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주소는 ZEA(제국의아이들) '바람의 유령' 뮤직비디오 주소입니다.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그룹명인 [ZEA]가 보입니다.
ZEA의 Z는 조디악(Zodiac)의 이니셜이기도 합니다.
조디악은 '황도 12궁'을 뜻하며, 일루미나티는 황도 12궁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태양은 매 2160년마다 황도면 상에서 하나의 별자리를 이동합니다.
일루미나티는 하나의 별자리 시대가 바뀌면 신세계(New Age)가 펼쳐진다고 간주하고 있으며, 얼마전 2012.12.22에 새로운 별자리 시대인 물병자리 시대가 개벽되었습니다.
일루미나티의 슬로건인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도 이러한 사상에 근거하여 나온 말입니다.
덧붙이자면, 일루미나티가 666을 궁극의 숫자로 여기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태양이 하나의 별자리를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인 2160년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2160은 216의 10배수로서 216의 의미를 강화한 수이며, 216은 216=6×6×6으로서 666을 응용한 수입니다.
ZEA의 E를 특이한 형태의 모양으로 변형시켜 놓았습니다.
잘 보면, 모루 위에 망치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모루와 망치는 프리메이슨에게 있어서는 신세계질서 수립을 위한 수술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ZEA의 A를 삼각형 형태로 변형시켜 놓았으며, 아래쪽 왼쪽부분이 트여있는 형상이며, A의 왼쪽에는 원이 있습니다.
즉, A는 피라미드이며 A의 왼족에 있는 원은 전시안(호루스의 눈)인 셈입니다.
피라미드와 전시안은 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이며, 전시안이 피라미드의 중앙에 위치하거나 위쪽에 있어야 정석인데, 여기서는 전시안이 피라미드 바깥으로 나와서 '모루와 망치'를 지켜보고 있는 꼴입니다.
그러므로 그룹명인 [ZEA]의 숨겨진 뜻을 종합해보면,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은 신세계질서 수립을 위한 수술을 진행하고 지켜본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ZEA' 밑에는 '제국의아이들'을 영어로 쓴 'CHILDREN OF EMPIRE'라는 문구가 보이며,
'CHILDREN OF EMPIRE' 밑에는 'illusion(환상)'이라는 단어가 보이고,
'illusion' 밑에는 바람을 형상화한 문양이 보입니다.
'바람' 및 '제국'의 의미를 합치면, 먼 옛날에 하나님의 '바람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어떠한 제국이 떠오릅니다.
아즈텍 및 마야 문명에서는 이 제국(명칭을 알아낼 수가 없으므로 편의상 '바람의 제국'이라고 부르겠습니다.)이 존재했던 시기를 '두번째 태양'의 시대라고 불렀습니다.
바람의 제국은, 전설에 따르면 4개의 거대한 바람이 휩쓸어버림으로써 멸망했고,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도 원숭이가 되어버리는 저주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곡명인 '바람의 유령'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한 '두번째 태양'의 시대의 사람들의 원혼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종합해보면, ZEA는 지금은 환상(illusion)처럼 사라져버려서 일루미나티의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바람의 제국'을 재건할 임무 및 '바람의 제국'의 사람들의 원한을 풀어주어야 할 임무를 맡은 '바람의 제국의 후예'라는 의미가 됩니다.
화보의 배경에 보이는 창살의 윗쪽에 있는 문양이 우주만물의 원리를 깨달은 72명의 현자 중 64번째 현자인 '하우레스(Haures)'의 상징문양의 윗부분을 본뜬 형상입니다.
화보의 배경에 보이는 창살의 아랫쪽에 있는 문양이 16번째 현자인 '제파르(Zepar)'의 상징문양의 밑부분을 본뜬 형상입니다.
게시일 및 상영시간을 살펴보겠습니다.
2013.8.8에 게시하였습니다.
2013.8.8은 올해의 220번째 날이며, 220은 일루미나티 카발라 의식의 주체가 되는 생명나무의 10개의 세피로트와 그것을 이어주는 22개의 통로를 곱한 수입니다.
2013.8.8의 달과 일을 붙인 숫자인 88은 지구에서 관찰되는 모든 별자리들의 갯수를 합친 수입니다.
화보에서 살펴보았듯이, '바람의 유령'은 황도 12궁의 힘을 빌어 신세계질서 수립 및 바람의 제국을 재건하려는 목적이 암시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는데, 게시일 및 상영시간은 모든 별자리들이 황도 12궁에 힘을 실어줄 수 있도록 카발라 의식을 치른다는 의미가 됩니다.
상영시간은 3분 52초 즉, 232초입니다.
232는 파괴를 상징하는 숫자 11을 제곱한 121에다가 삼위일체된 파괴를 상징하는 숫자 111을 더한 숫자로서, 파괴의 기운이 아주 강한 숫자입니다.[232=(11×11)+111]
232는 232=8×29로 나타낼 수 있기도 한데, 작년의 8 및 29와 관련된 날인 2012.8.29에는 런던 패럴림픽 개막식이 개최되었고, 개막식 행사에서는 선악과를 상징하는 사과 및 대규모 인간 거주용 우주 정거장 모형물이 등장함으로써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우주를 개척하겠다는 의지를 표출한 바가 있습니다.
