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글 / 필자 윤승원 2026.1.23. 16:13 뜻하지 않게 존경하는 원로 학자님께서 오늘 아침 제게 ‘공부론’을 한 편 써달라는 부탁을 하셨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부모님 생시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이어서 단골 서점에서 본 명언이 머리를 스쳤어요. 수필 한 편이 즉석에서 완성됐어요. 제가 쓰는 글은 자식 손자가 첫 번째 독자이거든요. 손자가 읽어도 좋은 글을 써야한다는 다짐을 늘 하지만 과연 손자에게 유익한 글이냐는 확신이 없어요. 확신은 아니더라도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할아버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손주를 두신 박 작가님께서 따뜻한 공감과 응원 보내주시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공부론 잘 읽고 전적으로 동감하며 우수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공부하면 일반인은 학교공부 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공부는 죽는날까지. 한 순간도. 슁이 없습니다. 책을 통한 공부만이 아니라 대화. 여행.자연을 통한 정서적 공부도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죽음의 공부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2.3 공부론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디.
교수님이 공개적으로 던져주신 화두가 마치 백일장의 글제처럼 설렘을 주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의 영역은 학생에게만 국한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백일장에서 '인생 공부론'이라는 글제를 받는다면 어느 특정 전문 분야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술술 합당한 답을 써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무궁무진한 얘깃거리를 담고 있는 글제를 주셔서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단숨에 백일장 답안지를 올려드렸습니다. 후한 점수를 주시고 우수작으로 추천까지 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 네이버 ‘청촌수필’ 블로그 독자 댓글
◆ 박경순 작가(전 경찰서장, 해경 총경) 2026.1.23. 16:03
새벽에 아들의 가방을 들어주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선하네요.
부모님 사랑을 그렇게 많이 받으셨으니,
고스란히 그 사랑이 아드님과 손주에게
가셨네요.
저도 아들 내외, 딸 내외
같이 살지는 않지만
늘, 걱정이 되네요.
우리 모두
그들의 안전을 빌어봅니다.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오.^^
▲ 답글 / 필자 윤승원 2026.1.23. 16:13
뜻하지 않게 존경하는 원로 학자님께서 오늘 아침 제게
‘공부론’을 한 편 써달라는 부탁을 하셨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부모님 생시의 모습이 떠올랐어요,
이어서 단골 서점에서 본 명언이 머리를 스쳤어요.
수필 한 편이 즉석에서 완성됐어요.
제가 쓰는 글은 자식 손자가 첫 번째 독자이거든요.
손자가 읽어도 좋은 글을 써야한다는 다짐을 늘 하지만
과연 손자에게 유익한 글이냐는 확신이 없어요.
확신은 아니더라도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할아버지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요.
무엇보다 손주를 두신 박 작가님께서
따뜻한 공감과 응원 보내주시니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공부론 잘 읽고 전적으로 동감하며 우수작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공부하면 일반인은 학교공부 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생공부는 죽는날까지. 한 순간도. 슁이 없습니다. 책을 통한 공부만이 아니라 대화. 여행.자연을 통한 정서적 공부도 있습니다. 노인에게는 죽음의 공부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2.3 공부론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디.
교수님이 공개적으로 던져주신 화두가 마치 백일장의 글제처럼 설렘을 주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공부의 영역은 학생에게만 국한하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백일장에서 '인생 공부론'이라는 글제를 받는다면 어느 특정 전문 분야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술술 합당한 답을 써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무궁무진한 얘깃거리를 담고 있는 글제를 주셔서 저도 설레는 마음으로 단숨에 백일장 답안지를 올려드렸습니다.
후한 점수를 주시고 우수작으로 추천까지 해주셔서 가문의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공학 엔지니어링이
세상을 최적화하는 기술이라면,
공부는 나 자신을 최적화하여 세상과 조화롭게 맞물리게 하는 기술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공학적 관점에서 공부란?
눈앞의 문제(Trouble)를 해결하는 능력(Shooting)을 기르는 것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는
내 삶의 표준 운영 절차(SOP)를 정립하고,생존을 넘어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결과물을 설계해 나가는 숭고한 여정일듯 합니다.
공부란 주제??
참 다양한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태마인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공부論은 다양한 체험 사례를
발표할 수 있는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글제입니다.
복진한 씨의 생존을 넘어 가치 있는 삶이란 정의는 깊고 고도의 이상에 다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적극 찬동하고 경하합니다. 백일장은 다양한 사람의 의견이 제한없이 표출되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상 백일장을 열어보시고. 장원을 뽑아 축하연을 열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