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출현한 천사 심판의 기준 범위를 말하다
2022.9.7
(계10:1-11)
1 Then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e was robed in a cloud, with a rainbow above his head; his face was like the sun, and his legs were like fiery pillars. 2 He was holding a little scroll, which lay open in his hand. He planted his right foot on the sea and his left foot on the land, 3 and he gave a loud shout like the roar of a lion. When he shouted, the voices of the seven thunders spoke. 4 And when the seven thunders spoke, I was about to write; but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Seal up what the seven thunders have said and do not write it down." 5 Then the angel I had seen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raised his right hand to heaven. 6 And he swore by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who created the heavens and all that is in them, the earth and all that is in it,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it, and said, "There will be no more delay! 7 But in the days when the seventh angel is about to sound his trumpet, the mystery of God will be accomplished, just as he announc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 Then the voice that I had heard from heaven spoke to me once more: "Go, take the scroll that lie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 So I went to the angel and asked him to give me the little scroll.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turn your stomach sour, but in your mouth it will be as sweet as honey." 10 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11 Then I was told, "You must prophesy again about many peoples, nations, languages and kings."
일곱 번째 출현한 권능의 천사
그는 구름에 둘러싸여 있었으며
그의 머리 위에는 무지개가 떠 있었단다
얼굴은 태양(太陽) 다리는 불기둥같았고
그는 오른발은 바다 왼 발은 땅을 밟고 있는 형상이었다 한다
7 이라는 숫자는 완전수
따라서 ‘결단의 수’라 할 수 있음을 감안한다면
이 천사의 역할은
아직은 끝은 아니라도
그 끝을 보여주는 역할의 메시지를 주고자 하심임을 알 수 있다
구름에 둘러싸여 있다는 것은
장차 구름을 타고 오실 재림예수(再臨耶蘇)와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며
그의 머리위에 무지개가 있다는 것은
약속(約束) 보존(保存) 심판(審判)의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암시하며
태양 불기둥 양 다리의 바다와 땅을 딛고 있는 모습은 심판영역(審判領域)이 오대양육대주(五大洋六大洲) 곧 전지구적(全地球的)이 될 것임을 말해준다 할 것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두루마리
그것을 사도요한에게 먹으라 한다
입에는 꿀처럼 맛있을 터이지만
속에 들어가면 ‘sour(酸味)’
이것도 골고다 산상의 ‘신포도주’를 연상케 한다
민15장 ‘의심의 법’이 생각난다
「(민5:14-30) 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15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16 제사장은 그 여인을 가까이 오게 하여 여호와 앞에 세우고 17 토기에 거룩한 물을 담고 성막 바닥의 티끌을 취하여 물에 넣고 18 여인을 여호와 앞에 세우고 그의 머리를 풀게 하고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 곧 의심의 소제물을 그의 두 손에 두고 제사장은 저주가 되게 할 쓴 물을 자기 손에 들고 19 여인에게 맹세하게 하여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다른 남자와 동침하여 더럽힌 일이 없으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쓴 물의 해독을 면하리라 20 그러나 네가 네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몸을 더럽혀서 네 남편 아닌 사람과 동침하였으면 21 (제사장이 그 여인에게 저주의 맹세를 하게 하고 그 여인에게 말하지니라) 여호와께서 네 넓적다리가 마르고 네 배가 부어서 네가 네 백성 중에 저줏거리, 맹셋거리가 되게 하실지라 22 이 저주가 되게 하는 이 물이 네 창자에게 들어가서 네 배를 붓게하고 넓적다리를 마르게 하리라 할 것이요 여인은 아멘 아멘 할지니라 23 제사장이 저주의 말을 두루마리에 써서 그 글자를 그 쓴 물에 빨아 넣고 24 여인에게 그 저주가 되게 하는 쓴 물을 마시게 할지니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리라 25 제사장이 먼저 그 여인의 손에서 의심의 소제물을 취하여 그 소제물을 여호와 앞에 흔들고 제단으로 가지고 가서 26 제사장은 그 소제물 중에서 한 움큼을 취하여 그 여자에게 기억나게 하는 소제물로 제단 위에 불사르고 그 후에 여인에게 그 물을 마시게 할지라 27 그 물을 마시게 한 후에 만일 여인이 몸을 더럽혀서 그 남편에게 범죄하였으면 그 저주가 되게 하는 물이 그의 속에 들어가서 쓰게 되어 그의 배가 부으며 그의 넓적다리가 마르리니 그 여인이 그 백성 중에서 저줏거리가 될 것이라 28 그러나 여인이 더럽힌 일이 없고 정결하면 해를 받지 않고 임신하리라 29 이는 의심이 법이니 아내가 그의 남편을 두고 탈선하여 더럽힌 때나 30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서 자기의 아내를 의심할 때에 그 여인을 여호와 앞에 두고 제사장이 법대로 행할 것이라 」
죄가 있다면
그것은 죽음의 물이 될 것이고
죄가 없다면
그것은 생명수(生命水)가 될 것
그 예식 자체가 하나님의 심판이었던 것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約束)이며 공의(公義)이며 명령법도규례(命令法度規例)이며 율법(律法)이며
죄인에게는 공포(恐怖)의 법(法) 사망(死亡)의 법(法)이겠지만
예수님의 보호를 받는 존재들에게는 복음(福音)이며 생명(生命)의 법(法)
곧 살려주는 법(法)
사는 법(法)이 되는 것이다
오늘도 독청묵기적(讀聽黙祈適)을 목표로 살아간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이것을 나에게
교우들에게 지인들에게
온 평생의 만남을 갖는 모든 존재들에게 권고(勸告)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마음을
또다시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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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장-주십자가를지심으로
(1)
주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인을 구속하셨으니
그 피를 보고 믿는 자는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
<후렴>
내가 그 피를 유월절 그 양의
피를 볼 때에 내가 널 넘어서 가리라
(2)
흉악한 죄인 괴수라도 예수는 능히 구원하네
온몸을 피에 담글때에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
(3)
심판할 때에 모든 백성 행한 일대로 보응받네
주님의 피로 죄 씻으면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
(4)
구주의 사랑 크신 은혜 보혈의 능력 의지하세
심판의 불이 내릴 때에 주님의 진노 면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