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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주일에 감사할 일
막5:1-8
2024년11월17일(주일)
기동찬
1.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제목 : 추수감사주일에 감사할 일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감사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 중에도 영혼을 추수하는 일에 온 교인들이 기도로 섬김으로 집중하고 있어서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오늘 나 스스로에게 감사한 일은 뭘까, 생각해 보시고, 제가 먼저 감사를 나누고 나면, 여러분이 333그룹을 지어 감사를 나누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12명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고 섬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새 계명을 삶의 현장에서 그대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삶을 실천하고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만일에,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받은 새계명을 중심으로 그 계명 아래서 12명의 영혼을 품고 사랑하고 축복함으로 살아갈 수 만 있다면, 대한민국은 올해가 다 가기 전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12명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고 사랑함으로 섬길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되고 귀한 일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주신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 하나님의 사람들만이 살아 낼 수 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12명의 영혼을 품고 섬긴다는 것은 섬김 받는 분도 복 받은 분이지만, 정작 섬기고 계시는 그 분은 더 큰 복을 받은 분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주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19:21절에 보면,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마19:21)고 했습니다.
복음을 주고, 기도를 해주고, 관심을 가져주고, 선물을 전해 주고, 주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눅6:38절에도 보면,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12명의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섬길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입니다. 복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렇게 복된 교회여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품고 기도하는 영혼을 추수하기 위하여 새벽에도 기도하고, 아침에도 기도하고 한 낮에도 기도하고 저녁에도 기도하고 또 3·3·3으로 기도모임을 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 88라인즈 오이코스 셀을 오픈하려고 기도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베스트와 만나 생명그룹을 실시하고,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하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베스트에게 달력을 전달하고 수요일 날 셀모임 오픈을 놓고 기도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베스트와 만나서 모루인형을 만들고 친목을 도모하고, 베스트가 생일을 맞이하여 미역국을 정성껏 끓어 전달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베스트에게 빼빼로와 커피를 전하고, 직접 만든 수제비누, 찰 시루떡, 맛있는 고구마를 준비해서 베스트를 찾아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기 걸린 베스트에게 수제 레몬생강청과 스콘을 가지고 찾아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베스트에게 자몽청과 여드름비누를 선물로 전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베스트를 집으로 초대해서 셀 모임을 하고, 붕어빵을 사들고 베스트를 찾아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 외에서 섬김으로 기도로 묵묵히 사랑을 실천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고, 암 진단을 받고도, 전월세 문제로, 부동산 매도문제로 힘든 시기를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낙망하지 않고 금요심야기도회에 나오셔서 강단에 서서 오히려 더 감사함으로 기뻐함으로 더욱 힘써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실제적으로 대한민국에 풍성한 과일과 곡식으로 추수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예물을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성탄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츄리를 장식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손길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감사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앞으로 여러분 개개인 적으로도 감사할 일이 더 많아지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하루 24시간, 하나님이 주신 건강,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가지고 어디에다 사용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심정을 모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좋은 일에 사용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대체적으로 자신을 위하여 사용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난 분들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 건강, 작은 물질을 가지고도 하나님이 주신 새계명을 따라, 그 계명 아래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품은 12명의 영혼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입니까,
하나님의 심정을 가지고 영혼을 품고 기도하고, 그들을 사랑으로 섬길 수 있음은 운명이 변화된 사람, 운명이 변화 된 가정들이 할 수 있는 헌신입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동네와 도시는 아름다운 동네, 하나님이 기뻐하는 도시, 사랑이 가득한 나라로 변화 되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운명이 변화된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운명이 변화 됩니다.
저주아래 살아갈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가게 되고, 지옥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천국 갈 수 있는 복된 인생으로 살아가게 되고, 절망 중에 살아갈 인생이 소망 중에 살아가게 되고, 범사에 원망 불평할 사람이 범사에 감사 찬송하는 삶으로 변화 됩니다.
이런 삶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이렇게 복된 운명의 사람으로 변화 되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운명이 변화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런 분이 한 분 나옵니다.
1.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귀신 들렸던 한 사람의 운명이 변화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런데 이 동네 분들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성경에 보면, “거라사인 지방”(1절) 사람들은 17절에 보니까, 17.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한 사람의 운명을 변화 시켜 주신 예수님을 그 동네에서 나가 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17절).
아니, 예수님께서 가시려고 할지라도, 저희 동네를 떠나지 마시고 더 오래 동안 머물러 주십시오. 라고 해야 될 판인데, 떠나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반응이 나왔을까요?
문제는 돼지에게 있지 않을까요?
한 사람의 운명이 변화 된 것 보다, 물질에 대하여 관심이 더 많은 분들 같습니다. 돼지 2천 마리의 값이 더 아까웠던 것 같습니다(13절).
