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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배영훈 입니다.
금주 스피드라이브 인터뷰에서는 금요일 안재용(27기.상남) 선수가 출연합니다
토요일 이재림(25기.신사) 선수가 출연합니다.
선수들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어보시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피드라이브는 매주 금,토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위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스피드라이브로 바로 갑니다 ^^
[광명 선발 1R] 1.강철호 2.이창재 3.박종열 4.류재은 5.현지운 6.박일영 7.허동혁
1.2.3.4.6 / 5.7
<현지운 Vs 허동혁 경합 - 박종열 도전>
28기 최하위 졸업생 5.현지운이 아직 제 실력을 드러내고 있지 못하다. 강자 빠진 일요경주에서만 2승을 채겼을뿐 금,토 경기에선 아직 우승이 없으나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이다. 금일 경기에선 7.허동혁과 연합을 이뤄 나머지 선수들을 상대할 전망으로 편성상 6.박일영의 선행력을 제외히곤 딱히 의식할 상대는 없다. 결국 자신의 타이밍만 맞춰서 나간다면 충분히 입상권 진입이 가능하고 뒤따를 7.허동혁과의 동반입상도 기대할 수 있겠으나 문제는 역시 수적 불리함이다. 5:2의 싸움.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넘어가기에는 대열이 길다는 점이다. 즉 6.박일영의 초반 시속이 믿믿하더라도 대열이 길고 3.박종열이 언제든지 바뀌를 빼서 나갈 수 있기 때문에 5.현지운이 고전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겠다. 현지운 보다는 아직 허동혁의 기량이 좀 더 위라 이번 경기는 7.허동혁 중심으로 공략하는 7-5.3을 기본 전략으로 보고 싶으면 만약 5.현지운이 넘어서지 못한다면 역시 3.박종열이 가장 유리하기에 3-1.4 정도는 대안으로 관심 가져볼 만 하겠다.
주력 : 7.허동혁 - 5.현지운 - 3.박종열
받침 : 7.허동혁 - 5.현지운 - 6.박일영
변수 : 3.박종열 - 1.강철호 - 6.박일영 / 3.박종열 - 4.류재은 - 6.박일영
[광명 선발 2R] 1.김치권 2.김민욱 3.진익남 4.유연종 5.장동민 6.조동우 7.김준호
1.3.5.6.7 / 2.4
<조동우 다소 유리! - 유연종, 김민욱 도전!>
강급 이후 다소 기복을 보이긴 했지만 서서히 안정감 찾아가고 있는 6.조동우가 강자로 나서는 경주로 최근 기세는 저조하나 기본기량 우수한 2.김민욱과 4.유연종이 협공으로 이에 맞서는 양상이다. 1.김치권은 같은 경남권인 6.조동우 뒤가 유력하고 7.김준호가 초반 탄력을 붙일지 아니면 6.조동우가 직접 해결하려들지가 관건이다. 즉 앞쪽은 2-4 또는 4-2로 줄서기가 예상되나 뒤는 6-1-7-3-5냐 아니면 7-6-1-3-5냐는 앞선 위치에 따라 갈기겠다. 초반 앞선의 경기 주도라면 순발력이 다소 약한 6.조동우가 불리하다고 볼 수 있으나 긴거리 승부가 불가피하고 대열이 짧다는 점을 감안하면 6.조동우가 무리없이 넘어갈 수 있다는 판단. 즉 1.김치권과의 동반입상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6-1.2를 기본 전략으로 볼 수 있겠으며 만약 2,4의 막판 뒷심 유지 여부에 따라 6.조동우가 한 명 정도만 추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4.유연종을 축으로 4-6.2정도는 관심을 가져볼 만 하겠다.
