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넘어 추억을 담다 .
순간포착기자단
이정애
:
첫 출근에 취임식 환영을 받으며 더불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신분증 을 목에 걸어 주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마냥 소녀처럼 부끄럽기도 하여 얼굴 빨개 졌어요.
이제 황혼을 바라보는 나이에 일할수 있는 직장에 인연을 맺어 얼마나 다행스럽고 즐거운 일인가요 그나마 건강이 받쳐주니 고마운 행복입니다. 무에서 유 로 변화하는 요즈음 자체교육을 육하원칙 도 단장님의 열정에 의하여 쉽게 쉽게 설명도 입버릇처럼 해주시고 실습도 해보고 기사 작성 기초 요령 교육을 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또한 담력도 키워주기 위해 발표문도 준비하게 해서 발표도 해보았어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여러모로 기초 교육을 받은 저는 얼마나 다행스럽고 행복한 일인가요! 취재현장에서 담아온 영상들을 육하원칙에 의해서 작성하고 걸 맞게 포토 설명을 하여 순간포착기자단 카페에 올릴때 뿌듯함 말로 다 표현할수 없이 느끼는 성취감을 나도 모르게 "나도 할수 있다" 고 외쳤습니다. 그동안 다재다능 하신 고문님,단장님,총무님,여러선배기자님들,순간포착기자단 을 묵묵히 지켜온 훌륭한 기자님들 의 발자취를 따라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여 후배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복지관 담당선생님,팀장님,늘 항상 우리 황혼 노인들을 부모 같이 섬기시며 더위에 힘들고 지치지나 안나 겨울에는 빙판에 넘어질세라 음으로 양으로 세심하게 걱정하시면서 챙겨주시고 편안하게 대해주시니 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순간포착기자단 저희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