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老年)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법]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한해 두해 나이를 먹다보니 이 말처럼 인생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두렵게 느껴지기보다는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잘 보내야겠구나?” 하는 다짐이 자꾸 밀려오게 된다.
늙음은 부지런한 사람에게나, 게으른 사람에게나, 부자에게나, 가난한 사람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것이기 때문에
늙어 간다는 것은 슬픈 것이 아니라 매우 자연스러운 것이다. 단지, 어떻게 아름답게 늙을 수 있을 것인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뿐이다.
우리들은 젊은 날을 너무 어렵게 살아왔다.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입을 것도 제대로 못 입으면서 힘겹게 살아온 세월이었다.
그렇게 살아온 청춘을 생각하면 지금도 마음에 아쉬움이 밀려온다. 그러나 지난날이 어려웠다고 해서 남아 있는 날들마저 어설프게 보내면 되겠는가?
지나간 과거는 헛된 것이 아니다. 과거에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과거가 아쉽다면 오늘의 삶과 미래의 삶을 더욱 잘 가꾸어야한다.
과거의 아쉬움까지 모두 덮을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살고 남아있는 인생도 열심히 살아가야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노년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것이 될까?
<<노년(老年)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법>>
1. 일단 존경(尊敬)받는 노인(老人)이 되어야 한다.
2. 무엇이든지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3. 사회봉사(社會奉仕) 활동(活動)에도 적극적(積極的)으로 참여(參與)한다.
4. 몸을 건강(健康)하게 잘 유지(維持)하여야 한다.
5.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 이외에도 경제적 고통, 질병의 고통, 퇴임을 하여 사회와 단절된 고통, 핵가족화로 인한 소외감 등은 우리 노인들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숙제이다.
취미활동으로 마음만 먹으면 컴퓨터, 서예, 단전운동, 가요 등을 배우고 취미를 살릴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고독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생겨날 것이다,
그리고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하면 여러 가지 일거리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고독이나 우울증은 우리에게서 멀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에게 남은 인생은 얼마나 될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남은 인생을 아름답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우리 모두가 똑 같을 것이다.
젊음은 정말 좋은 것이지만 젊은이들은 노년의 지혜와 경륜을 따라올 수 없다. 노년은 기력이 좀 약해진 것이지 정신적으로는 훨씬 더 원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늙은 자신을 탓하지 말고 인생을 존경받는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자신만의 인생설계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는 자세를 견지한다면 아름다운 노년은 저절로 다가올 것이다. 남은 삶이 길지 않으니 더욱 소중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않겠는가?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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