주력 : 6.조동우 - 1.김치권 - 2.김민욱
받침 : 6.조동우 - 1.김치권 - 7.김준호
대안 : 4.유연종 - 6.조동우 - 2.김민욱
[광명 선발 3R] 1.최수용 2.김용대 3.오대환 4.엄지용 5.오기현 6.임규태 7.윤영수
<엄지용 잆상유력!>
강급자는 2명. 3.오대환은 우수급에서 조기강급되어 내려왔고 4.엄지용은 등급조정때 내려왔다. 오대환은 강급 후 첫 시합에서 고전했고 그 외 경기에서도 이전만 못한 성적이다. 물론, 첫 날은 최정환이라는 28기 신인 강자를 만났고 그 다음날은 정재성, 이승현이라는 추입형 그러나 마지막날 정 관, 김성진 협공에 무릎 꿇은건 아직 적응이 덜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반면 4.엄지용은 선행과 젖히기 그리고 추입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결승전을 제외하면 꾸준한 모습을 보인다. 1.최수용과 2.김용대는 전형적인 후미 마크형이며 6.임규태와 7.윤영수는 좀 자유롭고 내선도 곧잘탄다. 문제는 5.오기현으로 선행승부도 곧잘하지만 부침이 심하다는 것이 흠. 이렇게 본다면 오히려 6.윤영수가 4.엄지용 후미 마크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5.임규태는 끌어내는 작전이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의외로 이 경기에선 앞선을 노릴 선수가 많다. 이점은 3.오대환에겐 심적으로 부담이 될 듯. 그렇다고 4.엄지용이 딱히 친분있어 챙기려들만한 마크형 선수도 없다는 점을 고려하면 3.오대환이 시속 조절만 잘하면 최대한 배려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실력과 전법적으로 본다면 4-3.7이 기본이나 개인적으론 4-7쪽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오대환의 뒷심이 승급전과는 많이 다르고 우수급에서 자신감을 잃고 내려와서인지 아직은 멘탈을 잡을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주력 : 4.엄지용 - 7.윤영수 - 3.오대환
받침 : 4.엄지용 - 6.임규태 - 3.오대환
[광명 선발 4R] 1.김경록 2.한상진 3.김기동 4.임형윤 5.이승주 6.노성현 7.최정환
1.2.4.5.6 / 3.7
<최정환 입상 안정적 - 한상진 도전!!>
3회차 경기만에 결승전 진출 선행3착을 기록한 7.최정환이 유리한 상황이다. 서서히 적응이 되어 가는 모습이고 자신감도 조금 붙은 모습이다. 28기 신인중엔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선수로 큰 신장때문에 순발력이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기우였음이 확인되었다. 시속도 좋고, 치고 나가는 타이밍도 좋은데다 위기극복 능력도 좋다. 조금만 더 잘하면 특별승급 기회도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아직은 선발급에 강자들이 많이 남아있어 하반기를 기대해야할 것 같다. 과연 특별승급이 빠를지 정기심사가 더 빠를지도 지켜보는 재미. 3.김기동이 7.최정환 뒤를 공략하겠고 대열 앞족에는 2.한상진이 자신의 연대세력을 규합 이에 맞서겠다. 1.김경록이 마크력 좋고 내외선 라인전환에 강점 있어 2.한상진 뒤가 유력해 보이며 6.노성현이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 곧잘 펼치기에 2.한상진 앞에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그대로 4-2-1-5-6으로 줄설수도 있다. 2.한상진의 강공 승부와 1.김경록, 5.이승주로 이어지는 마크라인이 7.최정환을 견제하기는 쉽지 않다라는 평가이며 3.김기동이 과연 마크 지켜내며 잘 따라갈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겠다. 다만 3.김기동이 마크 놓친다면 1.김경록이나 5.이승주 등에게 기회 갈 수 잇어 7-3 / 7-3-2를 기본전략으로 공략하나 좀 더 나아가 노려본다면 7-1-2 / 7-5-2 등은 노려볼 만 하겠다.
주력 : 7.최정환 - 3.김기동 - 2.한상진
받침 : 7.최정환 - 1.김경록 - 2.한상진
7.최정환 - 5.이승주 - 2.한상진
[광명 선발 5R] 1.주성민 2.백동호 3.유진용 4.이서혁 5.이재옥 6.김성진 7.강양한
1.4.5 / 2.3.6.7
<이서혁 입상유력!>
작년 6울 우수급 경기에서 낙차 부상을 당한 이후 지난 회차 부산 경기에선 3연속 입상에 성공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4.이서혁이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를 만나 입상 유력할 전망이다. 선행승부로도 1착을 할만큼 선발급에서는 다양한 작전 구사 가능하고 가진바 기본 기량도 꽤 좋은 선수다. 이에 맞서 2.백동호가 도전세력으로 나서고 있으나 임팩트가 약하며 한가지 위안이라면 같은 호남권 6.김성진의 선행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정도다. 반면 이서혁은 초주를 배정받아 5.이재옥이 해제를 해주고, 1.주성민이 마크하는 전개가 가능한데 반대로 4-5-1 의 줄서기도 가능하다. 하지만 5.이재옥이 마크 보다는 본인이 주도하는 것을 더 선호해 5-4-1의 줄서기 가능성도 있다. 즉 이 경기에선 1.주성민이 모처럼 좋은 포지션을 차지한다는 점이다. 물론 2.백동호와 7.강양한 등을 상대해야 하지만 이재옥이 초반부터 시속을 올려나갈 경우엔 후착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최근 1.주성민의 몸상태도 많이 좋아졌다. 반면 5.이재옥은 부침이 심한 선수라 믿음성은 떨어지기에 개인적으론 4-5쪽은 좀 불안한 감이 있다고 본다.