여러분! 운명이 변화 된 이 분에게 귀신이 들어올 때, 처음부터 군대귀신이 들렸을까요?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마도 어떤 상처나 충격으로 인해서 귀신 한·두 마리가 들어 갔었을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귀신에 의해서, 동네에서 고함을 지르고 떠들고 돌아 다니니, 동네 아이들도 어른들도 가축들도 놀라서 지장이 많으니, 무덤이 있는 곳, 동네에서 조금 떨어진 공동묘지로 데리고 가서 돌아다니지 못하도록, 쇠사슬로 묶어 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 사람이 그곳에서 얼마나 발악을 했겠습니까, 억울해서, 분노해서, 그럴 때 이 사람의 마음에는 더 많은 귀신들이 이 때다 하고 몰려들어 왔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실제로 귀신들린 사람이 동네에서 소리치고 이상한 소리 내고 돌아 다니면 가축들도 긴장합니다. 예를 들어 닭 같은 경우에 낮에 알을 낳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달걀을 낳지 않습니다. 얘들도 평안해야 달걀을 잘 낳거든요.
좌우간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던 한 분이, 예수님을 만나 운명이 변화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가정도 그 동네 사람들도 감사해야 하는데, 이 동네 사람들은 감사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기뻐하지도 않았던 것 같고, 오히려, 예수님께 부탁하기를 이 동네에서 조용히 떠나달라고 간구했습니다(17절).
이 동네 사람들은 한 영혼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물질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진 사람들임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물질은 귀한 것입니다.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물질을 영혼보다 더 귀하게 여김으로 이웃에게 물질 때문에 사기치고, 분노하게 하고, 억울하게 하고, 멸시하고, 무시하고 해서 귀신에 잡히게 하고,,, 이런 현상들은 사람보다 물질에 더 집중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인 것입니다.
사람보다 물질을 더 우선순위로 두다보면 사람들에게 본의 아니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이것이 자생적으로나, 타의적으로나 치유되지 아니하면, 귀신이 들어오는 통로가 되게 됩니다. 그래서 그 첫 번째로 나타나는 현상이 관계단절 현상입니다. 아주 좋지 않은 것입니다. 관계단절이 언제 일어납니까? 주로 관계에 의한 상처로 인해서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
귀신이 좋아 하는 사람,
귀신이 좋아 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정도 모르고,
영혼구원에 대한 관심도 없고, 사람보다 돈에 더 관심을 두고 살아가는 동네, 이런 동네는 귀신이 좋아 하는 동네가 될 수 있습니다.
돈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돈은 세상 끝날 까지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돈을 사람보다, 이웃보다 더 사랑할 때, 거기에는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마련인 것입니다.
영혼보다 돈을 더 사랑할 때, 이웃에게 거짓말 하게 되고, 사기 치게 되고, 저울 눈금을 속이게 되고, 그 결과 이웃을 분노하게 만들고 이런 관계들 속에는 귀신들이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일3:8.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에게 속하나니...”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귀신이 좋아 하는 사람, 귀신이 좋아 하는 동네가 있습니다.
9.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귀신이 그 지방에서 살게 해 달라고, 쫓아내지 말아 달라고 예수님께 구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사랑, 영혼 사랑함이 없는 동네, 그런 도시, 그런 나라는 앞으로 귀신들려 미쳐 돌아갈 사람들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동네, 도시, 나라가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부모님을 공경함으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이웃을 사랑함으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을 하고, 이런 인생, 동네, 도시 나라는 앞으로 가면 갈 수록 잘 되는 인생, 잘 되는 동네, 도시, 나라가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이런 인생, 이런 도시 나라는 누가 만들어 갑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운명이 변화 된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지음 받은 목적을 따라, 살아갈 때, 가장 아름답고 멋있는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이 어디에 있습니까,
사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사람이 언제 가장 멋있고 아름답고 훌륭한 인생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까,
‘먹어도 마셔도 무엇을 해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또, ‘가정에서 부모님을 더 잘 공경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또,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때’, 이런 삶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목적을 따라 살아가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두고 보시기에도 참으로 멋있고 아름답고 훌륭한 삶을 살아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귀신이 좋아 하는 인생, 가정, 귀신이 좋아 하는 동네, 도시, 나라로 만들어 가지 마시고, 하나님이 좋아 하는 인생, 가정, 동네, 도시 나라로 만들어 가는, 나부터 운명이 변화된 삶을 살아내는 복된 인생 되어, 범사 원망 불평하지 마시고, 범사 감사 찬양하는 복된 인생, 물질도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물질보다 사람을 더 귀중히 여길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자, 추수감사주일에 감사할 일, 333 그룹을 만들어 감사할 일을 나누시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찬양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감사하신 하나님 여기까지 인도 하셨네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하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찬양 부르신 후 기도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