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윷놀이
도 개 걸 윷 모
그런데 ‘모’놀이가 아니고
‘윷’놀이다.
하나 모자람이 희망을 내어준다.
꽉 찬 오늘보다는
채워질 내일이 더 살갑다.
3월입니다. 잠깐의 추위는 봄기운을 막지 못할 것입니다. 어느덧 개나리 진달래가 이미 꽃망울을 키우고 있습니다. 금년 벚꽃놀이도 앞당겼다지요. 빨라집니다. 좋은 일인지 좋지 않은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봄을 희망으로 맞고 싶습니다.
어차피 양지와 음지가 있는 세상입니다. 어느 곳을 바라보며 살지는 각자가 선택할 일이지요. 이왕이면 햇빛에 나와서 살고 싶습니다. 봄의 희망을 담아보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희망찬 한 달을 빕니다. *)*
- 김종우
첫댓글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