주력 : 4.이서혁 - 1.주성민 - 2.백동호
받침 : 4.이서혁 - 1.주성민 - 7.강양한
받침 : 4.이서혁 - 2.백동호 -- 6.김성진
[광명 우수 6R] 1.임환직 2.조준수 3.이기호 4.함동주 5.이록희 6.김홍건 7.김지광
1.2.6.7 / 3.4.5
<이기호 우세 - 김지광 도전!>
압도적 강자는 없는 가운데 자력능력을 갖춘 7.김지광과 추입이 좋은 3.이기호의 대결 구도로 봐야겠다. 5.이록희가 최근 득점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선행시속이 우수하고 최근 편성운이 따라주지 못했을뿐 큰 이상이 있는것은 아니다. 여기에 3.이기호의 견제까지 갖춰진다면 7.김지광을 충분히 견제할 수 있다. 즉 초반 줄서기는 5-3-4의 형태가 유력해 보이며 뒤쪽은 7.김지광이 5.이록희를 의식해서 본인이 해결하려 들 가능성이 높아 7-2-6-1 순이 될 듯 보인다. 다만 1.임환직이 선행력을 나름 갖췄기에 앞쪽으로 나가 끌어내려 들 가능성도 없잖아 있지만 7.김지광 입장에선 득점이 낮다고 하더라도 5.이록희의 강공 승부가 의식되지 않을 수 없다. 또한 7.김지광은 선행 아니면 추입으로 젖히기 승부를 주전법으로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심리적인 불안 요소. 그리고 김지광이 올해 들어와선 단 한체례도 선행승부가 없다는 점이 걸림요소다. 즉 추입 아니면 마크형태였기에 금일 경기에선 뭔가 보여줘야 하는데 개인적으론 5.이록희의 선행을 이용할 3.이기호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고 반대로 7.김지광이 먼저 경기 주도한다면 뒤 따를 2.조준수의 역전 추입도 가능하기에 배당을 노려볼 수 있겠다.
주력 : 3.이기호 - 7.김지광 - 5.이록희
받침 : 3.이기호 - 7.김지광 - 2.조준수
대안 : 2.조준수 - 7.김지광 - 1.임환직
[광명 우수 7R] 1.박종태 2.황영근 3.손진철 4.박민오 5.민선기 6.조 택 7.박지영
1.3.5 / 2.4.6.7
<민선기 입상 안정적 - 박민오 도전!!>
부천팀이 서울한남팀으로 변경되어서 다소 혼란이 있을것으로 보인다. 한남팀은 선수협 선수와 선수협이 아닌 선수로 구성되었는데 박지영 선수는 선수협에 가입은 하지 않았지만 협공은 한다고 하고, 반대로 정재완 선수는 연맹쪽과 협공하는 분위기다. 즉, 이런저런 파벌싸움이 싫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일 수도 있고 아직 정확한 마음까진 읽지 못하겠다. 일단 박민오가 초주를 배정 받아 2-7-4-6의 줄서기가 예상되며 민선기는 대열 뒤쪽에서 5-1-3 순으로 위치하며 반격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박종태가 선행성향이 강한 선수이고 3.손진철이 월평으로 5.민선기와는 충청권 연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1-5-3의 줄서기가 좀 더 맞다고 생각한다. 또한 민선기는 지구력이 다소 약하고 선행 타이밍도 타종부터 나가면 뒷심이 많이 떨어진다. 즉 홈부터 나갈때 종속유지가 되는 성향이라 이런 경기에선 본인 입상을 위해서라도 1.박종태를 활용하는것이 유리하다. 4.박민오는 7.박지영 뒤를 꿰어찬 후 뒤를 견제하겠는데 2.황영근이 초반 시속을 올려주느냐가 관건. 즉 밋밋하게 2가 끌고 나가다는 순간 스퍼트가 좋은 1.박종태가 경기 주도할 수 있고 4.박민오가 끊고 들어가는 타이밍이 늦을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이럴 경우엔 오히려 7.박지영이 유리할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 어느 한쪽의 완벽한 승리를 점치기는 어려운 경기로 서서히 자신감 회복하고 있는 5.민선기의 선전을 기대해 보고 싶다.