뮤비의 최초 방영일은 2013.8.1입니다.
달과 일을 붙인 숫자인 81은 9의 제곱으로서 9의 의미를 강화한 숫자이며,
9는 구망성을 상징하는 숫자이기도 한데, 구망성은 'ORDO AB CHAO(혼돈 속에서 질서를)' 및 'DEUS MEUMQUE JUS(신과 나의 권리)'라는 의미를 가진 도형으로서, '루시퍼(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는 절대적인 신)의 가호를 받아서 세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그 속에서 신세계질서를 세운다'라는 뜻이 됩니다.
ZEA의 인원수가 9명이므로 그 의미가 더욱 더해지는 셈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수비학에 광적으로 집작하고 사람을 교묘하게 이용해먹는다는 점을 여기서도 알 수 있습니다.
뮤비의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뮤비의 첫 장면에 가로등이 등장합니다.
가로등이 깜빡거리고 있으며, 가로등의 생김새가 다림먹줄과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다림먹줄은 건물을 세울 때 수직이 바로 되었는지 기준을 잡아주는 건축 용구로서 건축가인 프리메이슨에게 있어서는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프리메이슨에게 있어서의 다림먹줄은 루시퍼와 프리메이슨의 관계가 흐트러지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도구로서, 루시퍼를 향한 프리메이슨의 굳건한 신앙심을 점검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뮤비의 첫 장면은 카발라 의식을 치르기 전에 루시퍼를 향하여 기도부터 올리는 프리메이슨의 모습을 교묘하게 돌려서 표현한 것이며, 가로등이 깜빡이는 설정을 함으로써 프리메이슨의 기도가 루시퍼에게 전달되어 루시퍼의 빛이 프리메이슨의 무대를 비추려고 시동을 걸고 있다는 암시인 셈입니다.
검은색 중절모를 쓴 출연자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중절모는 토성을 본떠서 만든 모자입니다.
토성(Saturn)의 어원은 사탄(Satan)입니다.
토성은 육안으로 보이는 태양계 행성 중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행성으로서 어둠을 상징하는 행성이자, 6번째 행성입니다.
숫자 6은 세속적인 인간을 상징하는 숫자로서 신의 뜻을 거부한다는 의미를 가진 숫자입니다.
참고로, '지구의 날 행사 본부(Earth Day Network)'의 로고가 토성의 모습을 본뜬 형상입니다.
아코디언은 주름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공기를 불어 넣어 소리를 내는 악기이므로, 풀무와 같은 맥락입니다.
프리메이슨에게 있어서의 풀무는 제련하고자 하는 물품에 공기를 제공하여 제련을 원활하게 해주는 도구로서 프리메이슨의 신세계 건설 정신을 반영한 상징 중 하나입니다.
즉, 검은색 중절모를 쓴 출연자가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있는 모습은, 프리메이슨의 무대를 비추어주려는 사탄(루시퍼)의 뜻에 부응하여 더욱 열성적으로 기도를 하고 있는 프리메이슨의 모습을 교묘하게 돌려서 표현한 암시이자, 대중들이 세속적인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고 사탄의 편이 되기를 바란다는 교묘한 암시입니다.
아코디언의 손잡이에 있는 문양이 50번째 현자인 '푸르카스(Furcas)'의 일부분을 본뜬 형상입니다.
벽에 [ULTRASONICAS AUTOMATICO EXPLPSIVOS]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맨 뒤에 있는 단어인 'EXPLPSIVOS'는 고의적으로 O를 빼먹은 듯한데, O를 넣는다면 'EXPLPOSIVOS'가 되고,
종합적인 뜻은 스페인어로 '초음파의 자동적인 폭발물'이라는 뜻이 됩니다.
즉,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시한폭탄에 의한 테러를 암시하고 있습니다.
ZEA 그룹원들이 의식을 시작하니, 텔레비전이 박살나고, 여자가 누워있는 침실에서 불꽃 놀이를 하는 듯한 모습이 펼쳐집니다.
폭탄 테러가 있을 것임을 더욱더 암시해주는 셈입니다.
침대의 받침대에 있는 문양이 첫번째 현자인 '바엘(Bael)'의 상징문양의 일부분을 본뜬 형태입니다.
ZEA 그룹원 중 한 명이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데, 듣고 있는 여자가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의 건반 수는 88개인 것이 표준입니다.
'바람의 유령' 뮤비의 게시일인 2013.8.8의 달과 일을 붙인 수가 88이고, 88은 모든 별자리들의 갯수임을 고려해볼 때 피아노를 연주하는 장면을 넣은 설정은 고의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8은 88=8×11로 나타낼 수 있고, 8은 평화를 상징, 11은 파괴를 상징하는 숫자입니다.
