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91976?sid=104
“블랙핑크 리사 팬미팅 갈래” 딸 소원에 이름 헷갈린 아빠…티켓 받은 딸 ‘어리둥절’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의 팬 가고 싶었던 홍콩의 한 10대가 K팝을 잘 모르는 아빠 덕분에 엉뚱한 콘서트에 가게 됐다. 1일(현지시간) 홍콩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홍콩에 사는 10대 A양은 블랙
n.news.naver.com
1일(현지시간) 홍콩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홍콩에 사는 10대 A양은 블랙핑크 리사가 11월 19일 홍콩에 팬미팅을 연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평소 리사의 열혈 팬이었던 A양은 아빠에게 “리사가 나오는 행사 티켓을 구하고 싶다”고 부탁했다.평소 딸을 무척이나 아꼈던 아빠는 곧바로 티켓 2장을 구했다.그러나 티켓을 받아든 A양은 실망을 감출 수 없었다.아빠가 구해온 티켓은 블랙핑크 리사(Lisa)의 팬미팅 티켓이 아니라 홍콩의 원로가수 리자 왕(Liza Wang·77)의 콘서트 티켓이었기 때문이다.블랙핑크나 K팝에 대해 잘 몰랐던 아빠는 딸이 ‘리사를 보고 싶다’고 했을 때 자기 세대 때 유명했던 가수를 떠올렸던 것이다.전문 출처로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불타는 청춘
첫댓글 생각없이 읽다가 황당함에 급터지네
헐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받고 얼마나 황당했을까
ㅎㅎ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기사네요
ㅎㅎㅎ 아니 77세 원로가수를 ㅎㅎ 그래도 딸바보 아빠 최고
ㅎㅎㅎㅎ
첫댓글 생각없이 읽다가 황당함에 급터지네
헐ㅋㅋㅋㅋㅋㅋㅋㅋ 티켓받고 얼마나 황당했을까
ㅎㅎ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기사네요
ㅎㅎㅎ 아니 77세 원로가수를 ㅎㅎ 그래도 딸바보 아빠 최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