주력 : 5.민선기 - 4.박민오 - 1.박종태
받침 : 5.민선기 - 7.박지영 - 4.박민오
대안 : 4.박민오 - 7.박지영 - 6.조 택
[광명 우수 8R] 1.이재우 2.김지훈 3.박진우 4.문영윤 5.박성호 6.정연교 7.하수용
<정연교 입상 유력>
추입형이나 가끔 한번씩 보여주는 과감한 선행승부, 그리고 날카로운 추입과 영리한 경기운영이 특징인 6.정연교가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를 만났다. 편성에 강한 선행형 선수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선발급에서 올라온 4.문영윤과 7.하수용 두 선수를 타깃으로 경기하겠지만 시속적으로 그닥 좋다고 볼 수 없어 배려하기 보다는 크게 넘어설 가능성이 더 높다는 판단. 뒤는 3.박진우가 가장 유력해 보이며, 찬스에 강한 5.박성호도 위협적이다. 다만,3,5번 두 선수가 과거 부산에서 같이 훈련했기에 충돌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점이다. 변수를 꼽으라면 6.정연교와 16기 동기생인 1.이재우와 2.김지훈이다. 나름 친분이 있고 지금 점수가 최악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나름 배려할 가능성도 없잖아 있고 4.문영윤의 초주해제가 안될 경우 7.하수용의 삼착권 진입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쉽게 보이면 쉽게 풀릴 것 같고, 이리저리 여러가지 가능성도 많은 경주로 뭐가 정답이다라고 명쾌하게 판단내리기 없다. 일단 실력적으로 6-3.4가 기본 전략이다. 가급적이면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한 경주로 보인다.
주력 : 6.정연교 - 3.박진우 - 4.문영윤
받침 : 6.정연교 - 3.박진우 - 5.박성호
대안 : 6.정연교 - 5.박성호 - 7.하수용
[광명 우수 9R] 1.김종력 2.박준성 3.최원호 4.우성식 5.최용진 6.김한울 7.장우준
1.3.5.7 / 2.4.6
<박준성 우세 장우준 도전!>
특선급에서 강급된 7.장우준이 지난 회차 3착 한차례에 그치는 등 아직 적응이 안된 모습이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것 같이 보인다. 반면 기존 우수급 강자 2.박준성은 한결같은 모습이다. 특히 순발력을 앞세운 젖히기 능력이 탁월하다. 여기에 선행과 추입이 자유로운 4.우성식을 만나 활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본인이 직접 해결할 수도 있다. 문제는 6.김한울이다. 선발급에서 올라올때만 해도 좋았는데 우수급에서는 영 적응을 못하는 모습이다. 2.박준성과 4.우성식의 만남에선 대부분 우성식이 마크로 일관했다. 즉 이렇게되면 6.김한울이 시속을 올려야하는데 앞선에서 때리고 버티는것은 어렵다. 반면 7.장우준도 아직 보여준 모습이 없고 이용할만한 강한 선행형이 없다는 점이 걸림돌. 거디다 대열 뒤쪽이라 3.최원호나 5.최용진 등이 치고 나가주지 않으면 본인이 해결해야하는 상황. 개인적으론 7.장우준이 뭔가 보여주려 먼저 치고 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고, 2.박준성이 뒤쪽에서 젖히려 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물론, 반대의 경우가 더 가능성이 높긴 하다. 아직 7.장우준의 상태가 확인된 바 없기에 이경기는 2.박준성을 축으로 공략하는 2-4.7이 기본 전략이 될 것 같다.
