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육육회최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관광, 정원 스크랩 여수 손죽도
연초록 추천 0 조회 157 17.06.10 17:1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손죽도를 찾아가 본다 .

 

 

     

■ 일시: 2017. 5. 20. (토),  풀꽃사랑회원 31명

■ 코스: 선착장 → 삼각산(왕복) → 손죽분교(화전놀이)→ 마을길 → 회관(점심) → 지지미재 → 봉화산2코스 → 1코스 → 선착장

            (손죽도에 머무르는 시간 09:00 ~ 15:00,   6시간 여유 있음)

 

□ 풀꽃회원들과 2017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손죽도를 찾아가 본다.

    여수 여객선 터미날에서 07:40분 조국호를 타고 나로도항을 경유 손죽도에 도착.

 

   먼저 선착장에서 출발 두개의 봉우리인 삼각산을 왕복하고,

   손죽분교에서 문화축제인 풍물로 춤곡이 곁들여진 "화전놀이" 풍습에 같이 어울려도 본다.

   그리고 손죽마을 돌담길을 따라 집집마다 잘 가꾸워진 꽃밭을 구경해 보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 야생화가 아니고 외래종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다.

 

   마을 회관에서 주민들이 마련해준 점심을 맛나게 먹고....

 

   마을 길을 따라 봉화산2코스 정자방향으로 올라가 선착장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가면서, 

   가끔 테크로 잘 만들어진 전망대에서 휴식도 취하고,  

   멋진 남도의 바다와 마을의 경치를 모습을 보며 선착장 도착

   산행을 종료한다.

 

  손죽도에서 15:00 줄리아 아쿠호를 타고 초도, 거문도 방향으로

  거문도 (16:30) 출발, 나로도 경유 여수에 도착 뒷풀이로 마무리 한다.

 

 

▲ 손죽마을과 멀리 삼각산 모습

 

 

▲ 손죽도에서 다녀온 코스

 

▲ 여수여객선 터미날에서 07:40분에 거문도로 출발하는 조국호를 타고

 

▲ 조국호 내부 1층

 

▲ 풀꽃님들은 조국호 2층에서 손죽도까지 차창 넘어 바다 모습을 감상해 본다

 

          

                                ▲ 백야도와 백야대교 모습                                                               ▲ 하화도와 출렁다리 모습

 

 

▲ 나로도항에서 거문도를 가려는 인파가 타고 있는 조국호로 몰려온다.

 

▲ 타고온 조국호는 손죽도 선착장에 도착 09:00분

 

▲ 우리 일행만 내린다

 

▲ 풀꽃사랑 회원인 손죽도 보건소장님의 오늘의 진행 내용을 듣고.......

손죽도를 찾게 해주고, 도움을 주신 소장님께 감사를....

 

▲ 1차 목적지 두개의 봉우리인 삼각산 (176m)을 향한다

 

▲ 손죽도 선착장 주위의 모습

 

▲ 이대원 장군상

 

▲ 여객선 터미날, 그리고 정자뒤로 봉화산 코스가 있지만, 우릴 삼각산을 먼저 찾아보고, 계단 테크로 하산하는 코스다.

 

▲ 손죽마을로  향하고

 

▲ 삼각산 그리고 갯가로 테크길이 조성 되었다.

 

 

 

▲ 지금은 마을을 일단 통과하고

 

▲ 해수욕장과 선착장쪽 모습

 

 

 

▲ 손죽도 내연발전소, 손죽도와 주위 다른 섬에도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 삼각산 모습

 

▲ 주위에 찔레꽃의 향기가 코를 찌른다

 

▲ 좌측에 이대원장군상 에도 가보고

 

▲ 이대원 장군상

 

▲ 직진하여 삼각산으로..

 

 

 

▲ 아름답고 멋진 바다 풍경

 

 

 

 

 

▲ 우측에 능선길도 있지만 암반의 테크길로 올라간다

 

▲ 테크에서 풀꽃님들 단체사진 인증샷

 

▲ 섬 이름 알수는 없어도 풍경이 끝네준다

 

▲ ?번째 전망대에서, 테크를 올라오는 회원님들

 

▲ ?번째 전망대 모습, 여기도 비박장소로 좋은 곳이다.

