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무난한 여행을 원하시면 민박이 좋습니다. 한국 여행자들도 만나서 정보교환 할 수도 있구요.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좀 부딪히고 몸이 고달프지만 뿌듯한 여행을 원하시면 호스텔이 좋겠죠. 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빼면 호스텔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인들을 꼭 만나서 여행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민박을 하시는 게 가능성을 높여주겠죠. 외국인들과 섞여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호스텔에 묵으시는 게 가능성을 높여주겠죠. 둘 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아참 유스호스텔에는 유럽의 별별 개그지 같은 넘들이 많기땜시 도난당할 위험이 크니 잠깐 침대나 자리를 비워도 개인 락커같은데 귀중품을 꼭 넣고 비우십시오 ㅋ 민박은 주인의 됨됨이? 정도에 따라 틀립니다. ㅋ(좋은주인 만나면 정말집처럼 잘해주고 길이나 관광안내도 정말 잘해주죠 ㅋ) 그리고 호텔은 싸구려 저가 호텔의 경우 시설은 그럭저럭 할만하고 아침이 나오는 관계로 할만 하다만 안내데스크의 직원의 영어발음이나(물론 저의 저질같은 영어듣기실력도 포함되지만서도ㅠ) 객실내 기기파손에따른 눈치를 엄청줄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ㅋ
저는 2가지 다 고루고루 혼용하시는게 좋으실꺼 같아요~ ㅎ 그리고 한인민박은 밥주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ㅠ ㅎㅎ 위에 분 말씀처럼 ㅋ 밥이 엄청 그립거든요 ㅠ,, 반만에 호스텔은 호스텔월드 이런데 가면 정말 좋은곳들 많아요 ㅎㅎ제가 갔던 호스텔들은 다 정말 좋아서~ ㅎㅎ 좋았던거 같네요^^
전 작년에 교환학생차 독일에서 1년 있으면서 틈틈히 유럽여행 했는데, 모든 숙소는 호스텔로 다 잡았었습니다.... 웬만한 한인민박은 위치도 좋지않고, 뭐 외국까지 나가서 굳이 한국과 관련 된것을 접할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으로 모든 숙소는 호스텔이나 저가 호텔을 잡았던게 큰 이유였습니다......
첫댓글 무난한 여행을 원하시면 민박이 좋습니다. 한국 여행자들도 만나서 정보교환 할 수도 있구요. 영어로 의사소통하며 좀 부딪히고 몸이 고달프지만 뿌듯한 여행을 원하시면 호스텔이 좋겠죠. 짐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빼면 호스텔이 크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한국인들을 꼭 만나서 여행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민박을 하시는 게 가능성을 높여주겠죠. 외국인들과 섞여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색다른 경험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호스텔에 묵으시는 게 가능성을 높여주겠죠. 둘 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어디였던가....호스텔의 단점도 한인민박에 포함된다고 경험담을 봤습니다. 무조건 한국인이 주인 = Gooood!! 이 아니기때문에 잘 알아보시고 가시길....