즉, ZEA는 점성학적인 기운을 더하여 평화를 파괴하는 주문을 외우고 있는 셈입니다.
H형강(H-beam)들이 포개어져 있는 모습을 설정합니다.
H는 로마자 8번째 문자이므로 뮤비의 게시일인 8월 8일의 의미를 더욱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ZEA 그룹원들이 망토를 착용하고 있으며, 망토에 있는 문양이 뱀의 비늘의 형상을 띄고 있습니다.
한편, 망토(manteau)는 라틴어로 '만타(manta)'라는 단어가 그 어원이며, 만타(manta)는 가오리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이며, 가오리는 레이(ray)라고 쓰기도 하는데, 레이(ray)는 광선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며,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의 광선은 곧 루시퍼의 빛을 의미합니다.
즉, 뱀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망토를 입음으로써 교묘하게 사탄(뱀, 루시퍼)를 찬양하는 셈입니다.
끝부분이 사탄의 꽃으로 이루어진 '플뢰르 드 리스 십자가(fleur de lis cross)'가 붙어 있는 장갑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미리암의 손'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일루미나티에게 있어서의 '미리암의 손'은 미리암의 지혜와 가호를 받을 수 있는 상징물로서, 조직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의의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만지고 있습니다.
'정의의 손'은 신이 세상의 특정한 일에 개입하거나, 신의 뜻을 받드는 자들이 그 일을 추진하는 것을 허락한다는 의미가 있는 상징물입니다.
하나로 연결된 3개의 전등 아래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옷에 있는 문양은 검은 색의 벼락을 연상시킵니다.
벼락은 하나님께 대적하다가 천국에서 추락하는 루시퍼를 상징하며, 검은 색은 타락을 상징하는 색인데, 검은 색의 벼락을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예수님의 십자가 포즈를 취함으로써 예수님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나로 연결된 3개의 전등은 31번째 현자인 '포라스(Foras)'의 상징문양을 본뜬 형태입니다.
ZEA 그룹원 중 3명이 어두침침한 방 안에서 검은 옷 위주의 옷을 입고 있으며, 방 밖의 ZEA 그룹원 중 한 명은 낙원처럼 보이는 깨끗한 숲속에서 깨끗한 하얀 옷을 입고 신부와 혼례를 하려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습니다.
즉, 깨끗한 마음으로 준비된 사람들만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다는 경고입니다. 공중 영접(휴거)의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은 4명 중 1명 뿐이라는 암시일 수도 있습니다.
승용차 앞 부분의 장식이 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상징문양을 본뜬 형태입니다.
창문의 형태가 4번째 현자인 '사미기나(Samigina)'의 상징문양의 일부를 본뜬 형태입니다.
물병이 터지고, 물병 옆에는 양초가 있습니다.
양초는 마녀들의 의식에서 빠질 수 없는 도구이므로, 이러한 설정은 폭탄 테러가 성공적으로 발생하기를 기원하는 의식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여자가 겁에 질렸습니다. 아까 전에 하얀 옷을 입고 신부 역할을 한 여자이므로, 이 여자는 폭탄 테러가 발생하여 어수선해진 세상에 겁을 먹은 크리스찬을 상징합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바깥에 나와 있는 여자를 ZEA 그룹원이 낚아채려고 합니다.
즉, 휴거가 임박했음을 깨달고 준비 중인 크리스찬을 끝까지 방해하는 일루미나티를 상징합니다.
마지막 장면의 오른쪽 하단에 [12R]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R은 로마자 18번째 문자이므로 '12R'은 216(=12×18) 혹은 30(=12+18)의 의미가 있으며,
216은 '바람의 유령' 뮤비가 강조하는 황도 12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숫자이자, 216=6×6×6으로서 사탄의 숫자 666을 응용한 수이며,
30은 '온 우주에 충만하여 있는 지혜와 자비가 지상의 모든 존재에게 그대로 실현될지라'라는 뜻이 있는 말인 '옴마니반메훔'의 약자와 흡사하게 생긴 숫자이기도 합니다.
종합하면, [12R]은 '하나님의 존재를 무시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진리를 깨달아 보자'라는 의미가 되며, 이는 곧 사탄이 바라고 있는 계략이라는 뜻이 됩니다.
한편, [12R]은 '12 라운드'라는 의미입니다.
'12 라운드'라는 영화가 2009.6.11에 개봉된 바가 있는데,
년도에 해당하는 9는 혼돈을 상징, 6은 인간을 상징, 11은 파괴를 상징하므로,
이 영화는 '인간을 죽이고 혼돈을 추구한다'라는 의미가 있는 날에 개봉된 영화입니다.
상영시간은 107분인데, 107은 28번째 소수이고, 28은 두번째 완전수로서 '완벽하다'라는 의미가 있는 숫자이므로 혼돈과 살인의 의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깨어 있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