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간, 방석에 앉아 있는 행복씨랍니다.
이날은 할머니가 제일 먼저 나가심.ㅋ
"행복아 다녀올게~"
"그래. 다녀오거라~"
"행복이 잘 놀고 있어~"
"오냐~"
낮시간에 집에 들어간 유집사랍니다.
갑자기 비가 와서 비도 좀 맞았어요.ㅠㅠ
"행복아. 넌 아직도 거기 있어?"
"어~"
"너도 참 대단하다. 몇시간 동안 그러고 있었어?"
"내 맘이야~"
첫댓글 고모님 밖에 계실때 이미 집안 순찰 다하고그자리에서 쉬고 있는데 들어 오신 거예요.뽁이가 얼마나 부지런한데...ㅋㅋ
그럴까요?그럼 다행이구요 ㅎ
저에게도 다음 생이 있다면....집고냥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ㅋ;
ㅋㅋ 저두요!
울 시랑인 옮겨다니면서 자는데…의지의 행복이~~
시랑이 따라갈 멍냥이 있을까요?ㅋㅋ
마을 어귀에 있는 천하대장군 장승처럼 한 자리에서 꽂꽂하게 집을 지킨? 뽀기 칭찬한다. 눈만 크게 뜨면 꼬모가 믿을 것 같다.
ㅋㅋㅋ 믿어야죠~
뽁이의 고양이자세 딱 맘에듭니다나도 하루종일 저 고양이자세로멍때리고싶음
저두요!ㅋ
사장님 마음이지요~ ㅎ
첫댓글 고모님 밖에 계실때 이미 집안 순찰 다하고
그자리에서 쉬고 있는데 들어 오신 거예요.
뽁이가 얼마나 부지런한데...ㅋㅋ
그럴까요?
그럼 다행이구요 ㅎ
저에게도 다음 생이 있다면....
집고냥이로 태어나고 싶네요. ㅋ;
ㅋㅋ 저두요!
울 시랑인 옮겨다니면서 자는데…
의지의 행복이~~
시랑이 따라갈 멍냥이 있을까요?ㅋㅋ
마을 어귀에 있는 천하대장군 장승처럼
한 자리에서 꽂꽂하게 집을 지킨?
뽀기 칭찬한다.
눈만 크게 뜨면 꼬모가 믿을 것 같다.
ㅋㅋㅋ 믿어야죠~
뽁이의 고양이자세 딱 맘에듭니다
나도 하루종일 저 고양이자세로
멍때리고싶음
저두요!ㅋ
사장님 마음이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