호스텔,..영화가생각나서,,ㄷㄷ
전 영화 1,2 다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반반 섞어 가는게...ㅎㅎ전 비수기때 갔기때문에.. 유럽에서 일정같은걸 자유롭게 정하구 숙소도 느낌 좋은곳으로 갔던 기억이있습니다..사실 호스텔에서 외국친구들이랑 놀았던건 아직도 기억이 많이남네요 ㅎㅎㅎ 성수기면 예약을 미리하고 가셔야 되서 좀 inelastic 하지만;;; 파리는 호스텔 구하는게 힘들었던 기억이있구요 스위스도 많이 없던거같았어요//뮌헨에서 전 움밧 에서 머물렀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바로옆에 마트도있고 요리해먹기도 자유로운분위기에 아침도 좋았던 기억..ㅎㅎ베네치아에서는 마리하우스인가??하는 한국민박집갔었는데 주인님이 저녁 야경투어 무료로 가이드 해주시고 너무 친절해서 기억에 남네요
(아 광고 절대 아닙니다 ㅡ.ㅡ;;)로마 같은곳은 가이드 투어 받으실 생각이면 민박가시는게 편하실듯?^^민박 가격 담합해서 좀 그렇긴하지만;;;프라하에선 강도만나 죽을뻔했기때문에 안좋은 기억뿐이네요..아 물론 관광하긴 좋습니다..ㅎㅎ
case by case 입니다. 전 예전에 호텔(저가수준호텔 ㅋ), 유스호스텔, 한인민박, 이 3가지를 골고루 섞어가며 갔습니다 여행은 언제나 좋은 추억이죠 ㅋ 그러나 숙박을 잘못 선택하시면 그 도시 있는 내내 개고생이죠 ㅋㅋ
아참 유스호스텔에는 유럽의 별별 개그지 같은 넘들이 많기땜시 도난당할 위험이 크니 잠깐 침대나 자리를 비워도 개인 락커같은데 귀중품을 꼭 넣고 비우십시오 ㅋ 민박은 주인의 됨됨이? 정도에 따라 틀립니다. ㅋ(좋은주인 만나면 정말집처럼 잘해주고 길이나 관광안내도 정말 잘해주죠 ㅋ) 그리고 호텔은 싸구려 저가 호텔의 경우 시설은 그럭저럭 할만하고 아침이 나오는 관계로 할만 하다만 안내데스크의 직원의 영어발음이나(물론 저의 저질같은 영어듣기실력도 포함되지만서도ㅠ) 객실내 기기파손에따른 눈치를 엄청줄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ㅋ
저는 호스텔 추천해요. 저는 작년에는 스페인 2주, 이번에는 유럽전역 25일을 가는데 호스텔 정말 좋은 추억이에요. 호스텔월드같은곳에서 확실하게 좋은곳으로 알아보고 가시면 재밌으실 거에요. 저는 작년에 18살이어서 쭉쭉빵빵한 유럽 누나들이 귀여워해줬다는.....ㅋㅋ
근데.. 글쓴분께 질문하나 해도됩니까 ?ㅜ 저렇게 여행하면 보통 한화로 얼마정도 드나요 ? 저도 나중에 한번 홀로 유럽여행 진짜 꼭 가보고 싶어서 그러는데..ㅜ
비행기 포함 총 경비 31박 일정 450 잡고 있습니다.
돈과 권력이 최고!!님 말씀대로 민박이나 호스텔이나 케바케인듯 싶네요....유랑에서 잘 검색해 보시고 예약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중간에 한인민박 하나 넣으셔도 좋을거 같아요...이게 은근히 여행 다니다보면 나도 모르게 한식을 찾게 되더군요...(저만의 경우일지도 몰라도..;;)
저도 케바케로 봅니다.장단점이 다 있어요..
호스텔이요~ 전 한인민박은 별로더라구요 한식도 한끼 먹음 바로 질리고...
저는 2가지 다 고루고루 혼용하시는게 좋으실꺼 같아요~ ㅎ 그리고 한인민박은 밥주는 곳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ㅠ ㅎㅎ 위에 분 말씀처럼 ㅋ 밥이 엄청 그립거든요 ㅠ,,
반만에 호스텔은 호스텔월드 이런데 가면 정말 좋은곳들 많아요 ㅎㅎ제가 갔던 호스텔들은 다 정말 좋아서~ ㅎㅎ 좋았던거 같네요^^
전 작년에 교환학생차 독일에서 1년 있으면서 틈틈히 유럽여행 했는데, 모든 숙소는 호스텔로 다 잡았었습니다.... 웬만한 한인민박은 위치도 좋지않고, 뭐 외국까지 나가서 굳이 한국과 관련 된것을 접할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으로 모든 숙소는 호스텔이나 저가 호텔을 잡았던게 큰 이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