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백악기말 지층에서 화석으로 발견된 넘입니다.티라노사우루스 렉스(이하 렉스)는 북미에서 스피노사우루스는 맨 처음엔 이집트에서 그 후론 모로코 등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스피노사우루스가 몸집이 더 작은데 렉스를 이겼으니 렉스에 실망한 분이 마니 계실겁니다.
제 추측이긴 하지만 스피노사우루스가 이길 가능성이 몇가지 있습니다.
실제 백악기땐 산 곳이 다르니 쌈붙을일이 없겠죠.어쨋든 우선 렉스는 앞발이 작고 대신 머리가 엄청 큽니다.그건 스피노사울스도 마찬가지.
렉스의 사냥방법은 덤불에 숨어있다가 한눈 파는 목표에 시속 45킬로 이상으로 달려서 원샷 원킬(?)을 하죠.엄청난 힘으로 목을 물어 죽이죠.
스피노사울스도 비슷할것입니다.하지만 스피노사울스가 더 민첩합니다.
렉스는 사냥 실패하면(그럴일도 없지만)딜레이가 크죠.즉 스피노가 피하면 렉스는 공백이 생기므로 그때 스피노사울스가 렉스를 공격하죠.
스피노사울스는 영화보시면 알겠지만 등에 지느러미가 달렸습니다.
그걸로 체온조절합니다.체온이 떨어지면 양지에 나와 몸을 데웁니다.지느러미속의 혈관의 피가 따뜻해지면서 온몸을 돕니다.몸이 넘 뜨거워지면
그늘에가서 지느러미를 식힙니다.체온조절이 잘되면 신진대사가 빠릅니다.결국 렉스보다 민첩하죠.
또 렉스는 앞발이 형편없이 작습니다.짝짓기할때 말고는 거의 못씁니다.
허나 스피노사울스는 앞발이 굵고 튼튼합니다.
4발로 길정도는 아니지만(그래서 직립보행하죠) 그래도 렉스보다는 훨씬 쎕니다.그러므로 렉스의 공격받아 쓰러져도 금방 일어납니다.
그외에도 스피노의 지느러미는 체온조절과 상관없이 적을 겁주기 위한,과시용이라는 가설도 있죠.색깔을 바꾸든지 해서 적을 놀래키는 겁니다.
그걸 이용해서 렉스의 사기를 낮출수도 잇을겁니다.
언제까지나 그 동안 나온 가설로 제가 추측한거니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