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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ㅏㅏㅏㅏ여새덜 안녕??
요번에 졸업 전 마지막 겨울방학(...)을 맞이하야
친구랑 둘이 강릉에 다녀왔어!
어제 출발해서 오늘 도착했당 ㅎㅎ 피곤해서 뻗어있다가
사진 정리하면서 후기 쪄보려구~
사진이랑 동선 위주의 후기가 될 것 같아!
일단 여행은 1월 18일(일) - 1월 19일(월) 일정이었구.
친구랑 나는 면허가 없어서 버스랑 택시를 주로 이용했어.
둘다 스케줄이 좀 있어서 늦게 출발해서 일찍 도착해야 하는 일정이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 나름 알차게 잘 먹고다닌 것 같아ㅋㅋㅋ
청주 터미널에 강릉 터미널까지는
요금은 15500원, 소요시간은 3시간 20분 정도 걸려.
(근데 실제로는 좀더 빨리 도착했어)
중간에 문막휴게소에 들려서 10분정도 정차하는데
오랫동안 가야하니까 혹시 청주서 출발하는 여새덜은 잠을 좀 덜자고 와서 버스에서 숙면을 취하는걸 권장합니다..
물론 난 그런거 업ㅅ어
난 차에서 잠을 잘 못자 ㅠㅠㅠㅠ 세시간 내내 친구랑 이야기했어.
대부분 버스에선 잘테지만 나는 그냥 뜬눈으로 세시간을 달렸는데
가다가 보는 산이나 녹지 않는 눈 같은게 멋있었어!
점점 엉덩이가 불편하고 지루해 죽을 것 같을 때 쯤 강릉에 도착합니다.
강릉터미널. 2시 30분쯤 도착했어.
강릉은 시외버스터미널이랑 고속버스터미널이 같이 있어.
터미널 밖으로 나오면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당.
우리는 시내에 있다가 경포대 쪽으로 들어가는 일정이어서
우선 중앙시장을 가려고 버스를 탔어.
버스는 20분 간격인듯? 소요시간은 10분.
신영극장 정류장에서 내려서 좀 걸어들어가면 시장이 나와.
중앙시장입니다. 한쪽으로는 회센터가 쭉 있는데 우리 목적은 떡갈비이므로 그쪽은 ㄴㄴ.
떡갈비 집은 입구에서 몇걸음만 더 들어가면 나와.
Oh Oh 떡갈비 Oh Oh
맛은 네종류인가 세종류가 있었고 가격은 개당 2000원!
(맛이래봐야 그냥 소스가 다른거야 ㅋㅋㅋ)
개인적으로 약간 매콤한 소스가 맛있었어.
고기도 촉촉하고 두껍 ㅠㅠㅠㅠ 포장하고 싶었지만 아직 먹을게 많이 남아있으니까 역시 패스.
계속 등장할 빨간 옷 입은 친구(임용준비생,여시안함)
내사진은 별로 없어.
내가 찍으니까...
시장을 좀 돌아보려고 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문 닫은 곳도 많고
별다르게 볼 만한게 없더라구. 그래서 바로 장칼국수를 먹기위해 이동!
은 Fail..중앙시장 근처 금학칼국수에 가려고 했는데
하필 휴일이더라구..(1,3주 일요일 휴일)
급하게 콧멍방을 검색해서 다른 칼국수 집을 찾았어.
금학칼국수 > 현대장칼국수
걸어서 이동했어.
이 날 기온은 낮지 않았는데 사스가 강릉..바람이 엄청불더라.
바람 헤치면서 열심히 걸어갔어.
가는 길은 그냥 낡은 느낌 나는 동네였어.
사람 한명 안돌아다니는 동네.
그리고 장칼국수를 먹습니다. 5000원.
따뜻하고 면도 부들부들하고 맛있었어 ㅠㅠ 약간 짜서 물 부어서 먹었구.
나는 괜찮은데 친구는 좀 매워하더라.
사실 전에 떡갈비랑 빵이랑 먹어서 친구는 한그릇 다 못먹었고 보스인 나는 깔끔하게 비웠읍니다.
양은 좀 많은편!
배부르게 다 먹고 본격적으로 경포대 근처로 이동합니다.
금학칼국수 >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디슨 박물관)
택시타고 이동했어! 요금은 4800원. 시간은 10분정도 소요.
강릉에 돌아다니는 택시가 워낙 많아서 금방 잡았어.
가다보면 경포 생태습지를 쭉 드라이브해서 이동하는데 멋있었어 ㅠㅠ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 에디슨 과학박물관 + 영화박물관이 같이 모여있어.
그리고 관람은 참소리 축음기 + 에디슨 두 종류 패키지랑 세개 모두 관람하는 패키지가 있는듯?
