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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오픈한 나이트마켓 아시아틱가 호조
방콕 도내 쩌른꾸릉 거리의 짜오프라야강가에 오픈한 나이트 마켓 ‘아시아틱 더 리버 프론트 (Asiateque The River Front)’가 인기를 누리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개업 당초에는 태국인 손님 중심이었지만, 현재는 평일 내장자의 반수를 외국인 관광객이 차지해, 개업 4개월에 태국인과 외국인을 합쳐 240만명을 돌파하고 있다. 이 사업의 개발업자인 TCC 랜드 산하의 운영회사 리버사이드 마스터 플랜에 의하면, 아지아티크의 내장자수는 현재 평일이 1만5000~2만명, 주말이 5만~6만명으로, 당초 예측인 평일 1만명, 주말 2만명의 2~3배에 이르고 있다. 또한 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비율은 평일이 반반이고, 주말은 태국인이 65%, 외국인이 35%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태국 정부 관광청(TAT)과 여행 대리점과 협력해 선전 활동을 실시해, 향후 더 먾은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를 노리고 있다.
아니, 이런 곳에 벌집이?
벌집이 주변에 있다고 하면 도망치는 것이 우선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자전거 가게에서 자라고 있는 벌들은 사람에게 덮치지도 않고 찌르지 않을 뿐더러, 게다가 가게에는 행운까지 주고 있다는 벌집이 화재가 되고 있다. 쑤린도 부워켇군에 있는 한 자전거 가게의 자전 바구니에 큰 벌집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아난야(48세)씨의 말에 따르면, “가게 내에 있는 하 자전거 바구니 안에 큰 벌 둥지가 있다.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아마 4개월 정도는 지난을 것으로 생각된다. 처음 벌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는 이렇게 크지 않았지만, 점점 커져 현재의 크기다 되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 벌들은다른 벌들과 다른 점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이 벌들은 이상하게도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이 벌집이 생기고 나서 왠지 손님이 더욱 많아지고 있어, 주인은 이 벌집을 행운의벌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손님들은 이 벌집을 보고 처음에는 깜짝놀랐지만, 지금은 이렇게 희귀하게 자전거 바구니에 만들어져 자라고 있는 벌집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 정부, 태국의 치수 사업 참가에 관심 15일 태국의 잉랄 수상은 한국의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태국의 치수 사업이나 고속 철도의 분야에 한국 기업의 참가 확대를 요구했다고 한국 경제 신문이 전했다. 권도엽 국토 해양부장관은 특히 한국의 이명박 정권이 진행한 4대강 사업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한국 수자원 공사가 태국의 치수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권도협 장관은 태국 농업 협동조합부와의 사이에 ‘수자원 기술 협력 각서’를 체결했다.
태국의 저가항공 오리엔타이 ‘고장’으로 운휴 16일 밤에 돈무앙 공항을 출발해 태국 남부 핟야이로 가려던 저가항공 오리엔트 타이 에어라인즈OX8233편이 출발 직전에 운휴를 발표해, 승객 약 80명은 이 회사에서 사가 준비한 호텔에서 1박을하고 다음날 아침 편으로 핟야이로 이동했다. 오리엔트 타이는 운휴에 대해서 “고장이 원인”이라고 밝혔지만,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오리엔트 타이는 돈무앙 공항을 거점으로 타국 북부 치앙마이,남부 푸켓, 핟야이에 정기편을 운항하고있다. 2007년에는 자사가 운항하는 MD82형기가 푸켓 공항에서 착륙에 실패해, 외국인 56명을 포함한 9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지난해에는 태국 피싸누록 공항에 주기되어 있던 동사의 보잉 747형 여객기 2기에서 엔진과 부품을 때어내는 일도 있었다.
