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로특강'에서 도로는 개발로 볼 것이냐..투자로 볼 것이냐에 따른 강의내용이 달라지는데...
아마도 토지 투자보다는 토지 개발을 전제한 분들은 좀 밍밍했을 것이지만...
그러나, 아직 토지투자의 개념이 정리되지 못함에 정말로 답답할 뿐이고~!
글쿠, 어제 이곳을 주목하라며 도면도 드린 곳이 있죠?
까마기 날자 배 떨어지는 오비이락이라 할까..마침 뉴스가 나왔는데.. 뉴스를 전제하는 조건을 설명드렸죠~!
부디...
개발업자의 개발논리보다는 복부인 법칙을 알아야 토지투자에 성공하는 것임을 부디 부디 명심하시고...
이 뉴스의 소화가 가능한 분들은 어제 참석하셨던 분들 일 겁니다~!
정부가 파주 연천 철원 일대 비무장지대(DMZ)에 ’제2 개성공단’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수년째 폐쇄 중인 금강산 관광지대 인근에는 북한 식량난 완화에 일조할 대규모 농업단지 조성도 검토 중이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방미 때 미국 의회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발표한 ’DMZ 내 세계평화공원’ 계획의 후속조치다. 정부는 이 구상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평화공원에다 물류ㆍ에너지산업단지를 포함한 ’패키지형 경제협력지대’를 조성하는 방안으로 확대했다.
이 같은 계획이 실현되기까지는 적잖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북측이 6일 개성공단ㆍ금강산 관광 정상화를 위한 당국 간 회담을 전격 제의한 분위기를 타면 급물살을 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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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매일경제가 단독 취재한 결과 국토교통부 등 정부와 국토연구원 등 연구기관은 지난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남북평화지대 프로젝트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개최했다.
정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제시한 DMZ 내 평화공원 조성방안에 남북한 경제협력지구 성격의 제2 개성공단을 넣는 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유치 대상 업종은 물류, 농업, 친환경 에너지 등이다. 북한의 극심한 식량 및 에너지난을 겨냥해 북측이 매력을 느낄 만한 사업으로 선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중단된 기존 금강산 관광지대 인근에 대규모 농업단지를 조성하는 방안도 내놨다.
정부 관계자는....
1-"1단계로 남측 DMZ 지역에 공단을 조성하고,
2-2단계로 북측이 필요로 하는 업종을 유치해 조성한 이후에
3-3단계로 남북 공동 패키지형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 개성공단 입주 기업에는 경제특구에서 누릴 수 있는 각종 세제, 자금 지원, 기반시설에 대한 우선 지원,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여타 법률 적용 배제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박 대통령이 방미 때 제시한....
’DMZ 세계평화공원’에는 △남북 이산가족 만남의 광장 △국제회의장 및 전시공간 △교육공간
생태환경 및 문화체험 공간 등을 조성한다.
평화지대를 기존에 계획된 생태환경공원 기능과 함께 경제ㆍ문화ㆍ환경을 아우르는 총체적 남북교류장으로 만들겠다는 게 정부 구상이다.
평화지대가 설치될 장소는 경기 파주ㆍ연천과 강원 철원 일대 DMZ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또 이번 평화지대 조성사업에는 임진강ㆍ북한강 등 남북 공유하천 공동관리체계를 수립해 수해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자는 방안도 포함됐다.
국토부는 환경생태 파악과 남북경제협력 실행 방안 등이 담긴 연구용역을 올해 말까지 마치고, 내년 이후 지구 지정과 예산 지원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하지만 과거에도 남북경제협력을 위해 유사한 사업들이 추진되다가 무산된 적이 많아 실현 가능성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박근혜정부도 ’선(先)핵문제 진전-후(後)경협’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기존 개성공단 재가동을 뛰어넘는 수준의 경협 확대는 북측과 오랜 시일 논의해야 한다.
통일부는 참여정부 시절 남북관계가 개선됐던 2007년 5월 파주 민통선에 6600만㎡의 제2 개성공단을 추진했다가 포기한 적이 있다.
또 임태희ㆍ황진하 의원 등 일부 국회의원이 대통령 직속 통일경제특구위원회를 설치해 파주 지역에 개성공단에 상응하는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발의한 적도 있지만 모두 폐기됐다.
정부 관계자는 "지금은 남북관계가 아직 오리무중이지만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될 것을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토부도 용역착수보고회에서 "우선 국민적 공감대와 여론을 조성한 후 2단계로 외국 여론 등 전 세계적인 공감대 아래 한반도 평화사업 형태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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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 관련된 자료는 별도로 모임에서 떠들어 봅시다~!
첫댓글 어제 말씀 하신 내용 매경 1면에 나오니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3곳 중...
난 한 곳을 딱 찝어서 강의했죠~!
그리고 또 주변의 00리미티드(한계점)을 예견하고...
특수한 도로 2곳중 한곳에 관심 갖으라 말했죠~!
도로투자는 시거, 교차로영향권 등 등을 보는 것이 아닌...
도로의 기능과 투자의 함수를 예견하는것이 정말 도로관련 투자입니다.
이번 경매반에서도...
00번 국도를 중점으로 매물분석합니다.
일찌감치 들어가 자리를 잡아야죠~!
그게...
복부인투자법칙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감사 합니다
현재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 평화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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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은 연천 청수면 관련인데요~!
그것과 이 사업은 별개로 보시면 됩니다~!
***에쿠쿠../국교부의 공식적 견해는
국토부는 파주, 연천, 철원 일대 비무장지대(DMZ)내에 제2 개성공단 건설 및 금강산 관광지대 인근에 대규모 농업단지 조성에 대해 검토한 바 없음
또,,,
국토부는 지난 업무보고시(4.4일) 발표한 지역공약(평화지대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 이는 대통령께서 방미 중에 발표하신 “DMZ내 세계평화공원” 계획의 후속조치가 아님
또한, 지난 6월 4일(화) 연구전문가 회의에서 그동안 여러 연구기관 등에서 연구발표 된 아이디어 차원의 내용이 연구자에 의해 언급된 바 있으나 이는 정부의 입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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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국교부 보도내용에 일부 카페에서는
마치 허구를 올려놓거나...
잘못 핀트를 잡은듯한 해명내용을 올려놓고있는데....
이보슈...
제3차 국토종합계획(2005년수정판)...
제3차 강원 도발전계획(2011년)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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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강원발전연구원의 연구결과...
2012년 박근혜 후보의 강원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안...등등..
각종 자료를 검토한 결과로....
통일연구원에서는....
철원지역으로 평화산업단지는 3단계에 걸쳐 330만㎡(100만평) 규모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아직 국가에서 최종 결정도지 아니한 사항을 그렇다고 발표하는것 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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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나~!
허구헌날 획정된 사실만 좋아하니...
우리가 배우는 도시기본계획은 예정계획으로...
그 계획이 만약 언론에 보도되었다면...
국토부에서 그렇다고 말하겠는가?
뭘 알아야 면장이라도 하시지~!
ㅉㅉㅉㅉ
부동산을 뿌리도 모른체 어깨너머로 배웠기 때문입니다.
지금 채널A에서 화폐전쟁을 보고 외국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이 어쩜 교수님이 지난 봄 예견하신 세계 경제현상과 비슷한지요?
교수님 공부 열심인 것은 알지만...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교수님의 정보력과 판단은 아무도 못따라가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