댓글 꽃도 좋고 음식도 좋네요
김밥 이쁘게 말았네요~
배말칼국수도 시원해 보이네요~~~
배말칼국수 맛보러 양산까지 가긴 어려운데 포장도 안되겠지요.
사직동, 일광에도 있는 걸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