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디자인사의 마가타와 더불어 인디언텐트의 양대산맥으로 불리우는 제품 입니다 각사가 추구하는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텐트의 활용도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마가타 제품보다 훨씬 가벼워 캠핑은 물론 백패킹시 훨씬 유리 합니다 본체 930g 폴대 345g 나왔습니다. 이너가 있는 제품이지만 저는 벌레가 없는 봄,가을,겨울에 단체 백패킹시 쉘터로 사용하거나 좀 널널하고 편하게 사용하려고 구입 했습니다.
고라이트 샹그릴라시리즈를 1.2.3.5 모두 사용해봣지만 이제품의 가장큰 장점은 무게대비 가장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전고가 무려 185cm 이기 때문에 허리를 숙이지 않고 서서 들어가고 서서 나올수 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백패킹 많이 다닌 사람은 이한마디에 확끌릴 정도로 커다란 매리트 입니다.
또한 좁디좁은 텐트를 벗어나 인디언쉘터에 누우면 지붕이 삼각뿔형태 이기 때문에 묘한 안정감과 감수성이 있습니다. 벌레가 없는 봄,가을,겨울에 공동 쉘터나 텐트 대용으로 여름에는 이너를 이용해서 벌레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자 부분을 기술하자면~ 이너는 사용횟수 자체가거의 없습니다 새거같은 상태는 아니지만 쌩쌩 합니다. 본체인 플라이는 심실링이상 없고 경화현상 없고 끈적임 없습니다.
다만 철수시 부주위로 입구쪽 하단 이찢어 세로 12cm 가로 6cm 보수해 천으로 덫대었습니다 쉘터의 상단이나 중간 부분이 아니라 맨 바닥 지면이 맞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비가 들어오거나 텐트 기능상의 성능이 떨어지지 않으나 예민한 분들은 피해 주세요 이부분을 제외하고는 텐트본체 전체스킨 또한 사용회수가 적어 상태 매우 좋습니다.
숼터 구성은 쉘터본체+이너 입니다. 가격:134000원 문의사항:010-3792-5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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