우리는 두종류 관람했습니당. 요금은 인당 7000원.
딱 들어가자마자 도슨트 설명을 받을 수 있었는데(관람객 단체로 움직여)
관람 자체가 설명을 못받으면 축음기 소리나 사운드 체험을 할 수가 없어서 의미가 ㄴㄴ
여새덜은 꼭 방문할 때 설명하는 시간 체크해서 방문해랑!
축음기 박물관은 이렇게 관장님이 모은 오래된 축음기들을 쭉 진열하고 있어.
여기는 축음기 등장 전에 있었던 뮤직박스.
뮤직박스 소리 듣고가~ 100년도 더 된 뮤직박스인데 아직 작동해.
이런식으로 설명하시는 분 따라서 에디슨 박물관까지 빼놓지 않고 관람할 수 있어.
요거는 축음기 소리!
그리고 에디슨 박물관은 시간상 별도로 들려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최초의 전구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발전한 전구, 소리를 녹음하는 기술, 최초의 전기자동차, 최초의 TV 등을 관람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소장품이 어마어마하게 많아... 꼼꼼하게 보고싶었는데 저녁 6시에 마감이여서
하나씩 다 보지는 못했어 ㅠㅠㅠ아쉬워.
최초의 말하는 인형이래.
무섭..게 생겼어.
그리고 아마 관장님께서 인형이나 클래식 카 모으는 것도 좋아하시는듯.
중간중간 오래된 인형이나 모형이 아주 많음!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회전목마 미니어처....
진짜 돈만있으면 사고싶다...
맘에드니까 사진 한 장 더.
전체관람을 다 하고나면 마지막으로 음악감상실에서 좋은 음질의 스피커로 두 곡 정도 들려줘.
박물관이 정리가 잘 되어 있는것은 아닌데 하나하나 소장가치 있었고
특히 스팀펑크 장르나 1700년대 서양 문화 좋아하는 여새덜은 꼭 가봐 ㅠㅠㅠㅠㅠㅠ
진짜 보면 볼수록 관장님 뭐하시는 분인지 참 궁금...
다 관람하고 나니까 서서히 해가 지고 있었어.
일단 숙소에 체크인 하려고 이동!
참소리 축음기 박물관 > 경포대 타임모텔
걸어서 이동.
사실 경포호를 따라서 해지는 경포호 구경 겸 산책 겸 코스를 잡은건데
ㅎㅎㅎ...추우면 얼마나 추우겠어 방심한 나여새를 매우 친다...
바람이 진짜 살인적으로 불어서 괜히 걸어가려고 했나 후회했어.
원래 도보로 30분정도 걸린다고 나오던데 추워서 급하게 걸어왔더니 20분 좀 넘은듯ㅋㅋㅋㅋ
그래도 해 지는 경포호도 멋있었고 주변 경관도 좋았듬 ㅠㅠㅠㅠㅠ
그리고 중간에 가다보면 이렇게 LED 달려있는 나무가 있는데
나무 자체가 가짜야ㅋㅋㅋ 그래도 빛 색이 여러 종류로 변화하고 그래
죽음의 바람을 거쳐서 모텔 도착.
경황이 없어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비수기여서 요금은 40000원. 바다뷰 / 호수뷰 고를 수 있는데
바다뷰는 60000원이어서 우리는 그냥 호수뷰.
깨끗하고 조용했어! 콘센트도 여러개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도 넓고!
호수는 밤엔 이렇게 보였어!
짐을 풀고 잠깐 손좀 녹이고 다음 일정으로 이동했어
타임 모텔 > 안목해변
택시로 이동. 4800원. 10분 소요.
택시는 전에 탔던 택시 기사님께 콜 번호 받아서 불렀는데
사실 그냥 지나다니는 빈택시 많더라고.. 그리고 콜도 종류가 되게 많은데
대부분 콜비 안받는듯! 그리고 기사님들 다 친절했어 ㅋㅋ
카페거리가 있다는 안목해변인데 사실 보스의 목적은 커피보다는 디저트였음
카페 엘빈
청포도 타르트 5500
딸기 치즈 타르트 5500
(아마도...저 가격이 아닐수도 있어 여새덜)
둘다 맛있었어! 근데 사실 딸기인 것/청포도 인 것만 빼면 둘이 맛이 비슷해서
딸기생크림케이크를 주문할걸 그랬나 했어 ㅋㅋㅋ 그래도 맛있었듬
다음날 경포대 느린우체통에 갈 예정이어서
친구랑 카페에서 편지썼어. 각자 폴라로이드 찍어서 한장 씩 넣구.
다 먹구 나와서 근처 해변 산책!