우즈베키스탄 여성 3명을 체포, 나나 지역에서 매춘 강요 17일 태국 경찰은 유엔 약물 범죄 사무소로부터 통보를 받아 인신매매 용의로 우즈베키스탄인 여성 3명(52세, 50세, 28세)을 방콕 도내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3명은 우즈베키스탄인 여성을 태국으로 데려와서 도내의 나나 지역에서 매춘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 3명은 용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태국현지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방콕에서 또 도로 함몰, 이번은 아쏙 교차로 19일 아침 방콕 도심 아쏙 교차로에서 노면에 직경 1미터, 깊이 1.5미터 정도 도로거 함몰된 것이 발견되어, 교통 규제를 하고 긴급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다행히 이날 사건으로 사고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방콕 도청은 현장 근처에서 19일 미명까지 실시한 지하수관 공사의 영향으로 포장 아래의 흙이 유출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쏙 교차로는 고가 전철 BTS와 지하철 MRT역이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주변 지역에는오피스도 많이 있는중심 지역이다. 방콕에서는 올해 들어 간선도로의 노면 함몰이 잇따르고 있다. 3월에는 MRT 룸피니역 근처에 있는 라마 4세 거리 노면이 약 5미터 사방으로 수십 센치에서 1미터 정도 함몰되었고, 4월에는 라마 3세 거리 인도가 길이 약 20미터, 폭약 5미터에 걸쳐 1~3미터 정도 무너졌으며, 쇼핑센터 씨암디스커버리 센터 앞의 파야타이 거리에서도 노면에 직경 약 60센치 깊이 1미터 정도의 노면이 함몰된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이번달 3일에는 IT스퀘어 근처인 쨍와따나 거리에서 노면이 종횡 약 2미터 깊이 1.5미터 정도 함몰되는 등 노면 함몰이 잇따르고 있다. 반한 전 수상, 정치 활동 재개 의향 표명 여당 찯타이파타나당의 반한 고문 단장(전 수상)은 80세 생일을 맞이한 8월19일에 도내 짜란싸닛웡 거리에 있는 자택에서 개최한 생일파티 중에 “내년 12월에 공민권 정지가 풀리면 정치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반한 전 수상은 오랜세월 찯타이파타나당의 당수를 맡아 왔으며, 이 당은 2008년 12월에 당시 정권당이었던 팔랑쁘라차촌당과 함께 당 임원의 선거 위반으로 당이 해산 처분을 받고, 반한 전 수상도 이것으로 인해 5년 동안 공민권이 정지되었다. 생일파티에는 최대 야당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도 모습을 나타냈다.
국채 800억 바트 발행, 적자 등에 보충 태국 재무부는 개인투자가를 위한 국채를 9월에 발매한다. 재무부 공적채무 관리 사무국(PDMO)의 짜크릿 사무국장의 말에 따르면, 신규 국채 발행액은 800억 바트(약 2조9600억원)이며, 60세 이상의 정년 퇴직자에게 우선적으로 판매한다고 말했다. 상환 기간은 6년이며, 이율은 3.99%로 10년 국채 이율의 3.2%를 웃돌고 있다. 이번 조달 자금을 2012년도(2011년 10월~2012년 9월)의 재정 적자의 보충과 다음 달 3일에 상환을 맞이하는 국채(2060억 바트)의 차환에 충당하게 된다.
농가 빚이 해마다 증대, 물가 상승이 가계 압박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에 따르면, 비료 가격이나 여러 가지 물건 값의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가계 채무가 해마다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벼농사 농가의 채무는 지난해 시점에 1세대 평균 10만3047 바트였으며, 이것은 지난해의 6%를 웃도는 금액이었다. 게다가 올해는 6%가 더욱 증대되어, 약 13만 바트에 부풀어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조사 책임자인 타나왓 교수는 “농가의 빚 증가는 현재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하지만 15만 바트에 이르면 영향이 나오게 되므로 걱정이다”고 말했다.
파타야에서 폭주족에게 권총 난사, 3명이 사상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9일 오전 4시경 태국 동부 파타야시의 노상에서 젊은이들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 약 20대가 폭주를 하고 있는 것을 승용차에서 총격을 가해 1명(18세)이 사망하고 2명(19세, 15세)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승용차는 젊은이 그룹에 가까이 와서 경적을 올린 후에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자가 권총을 난사했다. 경찰은 운전을 둘러싼 트러블이이나 대립하는 폭주족의 범행이라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정부, 태국 삼림국에 오토바이 128대 무상 공여 일본 정부에서 태국의 천연자원 환경부 삼림국에 오프로드 오토바이 128대가 무상으로 공급되었다. 이 오토바이는 16일 방콕 삼림국에서 인도 식전이 열렸으며, 이 오토바이들은 삼림 순찰용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태국, 4~6월 성장률 4.2% 태국 국가 경제사회 개발 위원회(NESDB)는 4~6월의 태국 국내 총생산(GDP)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2% 증가(전반기에 비해 3.3%증가)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1~3월의 GDP에 대해서는 5월에 발표한 0.3% 증가를 0.4% 증가로 상향수정 했다. 한편, 2012년 연중의 GDP 신장률 전망은 지금까지의 5.5~6.5%를 5.5~6%으로 하부수정했다.
7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5% 증가한 180만명 태국 관광 스포츠부에 따르면, 7월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 증가한 179.9만 명이라고 밝혔다. 입국자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중국인으로 23.9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3.5% 증가)이었고, 그 다음으로 말에이시아인이 18.9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6% 감소), 일본인리 10.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2% 증가), 한국인이 10.6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5%증가)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동아시아에서 106.8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 증가), 유럽에서 37만명(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7.9%증가)이었다.
