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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느낌: 기존의 서울시 여러 후기들에 비해 질문의 깊이나 입체감, 난이도가 어느 정도 있다는 느낌을 받음.
(7조에서 면접을 봤고, 조마다 다 달랐어서 일반화하기는 어렵습니다. 단순히 저의 준비부족이었을 수 있겠네요.)
※ 필기 성적은 1배수 훨씬 안쪽이었습니다.
※ 최대한 면접 직후에 바로 복기들을 계속했었지만 너무 긴장했어서 그런지 면접보고 방 문을 열고 나올 때
신기하게 기억이 깔끔하게 사라졌습니다. 정확한 복기를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저는 여유가 안되어 강의를 듣지는 못했지만 선생님의 책과 유튜브의 여러 자료들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 숙지 찬스는 안썼고 딱히 버벅거리는 것은 없었지만 약간 중간부터 두괄식으로 얘기해야하는 것을 까먹고 장황하게 말했다는 자각이 있습니다.
※ "당연히" 아래의 답변은 정리가 된 것이며 실제로는 문장 사용이 좀 더 구어체에 가까웠고 생략된 조사나 표현들이
있었습니다. 말 빠르기도 강약을 줬구요. 다만 하지 않았던 말은 쓰지 않았고 실제로 기억상 얘기했던 내용들을 모두
복기하고자 했습니다.
※ 면접 들어가기 1시간 전 인데놀정 한알을 먹고 들어가서 조금 떨림은 가라앉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심환은 효과가 없었어요
※ 건축학과라서 기본적으로 교수님들과 크리틱 방식의 수업을 늘 진행하기에 뭔가 절 평가하는 윗사람과 질의 응답과 같은
분위기의 대화?는 조금 익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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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면접위원장(여) + 양옆에 남자 면접관 (세 분 모두 나이가 많음.)
Q) 많이 기다리셨나요?^^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긴장감을 좀 달랠 수 있었습니다!
아 많이 기다리셨구나~ 자 그럼 5분 발표 시작할까요?
(1분자기소개 無)
[5분발표: AI 문제점과 해결방안?] (정확한 워딩들이 기억이 안나네요..)
(3분 내외로 끝난 느낌이었습니다...연습부족...만약 ai 관련 내용이 아니었으면 크게 실수했을 느낌이었습니다.)
메모(실제로 메모한 내용을 복기 했습니다)
[서론](요점만 간단히)
1. ai 기술력의 핵심: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복학습하는 딥러닝 기술
2. ai 기술의 비약적인 진보 (고작 10여년 사이에)
[본론] (문제점2가지 -> 해결방안)
1. 딥러닝 시 사용하는 학습 데이터의 개인정보 등의 보안 문제.
-> 예시) 실제로 대형 로펌에서는 ai 기술을 이용한 chat gpt를 통해 수백 수천만 판례분석 및 보고서 작성 + 관련 법령 검토
-> 개인정보 문제
2. 권한 및 재량권에 관한 문제
->행정기본법 20조 언급 -> 재량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서는 권한과 책임의 문제가 있기에, AI 기술 이용시 발생하는 사후 문제들에 대해서 여러 문제가 생김. 실제 법으로도 표현.
해결방안
1. 정부, 법률, 프로그래머, 각분야 전문가(ex. 건축가) 의 원팀 구성이 중요.
2. 그 원팀 구성원들이 주축이 되어 정부의 관련 신기술 신산업에 대한 포괄적 네거티브 규제전환 필요.
(지금보니 답변 하나하나가 너무 길었네요... 그리고 워딩은 다소 실제로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그럼 그러한 기술들이 본인이 공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공무원의 행정업무를 지원하여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건축인허가 부서에서는 인허가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건축법을 포함하여 그 외 기타 다른 법령들을 많이 참고해야하고, 그외 여러 관련 업무에 대한 실제 행정처리 사례들도 분석해야 하며 관련된 서류들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등을 판단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업무량이 너무 많아지는데 ai 기술, 그 중에서도 chat gpt 등의 활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미 대형로펌들에서는 관련 기술을 통해 수백 수천만 건의 판례 검토와 관련된 근거 법령들을 보고서의 형태로 빠른 시간내에 받아보며 참고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의 행정업무 또한 유권해석 및 법령검토의 업무에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공무원이 AI에게 대체될 수도 있다는 말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공무원의 교체는 권한과 권력과 책임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AI의 기술이 뛰어나다고 해서 쉽게 교체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Q) 본인의 직무와 관련해서는 이런 기술들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두괄식으로 말 못함. 얘기도중 뒤늦게 깨달아서 말 다시 정리함.)