주력 : 2.박준성 - 4.우성식 - 7.장우준
받침 : 2.박준성 - 7.장우준 - 1.김종력
[광명 우수 10R] 1.김태현 2.주광일 3.정민석 4.윤현구 5.권성오 6.박성근 7.김경갑
1.2.5.6.7 / 3.4
<윤현구 입상유력>
윤현준의 동생 윤현구 선수가 최근 경기 내용을 보면 형을 꼭 빼닮은 모습이다. 기량도 출중하고 해보겠다는 자신감, 그리고 상남자 같은 스타일. 3.정현석과 협공하며 동반입상 모색하겠는데 3.정민석이 과연 막판까지 뒷심 유지를 할 수 잇느냐가 관건. 한참 좋앗을때와 달리 까다로운 편성을 만나 득점이 많이 떨어진 후에는 조급함이 경기운영을 망치는 것 같다. 이를 상대할 1.김태현은 작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고 4.윤현구 뒤를 공략할 수 있다는 이점을 고려하면 4-3 보다는 4-1쪽에 무게가 실린다. 결국 3착권에 3.정민석이 버티고 들어오느냐 아니면 득점이 높은 7.김경갑이 마크로 들어오느냐 일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2.주광일이 최근 많은 훈련량을 소화했기에 적극성을 기대해 보고 싶고, 5.권성오 역시 1.김태한과 협공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2,5중에 삼착권을 노려봤으면 한다.
노림 : 4.윤현구 - 1.김태현 - 2.주광일
노림 : 4.윤현구 - 1.김태현 - 5.권성오
기본 : 4.윤현구 - 3.정민석 - 1.김태현
[광명 우수 11R] 1.김광근 2.박종현 3.김민수 4.엄희태 5.조성윤 6.명경민 7.조재호
<김민수 Vs 엄희태 Vs 명경민>
전력 엇비슷한 3.김민수 4.엄희태 그리고 6.명경민이 펼치는 삼파전 양상이다. 득점이 낮아 위치선정이 쉽지 않지만 선행력 인정받는 노장 2.박종현 선수가 경기 주도하려 들겠고 선행성향이 강한 6.명경민이 이를 활용하겠다. 이렇게되면 3.김민수가 이를 활용하고 4.엄희태가 마크 후 추입 노리는 전개가 유력하다. 즉 실력과 전법으로 봐도 이들이 다툴 이유는 없기에 삼복승식은 극저배당이 나올 듯. 결국 쌍승식 머리가 누구냐가 관건인 경기로 득점이나 위치선정은 3.김민수가 가장 유리하다. 큰 변수 없이 마무리 될 경기로 보인다.
주력 : 3.김민수 - 6.명경민 - 4.엄희태
[광명 우수 12R] 1.정태양 2.류성희 3.김원호 4.김기범 5.전장윤 6.김태훈 7.김영곤
1.3.5 / 2.4.6.7
<성격 급한 정태양 - 살아난 김영곤!!>
1.정태양이 막강한 선행력 앞세워 자력 우승 도전하겠고 쇄골핀 제거 후 적극성 보이는 7.김영곤이 이를 상대로 도전하겠다. 1.정태양은 대열 뒤쪽에 위치하며 1-5-3의 줄서기로 경기 풀어나가겠는데 문제는 세종팀 선배 3.김원호를 뒤에 붙일 수 있다는 점이 다소 걸린다. 세종팀은 나름 팀 협공에 적극성 보이는 편이라 1.정태양이 어떻게 경기할지가 관건. 반면 초주를 배정받은 4.김기범은 2.류성희가 경기 주도하고 7.김영곤이 이를 활용하는 형태가 될 전망. 즉 6-2-7-4 순의 줄서기를 상대로 1-5-3 / 1-3-5가 상대한다. 1.정태양이 선행보다 젖히기 승부 노릴 가능성도 높아 의외로 7.김영곤의 견제가 먹힐 수 있다는 점이 경기의 핵심 포인트 같다. 3.김원호는 마크력이 약하고 5.전장윤은 마크하나는 좋은 편이나 아직 7.김영곤을 상대하기는 역부족 같다. 따라서 1-7을 기본 전략으로 1-5를 받쳐줬으면 한다.