비서 과실 치사 사건, 상원의원은 총기 수집가? 8월12일 북부 쁘레 도내의 식당에서 붐쏭 상원의원이 소지하고 있던 총으로 잘못해 사설 비서였던 내연의 아내를 죽게 한 사건에 대해 의원의 모친은 “총을 본 적도 없고, 소지하고 있던 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연의 처의 친족들은 몇 번이나 총을 보여준 적이 있어, 총기 수집가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전 후의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총은 ‘서브 머신건 UZI’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제리코 UZI 이글’이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는 자동식 권총이라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붐쏭 의원은 식당에 모여 있던 친족들 앞에 최근 입수한 총을 꺼내 보인 후에 “폭발할 우려가 있다”라고 누군가가 말한 후에 가방에 넣으려고 하다가 잘못해 탄환이 발사되어 사설 비서에게 명중한 것이라고 한다. 총은 탄창이 뽑아진 상태였고, 의원은 안전장치를 걸어놓았다고 말하고 있지만, 탄창을 장착한 뒤 슬라이드를 당기면 탄환이 약실에 보내져 발사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탄창을 빼내도 폭발할 우려는 있었다고 한다. 또한 다른 면으로 생각해 보면, 어떠한 이유로 안전장치가 해제되어, 가볍게 방아쇠를 당기는 것만으로 탄환이 발사될 수 있는 액션에 설정해 두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한편, 외출시 총기 휴대는 소지 허가증과는 별도로 도내의 경우에는 현지 당국, 국내의 경우는 내무부의 허가가 필요하지만, 이 상원의원이 휴대 허가를 취득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한다.
왕자의 의심사, 아내가 상해치사로 유죄판결 받아 티티판 왕자(왕족의 계급은 왕위 계승권을 가지는 최하위 계급인 멈짜오(หม่อมเจ้า))‘가 농약이 혼입된 커피를 마시고 약 1주일 후인 1995년 8월29일에 사망한 사건에 대해, 최고재판소는 8월17일 당시 아내였던 짜라싸이 피고(42세)에게 살인으로 유죄를 내린 하급심 판결을 깨고, 상해치사로 금고 4년 8개월의 유죄판결을 내렸다. 검찰은 살해 의도를 가지고 커피에 농약을 혼합해 먹였다고 보고 살인죄 적용을 요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고재판소는 “살해하려면 커피에 5000 밀리그램 이상의 농약을 넣었어야하지만, 그러한 커피를 마시지는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농약은 치사량에 이르지 않아 살인죄는 적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피고에게 법률적인 어드바이스를 해 온스탓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피고는 국왕에게 은사 적용을 신청할 의향이라고 한다.
파타야 부동산 개발 활발, 좀티엔 지역이 인기 방콕 도내의 지가 상승에 따라 일부 기업의 부동산 개발처가 방콕에서 파타야 등의 인근 도시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부동산 컨설팅 회사인 ‘코리어스 인터내셔널(Colliers International)’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파타야의 부동산 시장이 강력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어,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192 유닛이 증가한 1만940 유닛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방콕 도내의 토지 가격이 상승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방콕의 부동산 디벨로퍼를 중심으로 제2의 개발처로서 파타야가 선택된 것이 개발이 활발해진 이유이다. 특히 개발이 가장 활발한 지역은 좀티엔 주변으로 최근 2년만에 약 1만5000 유닛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과잉 공급의 리스크도 나오고 있어, 투자 목적으로의 구입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관광으로 보는 미얀마 ‘까씨꼰 리서치 센터’에 의하면, 올해 약 9만 명의 태국인이 미얀마를 방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지난해에 비해 30% 증가한 것이며, 태국인 관광객은 이웃나라를 여행 중에 11억 바트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올해 미얀마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어 약 4억 달러(120억 바트)의 관광 수익이 예정되며,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태국인 관광객수는 1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이 센터에 따르면, 미얀마의 여행자 상위 5위는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이며, 지난해 미얀마에는 391,176명의 관광객을 받아 들여, 2010년 관광객수 311,000명에서 25% 증가로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관광객의 급속한 성장은 숙박시설의 부족으로 연결되며,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불과 25,000개의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이며, 그것들은 주로 양곤과 만다레이, 바간이라고 하는 주요 도시 밖에 없으며, 특히 여러 나라에서 미얀마로 가는 직행편이 보다 많아졌을 경우에는 외국인 관광객수의 증대에 대응하려면 객실수가 불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까씨꼰 리서치 센터’는 미얀마에 태국인 관광객수의 증가와 마찬가지로 올해 미얀마에서 135,000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야 지난해에 비해 22%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 기사출처 : http://www.bangkokpost.com/travel/travel-update/308445/all-roads-lead-to-myanmar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ㅅㅎ
감~~~~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