BIM기술과 관련해서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이어 서울시에서도 BIM 의 적용 의무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BIM 이라는 것은 건설정보기술, 말 그대로 도면이나 객체 하나하나에 건설 정보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이것은 앞서 말씀 드렸던 딥러닝 기술에서의 데이터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ai 기술에서 건축 인허가와 같이 여러 법령과 기준들에 건축물의 정량적인 수치들을 비교하는데 수작업보다 훨씬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이 장황해지는 걸 느낌)
그래서 결론은 그런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획기적으로 업무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뭔가 이 뒤에 짧은 질문이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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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발표로 전환/ 전환한다는 말은 없고 그냥 바로 관련 질문들을 하심)
Q) 공무원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나 가치가 있을까요? (워딩은 정확하지 않지만 이 내용을 질문)
저는 성실함과 헌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성실함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것을 말합니다. 실제로 저는 군복무 당시 연말보안감사로 인한 부대내 많은 업무량으로 동료들이 힘들어 하고 있을 때 자발적으로 휴가를 반납하고 일을 도와 보탬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군인은 나라를 위해 일하는 것이 본분이라 생각했고 그러한 업무들은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자 조직을 위해 헌신하려고 했습니다. 만약 제가 공무원이 된다면 민원인과 동료직원 모두에게 헌신하는 성실한 공무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Q) 본인이 관련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직무에 대해서 경험을 쌓고 노력했던 것이 있나요?
(1분 자기소개할 때 준비했던 내용을 사용. 원래 준비한 내용은 이 뒤에 더 있지만 질문은 공무원 지원동기를 묻는 것이 아니었기에 여기서 끊었습니다.)
저는 건축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BIM 설계회사에 인턴으로 근무했었습니다.
그곳에서 기획, 설계, 구조, 시공, 해체 및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건축 전과정에 대해서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전과정에 있어서 건축직 공무원이 중요한 톱니바퀴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건축행정업무와 건축기술업무는 건축 각 과정에 방향과 지침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중요성에 감명받아 공무원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Q) 그 외에 또 다른 경험들이 있나요?
인턴을 마치고 계소해서 BIM 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자 졸업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BIM 공모전에도 나갔었고, 인테리어 회사에 들어가서 설계와 디자인 일을 했었습니다.
(왠지 이쯤에서 검증형 질문이 나올 거 같다 생각했는데 바로 나오더군요. 좀 집요하더군요...)
Q) 인테리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뭔가 어려움이 있었고 그걸 해결한 경험이 있나요?
실제로 해당 직원들 내에서 한번도 맡아본적이 업는 업무가 있었는데
이전 인턴 경험과 지식을 살려서 해결에 도움을 준 적이 있었습니다.
Q) 구체적으로 그 이전 직장의 경험이 그 문제해결에 어떻게 도움을 준거죠?
(살짝 당황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예상범위 내였습니다)
BIM과 관련된 업무 경험과 건축 전과정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에 있어서 인테리어 회사 직원들은 그런 부분들이 없었고,
저는 그 업무에 있어서 다른 관점의 제시와 정보들을 주로 제공하는 식으로 도움을 줬습니다.
Q) 그 업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였죠?
(많이 당황... 그래도 최대한 침착하게...)
디자인과 구조적인 부분에서의 충돌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건물의 정면 외관, 즉 파사드에 영향을 주는 문제였
습니다. 저는 BIM 설계회사에서 건축 전과정을 보고 배웠던 경험을 살려서 관련해서 참고할 만한 지식적인 부분에서 말씀을 드렸고 보탬이 되었습니다.