주력 : 1.정태양 - 7.김영곤 - 5.전장윤
받침 : 1.정태양 - 7.김영곤 - 4.김기범
[광명 특선 13R] 1.임채빈 2.이현구 3.이성용 4.김주석 5.정상민 6.왕지현 7.강진남
1.5.6 / 2.3.4.7
<절대강자 타노스 임채빈 후착찾기!>
현 경륜판의 절대강자로 군림하는 1.임채빈(타노스)이 강자로 후착찾기 양상이다. 신체적 열세에도 불구 이를 극복하고 성실함과 피나는 노력으로 최강자의 정점에 위치한 선수로 전천후 기량을 가진 선수다. 딱히 약점이나 단점도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뒤는 5.정상민과 6.왕지현의 경합인데 두 선수 실력이나 최근 기세는 비슷하지만 그래도 6.왕지현이 좀 더 낫다라는 평가이며 수성-김포 친분을 봤을때도 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즉 1-6-5의 줄서기가 예상되기에 임채빈이 나갈때 6.왕지현이 마크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느냐가 관건. 반대로 대열 앞쪽에는 선행성향이 강한 2.이현구가 경기를 풀어나가려 들 듯 보이나 4.김주석도 최근 선행빈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2-7-4-3도 가능하지만 오히려 앞쪽에서 받아가려고 2-7-4-3 이나 선두원 퇴피 후 대열을 길게 늘어트릴 수 있다는 점도 변수가 될 수 있겠다. 테크닉이나 실력적으로 6.왕지현을 상대로 손쉽게 마크 빼앗을 능력을 갖춘 선수는 딱히 보이지 않으나 그나마 4.김주석이 순발력도 좋아 눈에 띄기는 한다. 여기에 최근 3.이성용도 점수가 많이 떨어졌지만 지난 마지막 출전에선 꽤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 삼착권 변수가 되겠다. 기본 전략은 아무래도 1-6에 더 나아가 1-6-5로 보는것이 맞겠지만 조금 변수를 본다면 1-6-4 / 1-5-4 등도 나쁘지는 않다라는 판단이나 그간 1.임채빈이 이런 편성에서 외선으로 돌아 나간다면 6,5가 충분히 따라갈 수 있어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강승부 하긴 부담스러운 경주이고, 소액 배당파들은 3.이성용이나 4.김주석 등을 엮어 배당을 노려볼 수 있는 경주로 판단된다.
주력 : 1.임채빈 - 6.왕지현 - 5.정상민
받침 : 1.임채빈 - 6.왕지현 - 4.김주석
[광명 특선 14R] 1.정재완 2.인치환 3.곽현명 4.엄정일 5.김민준 6.김영섭 7.김원진
1.2.5.6 / 3.4.7
<인치환 복귀전 !!>
작년 그랑프리 마지막 날 경기에서 손경수 선수와의 동반낙차로 실격을 당한 후 첫 출전인 슈퍼특선급 2.인치환의 올해 첫 경기다. 17기 수석졸업생으로 비선수 출신임에도 꾸준함고 성실함으로 현재 제 2, 제 3의 전성기를 써나가고 있다. 물론, 가끔식 기복있는 모습도 보이고 부침이 있기도 하지만 40대에 들어선 인치환이 아직 슈퍼특선을 유지한다는 것은 나름 인정을 해줘야겠다. 물론 몇 가지 단점이 없지만 이를 노력으로 메꿔나가고 있다. 편성상 5.김민준이 강한 선행력을 갖췄기에 앞에 두고 활용하려들겠고, 김포팀 후배 4.엄정일을 디에 묶을지 아니면 1.정재완이나 6.김영섭을 뒤에 묶을지가 관건. 일단 5.김민준은 앞이 유력하고 3.곽현명은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이 유력하다. 문제는 6.김영섭이 2.인치환과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운데다 1.정재완과는 같은 97점대로 뒤에 소수점만 좀 차이가 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정도는 무시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즉 3-5-2-1-6의 줄서기가 아니라 3-5-2-6-1이나 더 나아가 3-5-2-4-6 같은 줄서기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5.김민준이 많이 좋아졌고 인치환이 공백 후 첫 출전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배려할 가능성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앞선 보다는 뒷선의 우세를 좀 더 보고 싶다. 따라서 2-6.1 순의 다소 공격적인 투자를 권하고 싶고 4.엄정일이 득점은 낮아도 몸상태 좋고, 2.인치환과는 협공도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 삼착권까지 노려봤으면 한다.
