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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못찾겟다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
달그림자 추천 0 조회 200 10.04.20 16:5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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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0 17:50

    첫댓글 죽으러 가자는 사람은 상대하지 마시고 벚꽃 보러 가자는 사람과 꽃구경이나 가셔유~~~~ㅋㅋㅋㅋㅋ

  • 작성자 10.04.20 22:34

    충주댐 가는길 이제사 벗꽃 흐드러 지게 폈다는디유ㅡ 함 구경가유ㅡㅡ벗꽃이피면 좋아해야 하는디 김여사 저나올까바 간이 콩알만해서 맘 조리고 사라유ㅡㅡ

  • 10.04.20 17:59

    죽으러 가자는 사람 맛있는거 실컷 먹여 놓으면 맘이 바뀌겠네요.ㅎㅎㅎ좋은 세상 좀더 살아 보자구요.^^

  • 작성자 10.04.20 22:34

    앙성서 목계나루 지나 5백미터 가면 시골집이라는 민물 매운탕집이 있시유 매자조림이 5마넌 인디유ㅡ 시래기가 겁나게 맛나네유ㅡㅡ 근처 집들은 4마논인데 맛이 그래우ㅡ,ㅡ

  • 10.04.21 04:38

    5만원이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매자가 물고기군요 처음 들어 보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작성자 10.04.21 05:53

    남한강에서 잡히는 모래무치 종류지유ㅡ참매자 . 매자. 매생이 등 지방마다 이름이 약간 달라유.. 장맛보다 뚝배기라구유 조림위에 언져주는 시래기가 맛나유ㅡㅡ 대충먹구 밥비며묵으면 더 좋아유ㅡㅡ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4.20 22:35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벗꽃 피니까 가로등 밝게 달아서 어두운 골목길이 음서서 술래잡기 어려워서유ㅡ, 해서 가끔 포장마차서 술내기 해유ㅡ

  • 10.04.20 19:41

    좋은일 하셨네요. 죽을 사람 살려놓았으니.^^
    유머도 있으신것 같구요.

  • 작성자 10.04.20 22:57

    바람피다 걸리면 싹싹 용서 빌어 넘어갈수도 있지만 동거 한다면 용서 못받는가벼유,,
    매운탕 먹으며 술한잔 했는디 김여사 술주사 부리지나 않나 해서 술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는지 콧구멍이루 넘어가는지 눈치보느냐구 어정쩡 했시유ㅡ

  • 10.04.20 21:15

    죽는 얘긴데 왜이리 재미있지요? ㅎㅎㅎ

  • 작성자 10.04.20 22:33

    그라개유, 개똥밭에서 술래잡기 해두 저승보다 이승이 조타자나유, 지는 메기 매운탕이면 다좋아유, 안동 가면간 고등어 구이보다 강변에 있는 동굴매운탕집이 젤잘해유, 은어두 넣어주드만유,,

  • 10.04.20 21:41

    달그림자님의글을 보면 항상 통쾌 상쾌 합니다 .유머가 넘치는 님에글에 항상 웃고 가는구먼유 ㅎㅎㅎ

  • 작성자 10.04.20 22:30

    잘묵고 죽은 귀신은 때깔도 좋다는데 아니대유,, 똥배가 나와서 몸 꽝이 되대유ㅡ.
    그래두 메기매운탕 은 포기 못해유ㅡㅡ

  • 10.04.20 21:51

    무소식이 희소식이구먼유,,,,마눌님이랑 알콩달콩 사시면 될텐디,,,,,ㅎㅎ

  • 작성자 10.04.20 23:02

    그래서 벗꽃피는 이맘때 밤늦게 저나오면 깜짝 깜짝 놀래유,,무사히 3년 넘어갓으니 다시는 죽으러 가자는 연락음 것지유 ?

  • 10.04.20 22:45

    함께 물이라도 풍덩 빠지는줄 알았는데 휴~ 다행입니다. 생각의 전환이 될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셨네요 복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10.04.21 05:34

    강물은 아직도 디게차유ㅡㅡ 빙어 잡아 매운탕 끄린다구 쪽대가지구 가슴까지 차는 물에 들어갓는데 우치기나 차거운지 뼈속도 시럽대유, 될수 있으면 물가에 가지마라유ㅡㅡ,아직도 물이차유

  • 10.04.21 04:5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달셈 땜에 웃다가 죽을거 가토요...
    기분이 딥~따 꿀꿀했는데???