밤바다는 아무것도 안보이고 소리만 들려서 무섭습니다 여새덜..
고요한데 엄청 거대해서 신기했어.
경포호에서 너무 바람을 맞아서 그런가 오히려 별로 안추웠듬!
근처에서 사진도 찍고 바다도 보고 돌아다니다가 저녁 먹으러 이동했어.
안목해변 > 폴앤메리 강문점
택시로 이동. 4000원정도. 10분 소요.
수제버거로 유명한 폴앤메리에 갔어.
밤 10시에 마감이구 9시 30분까지 버거 주문 받더라구
나랑 친구는 9시에 들어갔어!
모짜렐라 치즈버거 / 에그버거 5500원~6000원정도?
버드와이저 한병에 4000원
엄청 존맛!! 까진 아닌데 맛있었어
모짜렐라는 먹기 좀 힘들고 ㅋㅋㅋ 에그는 양파가 많이 들어갔어
빵이랑 두툼한 고기가 맜있었어.
그리고 숙소까지 걸어서 이동했어.
10분정도 소요.
근데 역시나 춥더라.. 안목해변 쪽은 별로 안추웠는데 경포대는 바람이 어마어마해서
소리지르면서 걸어갔어...
다음날 해돋이를 보기 위해 숙소 도착하자마자 씻고 잠에 들었
지 않고 떠들다가 겨우 잠들었어 ㅋㅋㅋ
그러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해돋이를 보고싶었는데 하필 지평선에 구름이 뙇!!!!
뜨는거 자체는 못보구 대신 서서히 날이 밝아지는 아침바다를 보게되었습니당
요거는 해가 구름 밖까지 나왔을 때.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진짜 둥그렇고 엄청 컸어!!
바다도 찍고
참 여새덜 셀카봉 가져가라 두번 가져가라
나여새 셀카봉 뭔가 부끄러워서 어디서 선물받아놓고 써본 적 없는데
풍경과 함께 찍으려면 필수라는걸 알게되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셀카봉 들고 빙글빙글 동영상도 찍었어
그짓하다 아이폰 모래사장에 쳐박긴 했는데..
경포대 느린우체통에 편지 넣었어!
도착 안하면 어쩌지 떨리는 마음으로 ㅋㅋㅋㅋ
원래는 1년 뒤에 보내주는건데 6월 7월에 일괄배송 된다니까 기다려봐야지!
우표는 강릉시에서 부담하므로 붙일 필요는 없대
밥도 안먹고 바닷가에서 꺄르륵 뛰어노니까 급 체력이 저하된 할모이 둘...
그리고 우리가 강릉서 일찍 출발해야해서 시간이 많지 않아
서둘러 밥먹으러 이동했습니다
아침이라 지나가는 택시가 없어서 콜을 불렀지만 콜도 주변에 차량이 없다구..
시간이 부족해서 어쩌지 어쩌지 하다가 겨우 극적으로 택시를 잡아서 이동했어.
경포대 > 초당 순두부 마을 택시로 이동
10분 소요, 4200원 정도.
초당 한솔 순두부는 순두부 마을에서도 끝지점에 있어
새벽 3시부터 두부 만들기 시작해서 아침 6시에 오픈하고 재료 다 떨어지면(보통 4시쯤) 문 닫는다고 하시니까 참고해 여새덜.
우리는 아침 일찍에 출발해야해서 못먹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일찍 방문!
그리고 존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근처 다른 두부집에서 파는 두부전골보단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백반을 먹고싶어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간 곳인데
간장이나 김치 없이 두부만 먹어도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어 ㅠㅠ
그리고 같이 나오는 비지장이 진짜 환상...
혹시 두부 자체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 여새덜은 무조건 여기가 ㅠㅠ
가격은 순두부백반 6000원, 모두부 반모 6000원.
(근데 모두부는 같이 시키니까 5000원 받으셨어)
밥도 나오고 순두부도 나오고 비지장이나 청국장도 나와서
양은 많아! 하지만 나 보스는 역시 다 먹었다고 한다.
다 먹고 나와서 택시 기다리는 중.
직전에 탄 택시가 개인콜인데 그쪽이 배차가 더 많다고 하시더라구
개인콜로 불렀어.
시간은 15분 정도. 6000원 나왔어.
도착해서 아침 9시 20분차 타고 청주로 돌아갔읍니다..
와 막상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까 엄청 빨리 지나갔네 ㅋㅋㅋㅋ
여행 경비는
청주-강원 시외버스 왕복 (31000원) + 먹는것,택시비 기타 등등(60000원) + 숙소(20000원)
이렇게 해서 한명당 11만원 조금 넘게 쓴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하슬라 뮤지엄이나 테라로사 커피공장 등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시간도 많질 않고 차가 없는 상황이라 아쉬웠어 ㅋㅋㅋ 다음에 면허 따고 가보려구.