Q) 그럼 그 업무 해결 경험이 공직 생활에서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 건설기술업무와 건설행정업무에 있어서 건축 전과정을 보고 배웠던 경험과 시야를 공직 생활에 적용하고, 그 뒤에도 계속해서 공부를 해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나가고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Q) 음~ 저희들이 드는 생각은~ 공모전이나 인턴경험, 그리고 인테리어 회사까지~ 그런 경험들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었을텐데
굳이 왜 공무원을 하겠다고 생각하신건지~?
(앞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에 대한 답변내용의 원래 뒤에 더 있던 준비되어 있던 내용입니다. 거기서 잘랐던 내용을 여기서 활용했습니다. 그냥 왜 공무원이 되고 싶냐가 아니라 하필 왜 공무원이 되고 싶냐 라고 물어봐서 자칫 횡설수설 할 뻔했지만 최대한 침착하게 말하려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BIM 설계회사에 있으면서 건축 전과정에 대해 보고 배웠고 그 과정에서 본 것은
공무원들의 자기 희생과 헌신이 전제되어 있지 않고서야 나올 수 없는 업무의 디테일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에 크게 감명을 받아서 하필 하고많은 직업 중 건축직 공무원이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Q)서울시 정책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있으신지?(정확한 워딩은 이게 아니었지만 서울시 정책을 물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하기도 하고 있는 손목닥터 9988으로 이는 전연령을 위한 건강케어프로그램입니다.
장점으로는 체크리스트를 수행하면 서울페이로 전환가능한 마일리지 제공 등을 통해 시민참여의 동기부여가 있다는 것과
이를 통해 밖으로 나오도록하여 1인가구와 노인인구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ai카메라를 이용한 식단 분석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들이 있습니다.
(뭔가 부족한 점이나 개선방법 등을 물어볼 것 같아서 일부터 여기서 끊었는데 질문 안했습니다.
그리고 한숨 돌리는 시간이었는지 갑자기 뜬금없는 질문을 한번 했습니다. 면접을 다 치르고나서 생각건대 수험생활과 직장생활과 학교 등의 시기 검증에 대한 추론검증인가 했지만 조금 과한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수험생활을 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아...2년 정도 됐습니다.!
Q) 혹시 조직속에서, 혹은 타인과의 갈등을 해결했던 경험이 있는지...
가족구성원인 여동생과 갈등이 있었지만 해결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저의 관점과 시각에서는 여동생이 잘못된 선택을 하는 거 같아서 섣부르게 한소리하고 함부로 충고하고 화를 냈었습니다.
동생은 그 부분에서 많은 상처를 입었었습니다. 그것은 저의 오만이었고, 남을 함부로 정죄하고 판단하는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동생에게는 일절 변명없이 진솔하게 사과를 해서 이러이러한 부분을 잘못했다고 얘기를 했고 상한 마음을 풀고 화해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공무원이 된다면 동료직원이 됐든 민원인이 됐든 함부로 판단하고 선입견을 갖는 행동은 하지 않는 그런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이 뒤에 살짝 당황스러웠던건 서울시 정책 질문이 이미 끝난 줄 알았는데 또 질문을 하셨다는것... 아무래도 계속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계속 번갈아가며 하시다 보니 그런 건가 싶었습니다... )
Q) 그...관련 직렬의 공무원이 된다면 해당 직렬에서의 고쳐야 할 것들이나 적용했으면 하는 거라든지... 아니면! 관련 직렬에서의 정책에 대해서라든지 말씀해주시겠어요? (이것도 정확한 워딩은 아니었지만 이런 내용을 물었습니다)
(서울시 정책을 한 번 더 물어보는건가 또 당황했지만... 그래도 직렬과 관련된 정책을 묻는 것을 후기에서 본 적이 있어서 혹시 몰라 하나 준비했었는데 천만다행이었습니다...)
