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junews.com/view/20221014224137502
한국은행은 지난해 8월 이후 여덟 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기준금리가 0.5%에서 3.0%로 올랐다. 금리 인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미국의 고금리 정책을 계속 따를 수밖에 없어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이 언제 멈출지 모른다. 우리나라는 가계, 기업, 정부 등 경제의 3부문 모두 부채가 많다. 올해 민간 부채가 GDP 대비 2.2배를 넘어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가계부채가 1869조원, 기업부채가 2476조원에 이른다. 정부부채도 1075조원에 달해 GDP 대비 50%를 넘는다. 설상가상으로 무역수지가 적자다. 무역적자가 쌓이면 외국 자본이 유출되고 외환보유액이 줄어 국가부도 위기를 맞는다. 1997년 국가부도 위기 때는 기업부채가 지나치게 많은 것이 화근이었다. 다행히 정부부채와 가계부채가 적어 IMF 구제금융을 받고 공적자금을 조성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번은 다르다. 총부채가 위험 수준에 달해 금리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한 부문만 부채 상환 능력을 잃어도 3부문이 모두 부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아아앍 경제의 신 아탈라시여.
도대체 조센은행은 어떻게 금리정책을 해야 할까요?
오오 경제의 신 아탈라시여.
멍청한 이창용에게 혜안을 베푸소서.
이창용은 문재신이 지목한 분이니
윤석열 때문에 미워만 하지 마시고
멍청한 이창용에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위대한 혜안을 주시옵소서.
오오 경제의 신 아탈라시여. 붇멘.
첫댓글 뭘 어떡해, 우리도 기준금리 10%까지 올리면 될 걸, 서민들이 죽든말든 간에 부유층인 니가 그딴 걸 왜 걱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