그래도 사진도 많이 찍었고 4학년 되기 직전에 다녀온 여행이라 엄청 좋았다 ㅠㅠ
바다는 동해가 짱인거가타..
여행 계획을 짤 때 동선때문에 지도를 기준으로 짜는 편인데
보통 여행정보가 단편적으로 잘라서 올라오다보니 애를 먹어서
후기에 지도를 한번 넣어봤어... 여새덜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
혹시 친구나 나 알아보는 여시들은 그냥 모른척 해줘 ㅎㅎ..
물어보지도 말아줘......부끄럽소
그럼 여새덜 신나는 2015년 되세영
첫댓글 나도 2주전에 갖다왔는데!!!다음에 여시가 간 길로 가봐야겠당 ㅎㅎㅎ
사진이 다 예쁘다ㅠㅠㅠ나도 가고싶다 꼭한번가봐야짓
와.. 알차게 다녀왔네!! 난 이번달 말쯤 강 예정이야 ㅋㅋㅋ
여시 나 오늘간다!!!!!!잘다냐올게!!!!
헐여시쩔어!!느린우체통은 편지미리써서 가야되는거야!거기는 엽서같은거업쪄?
원래 있던거같은데 많이들 집어가니까 이제 없는듯? 나는 따로 편지지 준비해서 갔어~
강릉 ㅜㅜ남친이랑 가구싶당!!잘봣어여시
헐! 나도 작년에 여름에 갔었는데 ㅠㅠㅠㅠ강릉바다 진짜 좋아 ㅠㅠ
강릉! 꼭가야지ㅜㅜㅜ이루트대로갈거야완전좋다
그래!~다음 여행지는 강릉이다!!!ㅋㅋㅋㅋㅋㅋ여시짱짱♡
나도 여시루트로 가야쥐!!!꼭!!!
터미널에서 시내까지이동할때 걸어도 갠찮음 생보다 안멈 !! 학교강릉에있어서 겁나돌아댕겼었는데 히헣 추억돋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21 01:59
넹넹 사용하세요~_~
와 친구들이랑 담주에 여행가려고 날만잡아놓고 장소를 못정했는데 여시글보고 강릉 추천했다♥ 가게될거같아ㅋㅋㅋㅋ고마워!!!!
우앙 나 참고하고 가야지 안목해변 예쀼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냐 버스로 이동해도 되는데 나랑 친구는 시간이 없어서ㅋㅋㅋ택시 이동한거얌 대부분 버스가 돌아다녀!
오 나이번주토욜에가는뎅 이글완전내성지당♥ 보관했다가참고할께 글쪄줘서고마어요♥
와...나도 가고 싶다 겨울바다!! 추워서 강원도쪽 여행은 상상도 안했는데!!! 여시 글 보니까 엄청 가고싶어ㅠㅠ
대박이다강릉 진짜갈래나꼭갈래ㅜ다음주에 일박이일 생각하고있는데 진짜 딱이다 ㅠㅠㅠ
헐...당장 강릉으로 떠나고싶다ㅜㅜㅜ
워쩐다.....강릉 뽐뿌온다...
나중게가보고싶다 박물관곧굳 짱이뿌당
헐 사진너무이쁘게 잘나왔다..! 담주에 강릉여행가는데 도움많이됐어 고마워!
여시야!! 경포대 느린우체통 편지지로 써서 넣어도 보내지는거야?? 거기있는 엽서말구~
응 나는 그냥 내가 편지봉투랑 편지지 준비해서 가서 넣었어! 그리구 지금 엽서 없드라... 사람들이 다 집어간건지 요즘은 안넣어놓는건지...
다행이다 엽서는 글이 보여서ㅠ.ㅠ 편지는 안보내주나 걱정했엉!! 나도 편지로 부쳐야게따 고마웡!!♥
이번주에 강릉가는데 참고할게 여시 고마워!!
(강릉여행) 와 여시 진짜 알차게놀아따!!!!나도 이번주 강릉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워 여시@!!!!ㅎㅎㅎ
강릉여행모텔 고마웡!!
우왕 여시야 ! 나 연어했는데요 모텔은 어땠어요! 깔끔쓰???? 지도도 있어서 너무 편하다 ㅜㅜ.
응 깨끗하고 넓었어
(강릉) 대형연어...내일 강릉가서 여행계획짜는즁에 보게된글이야
뎡말 보기좋게 잘 써놧당 고마뷰우
[강릉] 연어하다왔눈데 여시 코스 좋다 ㅋㅋ참고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