저는 공동체 주택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인가구와 노인인구의 증가, 그리고 육아와 주택공급 등의 사회적 배경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대출과 같은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입주자들에게 커뮤니티 공간과 공동체의 규약을 제공하며 신혼부부들의 공동체 주택과 같은 공동관심사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프라이버시는 존중하면서 동시에 커뮤니티 공간을 통한 이웃간의 네트워크성 향상과 공동관심사를 통한 문제 해결 및 공유 등이 인상깊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는 사람들만 알고 다른 사람들은 거의 아무도 모르는 등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혹시나 해결책을 다시물어볼 수 있을까 하여 여기서 끊음)
Q) 그럼 그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볼 수 있을까요?
(후기들에서 정책 홍보와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봤고 SNS활용을 얘기하면 어떤 리액션이 오는 지 예상이 되어서 미리 다른 참신한 답변을 준비해보고자 알아봤었고, 실제로 광고회사 유튜브도 조금 참고를 했었습니다..)
저는 홍보의 매체보다는 홍보의 임팩트를 중요하게 강조하여 내용적인 측면에서
공동체 주택을 배경으로하는 드라마 촬영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공공기관의 광고에 대한 특유의 거부감 감소와 더불어 드라마로서 홍보는 홍보대로 되고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공동체 주택에 의 생활과 커뮤니티 공간들을 더욱더 깊이 납득시키고 이해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음~ 시간이 이제 다 돼서~ 혹시 마지막으로 하고 싶으신 말 있나요?
제가...면접에서 말씀드린 내용대로 실제로 원활히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 만큼 호락호락한 곳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만약 공무원이 된다면 민원인에게도 동료직원에게도 모두에게 헌신하고 도움이 되는 그런 성실한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 하자마자 정확히 동시에 알람이 울렸습니다. 제딴에는 수미쌍관으로 면접을 마무리한다고는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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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면접 바로 전날이었나 전전날이었나 선생님께서 단톡방에 내용들과 유튜브 볼 만한 걸 올려주셨고
살짝 피곤해서 그냥 안보고 가려다가 혹시 몰라 챙겨 봤습니다.
그리고 그냥 '아 그렇구나...' 라고만 하기에는 만약 나오면 제 실력상 답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어서
ai 문제점에 대해서 찾아보고 법령을 가지고 유권해석을 하는 공무원과 상당히 접점이 있는 변호사와 관련된 ai기술 활용 뉴스들이 있어서 단톡방에도 공유하고 저도 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나오니 그냥 운이 좋았습니다...
일단 최대한 복기해서 써본다고는 했는데... 괜찮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면접때 말이 이렇게 길었나 싶었습니다...
글만 봐서는 하나 말하는데도 시간을 너무 잡아먹을 거 같아서 말 잘릴만도 한데....
다만 면접을 보고나서 직후의 느낌은 '아 미흡은 안받을 자신있다' 였습니다.
우수를 받을거라 자신하기에는 중간부터 두괄식으로 얘기하는 걸 깜빡했던 것과
약간 장황하게 말했던 것 등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집요하게 검증 질문을 하시기에
뭔가 안좋은 인상을 줬나 해서 불안했습니다...
다만 BIM이나 인턴, 그런 쪽 질문과 관련해서는
학부시절 교수님들과 얘기하는데도 크게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자신감있게 말씀드렸습니다.
아이컨텍은 마치 교수님께 과제 발표하듯이 번갈아 가며 쳐다보며 말씀드렸습니다.
손은 살짝 책상아래서 계속 흔들 거렸던거 같습니다. 제 딴에는 대화중의 바디랭귀지가 아니었나 싶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서불안 같기도 하고...
글이 마치 제 면접 볼 때 마냥 두서 없고 장황했습니다... 딱 이랬던 거 같습니다...
근데 그냥 운좋게 우수를 받았습니다... 직접 면접을 본 당사자로서 실력 때문이 아닌것은 자신합니다....
다시 한 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소중한 후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축하드려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실력으로 받은 성적이 아닌 거 같아 제대로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
자세한 후기 진짜 감사합니다~!!!!!! 넘넘 추카드려요~!!!!!
조금 더 자세하게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축하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부럽네요..!! 근데 운이 좋으셨다기에는 대답 정말 잘하신것같아요 ㅋㅋㅋ 관련지식이 줄줄 나오는게 쉽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