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제 칭구의 여동생 얘깁니다
실화구요~~ ^^
쫌 드러운 얘긴데...ㅡㅡ;
식사하심 잠깐 먹는거 중단하시고 읽으시길...ㅋㅋㅋ
칭구 녀석의 여동생중에 순희(가명- 편의상... ^^)라는 여자
아이가 있다...
그녀의 나이는 한참 예민하고 사춘기인 중2!!
하루는 친구 여동생이 응가가 몹시 급했다...
(이거 읽는 중딩 여러분... 여자도 똥쌉니다...ㅋㅋㅋ)
학교에서 집까지 거리는 걸어서 20분~~
소문(?)에 의하면 7교시까지 있는날에 점심시간부터
그 고통을 견뎌 냈다고 하니...
그 시간을 모두 합하면 무려 약 4~5시간은
참은셈이 된다... 존경스럽돠~~ ㅡ0ㅡ
다들 아실것이다
학교에서는 정말 응가하기 싫은 이유를...
나도 졸라 않조은 기억이있다...ㅜ.ㅜ
그건 나중에 기회되면 쓰기로하고...
다시 본론으로...
하튼.... 순희(가명임돠~~)는 정말 죽을 똥을 싸며
몇시간 동안 응가와 사투를 벌였고
드디어....드디어.....
집에 갈시간이 왔다!! ^_^
학교가 끝나자마자 쏜살같이 달려오기 힘든거 다 알자나??? ㅡㅡ;
역쉬 또 죽을똥을 싸며 최대한 빠른길로 똥꽁을 암도 안볼때
막아가며 조심조심 스탭을 밟고 있었다
잠시 배가 가라앉으면 뛰기도하고...등등등 ㅡㅡ;
그 고통은 응가를 진정으로 참아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ㅡ,.ㅡ
하튼 조심조심해서 집앞에 딱 도착하였다...
사람의 심리란게 막판에는 긴장이 풀리는법...
다리의 약간의 긴장이 풀리면서 응가가 삐질삐질 나올려고
하는찰라... 다시 한번 억지로 손으루 막으며
문을 두드렸다~~~ 그 애타는 목소리...
"오~~~빠~~ 오~~~빠~~"
그러나.... 그 남매는 사이가 굉장히 않좋았다
하루가 멀다하고 싸웠으니...
그날 아침에도 싸웠다고 한다...
그런 오빠가 문을 순순히 열어 줄리 있겠는가?
문을 살짝열더니 딱 보고는 문을 닫아 버리는것이 안닌가???
너무 너무 화가나고 응가가 마려워서 다시한번
있는 힘껏 문을 두드렸다..
거의 비명과 함께....
"오..오~~빠..아~~ 윽.."
다시한번 나온 오빠~~~~
이번에도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문을 안열어 줬다...
너무 화난 나머지 약간 문이 열린틈을 타
문을 확 잡아 댕기고 바로 화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점점 가까워오는 화장실!!
삐질삐질 나오려는 응아!!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리~~~ ㅡㅡ;
그 사이 화장실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아랫도리를 벗자마자 엄청난 굉음(?)과 함께
응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뿌지지직 뿡뿡뿌~~웅 하고 말이다
다행히도 응가는 바지에 안묻었다..ㅡㅡ;
응가가 나오는 순간의 그 환희와 기쁨
고통에서의 벗어남에 너무 너무 기쁜 나머지
순희는 소리는 질러대기 시작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악!"
기쁨에 찬 목소리이기도 했지만 오빠에 대한 원망도
섞여 있었다....
응가를 나 싸고 보니 너무 많이 나와서...
거의 다이아몬드 모양을 하고 있었다.... ㅡㅡ;
당신들도 함 많이 싸바라 변기 구조상 그렇게 만들어 진다~~ ㅡㅡ;
하튼 물내리고 손 깨끗히 딱고 편한 마음과 배를 안고
미소와 함께 화장실을 나갔다...
그리고 그곳엔.......
오빠와 그의 친구 다섯이 앉아서 놀고 있었다.....ㅡ.ㅡ;
재미를 더하기 위해 2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썼씀다~~
히히 2인칭 관찰자라.. 올만에 써보네요...
그냥 들은 얘기를 잼있게 쓴것이니
어케 그렇게 자세히 아느냐..등등
태클 들어오지 마십쇼
실화인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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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나는 학교에서 똥-0- 누었다가 화장지가 없어서 놀랬었음-0- 그후엔 어떻게 됬는지 잘모르겠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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