 

 

 

▲ 또 테크길을 올라가고

 

▲ 두번째 전망대 모습

 

 

 

▲ 삼각산 정상으로 올라간다

 

 

 

▲ 삼각산 정상의 3번째 전망대 모습

 

▲ 옆의 봉우리 갈수가 없다

 

▲ 삼각산에서 손죽도의 파노라마

 

▲ 손죽도 선착장과 뒤로는 소거문도 섬이 보인다

 

▲ 손죽마을쪽 모습

 

▲ 깃대봉과 삼각산으로 오는 임도길 확실히 보인다

 

▲ 삼각산 정상의 전망대 모습

 

▲ 잠시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 정상 주위의 야생화를 찾아본다

 

▲ 일엽초도 보이고

 

 

 

▲ 콩짜개덩굴도 많이 보인다

 

 

 

▲ 세뿔석위도 보이고

 

▲ 정상에서 이젠 하산하고

 

▲ 삼각산 두 봉우리 사이로 내려와 본 선착장쪽 모습

 

▲ 바윗돌을 무시하고 자라고 있는 나무

 

 

 

 

▲ 하산시 암반의 테크길이 아닌 좌측 능선길로 하산 한다.

 

▲ 옥잠난초 꽃이 활짝 피었다

 

 

 

 

▲ 삼각산에서 하산길

 

 

 

▲ 삼각산 아래의 테크길 가보지 못하고...

 

▲ 찔레꽃이 활짝피어 향기가...

 

 

 

▲ 염소들이 잘 가세요 하는것 같다...ㅎㅎ

 

▲ 손죽분교에서 열리는 화전놀이 행사에 참가 해보고

 

▲ 임도길에 샤스타데이지 꽃이 활짝 피었다

 

▲ 화전놀이 문화축제, 올해는 연기되어 오늘 행하여 지고 있다

 

※ 손죽도 화전놀이는 과거 음력 3월 3일 삼짇날 부녀자들이 마을뒷산 지지미 고개에 모여

 화전(花煎)을 만들어 먹는 등 잔치를 벌여 온데서 유래됐으며,

남자들은 풍물로 춤곡을 벌여 화전놀이를 즐기는 풍습이 성행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 손죽분교 모습

 

▲ 주민들, 풍물패, 풀꽃님들 모두 단체 사진

 

 

 

 

 

 

 

▲ 풍물패들과 어울려 함께 흥에 겨워 춤도 추고...

 

 

 

 

 

 

 

▲ 행운권 추첨도 하고

 

▲ 몇명의 풀꽃님들도 행운권에 당첨되고

 

▲ 이젠 마을 돌담길을 따라 집집마다 가꾸고 있는 꽃들을 찾아가 본다.

알고보니 이집은 인간극장에 나오시는 김영란씨 집 이었다.

 

▲ 집 내부 기와집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웠는데 기억이...

 

▲ 정원엔 꽃들이..

 

▲ 다른집 안마당에도

 

 

 

▲ 폐허로 변해버린 집들도 있고

 

▲ 다른곳의 정원에도...

 

 

 

 

 

▲ 집 안쪽으로 들어가니 더 많은 꽃들이 보인다

 

 

 

 

 

 

 

▲ 병솔나무 이곳에서 처음으로 보았다

 

 

 

▲ 풍차 디모르포세카와 송엽국이 활짝

 

 

 

▲ 아마릴리스 꽃도 보이고

 

▲ 붉은 인동초

 

▲ 금작화 꽃도 보인다

 

 

 

 

 

 

 

▲ 땅채송화

 

 

 

▲ 돌담에 물받이를 이용해 꽃을 심워 놓았다

 

▲ 병솔나무

 

 

 

 

 

▲ 이대원사당 모습

 

 

 

 

 

▲ 대문안에도 본다

 

 

 

▲ 다른집 화단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 손죽 보건진료소와 마을 회관 앞에서 점심을..

 

▲ 주민들이 차려주신 한상과 그리고 염소탕에 맛나게...