  • 작성자 10.04.21 06:07

    지는 벗꽃 피었다는데 구경가자는 사람음서서 기분이 꿀꿀해유ㅡ 가재도 겁나유ㅡ지갑도 비고 25일이 일요일이라,,,회사에서 이틀 땡겨줄라나 ? 머니줄에 꽁꽁묶인 이번주는 디게 길게 느겨져유ㅡㅡ

  • 10.04.21 08:30

    푸하하~~ 달그림자님 땜시 이 아침 한바탕 웃습니다.
    그저 지난일은 잊으시고 마눌님이랑 벚꽃놀이도 가시고 알콩달콩 재미나게 보내십시오.ㅋㅋㅋ

  • 작성자 10.04.22 06:02

    지도 벗꼴놀이 가고 싶은디 딴사람들이랑 먼저 다 보고와서 또볼필요 음다는군요,, `` 사실은 벗꽃구경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한잔 산다꼬 포장마차 눌러않자서 세금 내는꼴 보기실어서 그럴꺼에유,,, 에휴,, 그게 비지니스인다.......

  • 10.04.21 09:14

    김여사님의 어려운 인생행로를 익살스럽고 맛갈나게 표현을 하셨네요! 글속에 김여사님! 예견되는 자신의 미래상을 좀 더 꼼꼼하게 챙기지 못 한 탓에 세상 하직 하려던 사람을 살려준건 잘 하신 부분이나 정작 자신의 어린시절 꿈을 찾지못해 오늘도 그 꿈을 찾으며 세상을 두리번 거리고 계시는 가 봅니다. ㅎ ㅎ ㅎ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07.14 22:10

    제천시 청풍문화재단지 관리사무실에 저나걸어 벗꽃 은제 망개하냐고 물었더니 이번주말이 라고 하대유ㅡㅡ 누구랑갈까 하다가 갑자기 매운탕 맛나게 먹던 김여사 생각이 났시유ㅡ
    우치기 사라가나 저니해볼까 하는디 혹여 글거부스럼 맬그는건 아니지유 ?

  • 10.04.21 11:26

    아궁~~~웃겨라!!!
    세상사는일이 맘대로 뜻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ㅎ

  • 작성자 10.04.22 06:13

    죽을거 가튼일도 지나고보면 암것도 아닌디..... 그새 못견다고 죽는다고 하니...
    누가 죽자고 하면 함 같이 죽어보았다가 이게아닌디 하고 다시살면 갠찬은디 , 이게 맴대루 안된다 카네유ㅡㅡ

  • 10.04.21 11:33

    그 맴씨 여린 김여사 못찾겠다 꾀꼬리 인가요?ㅎㅎ..
    이 노래 가사 무지 슬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시절 술래잡기 생각날거야
    모두 다 숨어버려 서성거리다가
    무서운 생각에 난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더 오르면/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앉아 얘들아~ 얘들아~~

  • 작성자 10.04.22 06:25

    어린시절본 노랑꾀꼬리...... 시방은 못보네유,, 까만 전봇대 꼭대기 올라갓드만 흔들흔들 ,,,,,디게 어지러워서, 못올라간고 사표냈던 시절도 있었시유ㅡㅡ 어제밤 달빛에 길을물어 꿈에어리는 고행찾아갈라 켓드만 비가오내유ㅡ 에효~`

  • 10.04.21 23:16

    당췌 달그림자님은 뉘긴겨>??? 보통글은 아니고...ㅎㅎㅎ 밤중에 달그림자님 글 보고 웃다가 남편한테 히죽거린다고 혼났슈....채금지슈..ㅎㅎㅎ

  • 작성자 10.04.22 08:54

    외로운 가슴에 사랑의 꽃씨를 뿌리는 내이름은 달그림자....... 근디 한밤에 꽃씨를 뿌려서 그런가 ? 메마른 가슴인가벼유,,
    우짜서 상추만 올라오네유,,,

  • 10.04.22 12:11

    상추가 건강식이래유...마이 잡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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