노림 : 2.인치환 - 6.김영섭 - 4.엄정일
기본 : 2.인치환 - 1.정재완 - 6.김영섭
받침 : 2.인치환 - 1.정재완 - 5.김민준
[광명 특선 15R] 1.유다훈 2.김주호 3.정충교 4.김원정 5.황승호 6.윤민우 7.박일호
1.3.6.7 / 2.4.6
<황승호 다소 유리! - 윤민우, 정충교 도전!>
기량은 뛰어나나 강한 선행형 없는 편성을 만난 5.황승호가 본인 특유의 경기운영 능력과 순발력을 발휘애서 경기를 풀어나가야한다. 최근 부침 심했던 6.윤민우가 득점이 많이 떨어졌으나 차체교체에 의한 적응과 다이어트 등과 맞물려 제 실력을 발휘 못했을뿐 지난 2/16~18 경기를 보면 서서히 살아나고 있다는 느낌이다. 여기에 3.정충교는 제재로 인한 3개월만에 출전임에도 불구 지난회차 특유의 몸싸움과 라인전환을 통해 2,3착을 기록하며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 여기에 낭만파 마지막 마크맨 7.박일호의 위협적인 견제력등이 어우러진다면 5.황승호가 우승을 한다고 하더라도 꽤 힘든 경기가 될 듯. 2.김주호, 4.김원정 두 선수는 일장일단이 있는데 득점은 2.김주호가 높지만 경기진행 능력과 운영능력 등은 4.김원정이 조금 더 낫다. 즉 2-5-4냐 4-5-2냐가 관건인데 아무래도 조검 더 젊은 2.김주호가 앞에 서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이에 맞서 1.유다훈이 그래도 강한 선행력을 갖췄기에 앞선에서 해결하려 들겠기에 1-3-7-6의 줄서기냐 아니면 3-1-6-7의 약간 변칙적인 줄서기냐를 판단해야겠다. 3.정충교는 오히려 내선잡고 나가고 앞에서 경기 풀어나가는 성향이 높은 편이긴하나 이 편성에선 본인이 나름 득점이 있고 1.유다훈의 선행력을 이용해야하는 위치라 1-3-7-6의 줄서기가 좀 더 낫다라는 판단. 다만, 1.유다훈이나 2.김주호 모두 믿을만한 강선행형 선수들이 아니기에 나머지 선수들이 이들을 완전히 신뢰하고 경기하기 보다는 선두원 퇴피 전후 대열이 흐트러지며 누군가 치고 나갈때 이에 대응하는 전략 구사를 할 수 있다. 어떻게 보면 꽤 쉽지만 어떻게 보면 꽤나 복잡하고 전개 역시 쉽지 않다. 그래도 실력을 본다면 5.황승호의 우세를 보며 후착은 앞선의 선수들보다는 뒤에서 노릴 3.정충교나 6.윤민우를 공략하는 5-3.6을 기본전략을 추천하며 좀 더 본다면 5-6-7까지도 노려볼 만 하겠다.
기본 : 5.황승호 - 3.정충교 - 6.윤민우
대안 : 5.황승호 - 3.정충교 - 4.김원정
받침 : 5.황승호 - 6.윤민우 - 7.박일호
[광명 특선 16R] 1.김시후 2.김영수 3.김형완 4.안창진 5.김동관 6.김현경 7.정하늘
<정하늘 우세 - 안창진 도전! / 김영수 복병>
최근 작전 다양하게 가져가며 자신의 담점을 극복해 나가고 있는 7.정하늘이 강자. 힘 있는 선수는 4.안창진과 2.김영수이며 마크는 3.김형완이 가장 낫다. 최근 기세만을 놓고 보면 4.안창진이 좋아 보이지만 기본기량을 순수하게 놓고 본다면 2.김영수를 압도할 정도는 아직 아닌것으로 판단된다. 즉 강자로 나설 정하늘 입장에서 2,4를 모두 앞에 두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인데 1.김시후나 5.김동관 등이 상황에 따라서는 치고 나갈 수 있기 때문. 즉 2,4 둘 중 한명은 뒤로 돌려야 하는데 그 대상은 아무래도 2.김영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즉 2-4-7-3의 기본 줄서기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4-7-3-2 순의 줄서기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5.김동관이 부상 공백후 서서히 페이스를 올리며 지난 회차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금주도 3착권 복병으로 봐야겠고 개인적으로는 금주 2.김영수를 눈여겨 봤으면 한다.
주력 : 7.정하늘 - 4.안창진 - 3.김형완
받침 : 7.정하늘 - 3.김형완 - 2.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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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