 

 

 

 

 

 

 

 

 

▲ 이젠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마지막 예정지인 봉화산으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 회관 앞의 관상용 양귀비꽃이 활짝

 

▲ 연못에는 수련꽃이

 

 

 

▲ 1:00분 교회 우측 방향 지지미재로 향한다 (선착장 까지 1시간 30분 소요)

여기서 보이지 않지만 좌측으로 봉화산 오르는 길도 잇다 (안내판 200m 있는곳)

 

▲ 마을길을 지나고 임도길로 봉화산 정자로 향한다, 돌아본 모습

 

▲ 뒤 돌아본 손죽마을 모습

 

▲ 지지미재의 정자가 보인다

 

▲ 샤스타데이지 꽃이 활짝 피었다

 

▲ 정자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 지지미재에서 손죽도항 쪽으로 출발하고

 

▲ 뒤 돌아본 모습, 멀리 깃대봉쪽은 가지 아니하고

 

▲ 오솔길이 있는가 하면

 

▲ 테크길과 쉼터도 있고

 

 

 

▲ 밑으로는 절벽이...

 

▲ 가야할 선착장쪽 모습

 

 

 

 

 

▲ 뒤 돌아본 봉화산 모습

 

▲ 가야할 방향

 

▲ 죽은 고목도 아름답게 보이고

 

▲ 뒤 돌아본 모습

 

 

 

▲ 손죽마을 모습

 

 

 

▲ 드디어 전망대. 빽패킹의  장소

 

▲ 풀꽃님들도 잠시 쉬어간다

 

 

 

▲ 또 출발하고

 

▲ 돈나무에도 꽃이 활짝 피었다

 

▲ 저곳으로 올라가기 전 마을로 내려가는 길리 있다

 

▲ 마을로 내려가는길, 회원 몇명은 이곳에서 하산하고, 교회 있는곳이 나온다

 

▲ 뒤 돌아본 모습, 마을방향 200m 이정표가 보인다

 

▲ 가면서 작은 전망대 모습

 

▲ 떼죽나무 에도 꽃이 활짝

 

▲ 오후 햇빛이 따갑다

 

 

▲ 전망대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 정자가 보인다. 이젠 내려가는 코스만 남았다

 

▲ 일부는 중간에 마을로 내려가고, 종주한 풀꽃님들 (정자에서)

 

▲ 실거리나무가 탐방로 옆에 많이 보인다

 

▲ 정자에서 하산중

 

▲ 또 다른 작은 전망대

 

 

 

 

 

 

 

▲ 2:30분 선착장에 도착하고 (마을 출발 봉화산 1,2코스 1시간 30분 소요)

 

▲ 손죽선착장 모습

 

▲ 터미날 옆 정자에서 배가 오길 기다리며..

 

▲ 풀꽃님의 기타 반주에 마추워 흥겹게 노래를...

 

 

 

▲ 2:55분 거문도로 갈 배가 바로 들어온다

 

▲ 손죽도에서 승선하여 초도를 걸치고 거문도 항에 도착

(손죽도에서 오후 여수로 가는 배는 손죽도에서 오후 3:00 승선하여 초도, 거문도, 나로도를 걸쳐 여수로 간다)

 

▲ 우린 하선하지 않고 거문도에서 4:30분 출항하는 이배에 계속 남아 있고

 

▲ 거문도 모습

 

▲ 이 장면으로 거문도를 갔다 왔고 할수 있을까....ㅎㅎ

 

▲ 텅빈 객실 모습

 

▲ 여수로 귀가 하면서 줄리아 아쿠호 선실에서 풀꽃님들

 

 

▲ 여수에 도착,봉산동 수변공원으로 와 뒷풀이를 하고

 

▲ 회도 맞추고, 마트에서 먹을수 잇는 물품을 구입하고...

 

▲ 회 2박스 전부 맛나게 헤치운다

 

 

 

▲ 수변공원에서, 산행도 즐거웠지만 뒷풀이도 즐겁고....

 

▲ 마지막엔 커피로

 

▲ 여기서도 회원님의 기타 반주에 노래를....

 

 

※ 이렇게 이번 주말에도 풀꽃님들과 즐겁게 손죽도에 다녀온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