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을 공경하는 마음
살아 있는 사람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 먼저이다.
조상을 공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함께 살아가는 가족을 돌보는 일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도덕과 예(禮), 전통과 관습은 소중하다.
그러나 시대와 현실에 맞게 실천할 때 비로소 살아 있는 지혜가 된다.
조상을 위한 제사는 후손의 효심을 나타내는 귀한 전통이다.
그러나 형식이 마음보다 앞서고, 부담이 되어 가족의 삶을 힘들게 한다면 그 또한 본뜻에서 멀어질 수 있다.
집안에 제사가 많다면 현실에 맞게 합동으로 간소하게 지내는 것도 지혜이다.
정성을 다한 소박한 상차림 하나가 화려한 음식보다 더 큰 효가 될 수 있다.
형편이 여의치 않다면 사찰이나 성당, 교회에서 조상을 기억하며 감사와 추모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도 귀한 효성이다.
효는 제사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조상을 잊지 않고 감사하며, 그 뜻을 이어 바르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제사이다.
전통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을 얽매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전통을 존중하되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경암의 가르침
살아 있는 사람을 먼저 사랑하라.
조상은 형식보다 마음으로 공경하라.
전통은 시대와 함께 살아야 한다.
효는 제사의 크기에 있지 않고 감사의 마음에 있다.
사람을 살리는 예가 참된 예이다.
경암의 한마디
"조상을 잊지 않는 마음이 효이고, 살아 있는 가족을 돌보는 삶이 그 효를 완성한다. 형식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감사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첫댓글 형식에 치우쳐 가족을 힘들게 했습니다 깊이 반성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