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화.
오늘도 잘 살고 있다.
7시 40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정신을 차리고 세수를 한다.
역시 준비를 마치고 남는 시간 “성경” 을 묵상했다.
8시 30분 아파트를 나선다.
가방을 울러 매고 가니 새로운 기분이 든다.
한편으로는 초등학생 때로 되돌아 간 기분도 든다.
“나눔” 에 왔다.
먼저 일요 집회 시 할 “파수대” 집회를 준비한다.
절반을 했다.
10시를 지나자 동근이와 윤주가 온다.
개판이다.
다행히 마음의 평정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1시간은 글을 추리고 1시간은 출판물을 묵상했다.
그리고 12시 점심식사를 한다.
양치질을 하고 “파란” 에 왔다.
글을 올리고 오타를 수정하고 일기를 추리고 출판물을 묵상하고 5시에 센터를 나선다.
어제는 “사라의 열쇠” 모임이 있는 날 이였는데 공지 글도 없어 배정규 교수님께 전화를 하니 속초에 계신다며 못 하겠다는 말씀을 듣는다.
다음 달에 열기로 했다.
내일은 마치고 수요 집회에 참석해야 한다.
2019.10.23.수.
7시 40분이 넘어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한다.
준비를 마치니 25분이 남는다.
“성경” 을 묵상한다.
지금은 “룻기” 를 묵상하고 있다.
8시 30분 아파트를 나선다.
화원 역에서 출발하여 15분이면 서부 정류장에 올 수 있다.
다시 버스를 타고 9시 30분이 덜 되어 “나눔 연합의원” 에 왔다.
2층에 올라가 파수대를 연구하고 출판물을 묵상하고 컴퓨터에 올릴 글을 추리는 작업을 했다.
이 후 조금 있으니 혈압을 재 주시는 장현아 샘이 오셔서 장재국 원장님과 또 상담을 하고 오라고 하신다.
식사를 하고 양치질을 하고 파란에 왔다.
아무도 없다.
사연인 즉 회원 중 일부는 아웃 팅으로 영화를 보러가고 웅호 형, 희성이가 파란에 있다.
간식으로 빵을 먹었다.
수요 집회를 즐기려고 준비를 해서 왕국회관으로 갔다.
형제자매와 좋은 교제를 나눈다.
집회가 시작된다.
잘 수행된다.
임명을 받은 형제자매들이 그들의 특권을 기쁨으로 수행한다.
그리고 나도 “예길” 프로에서 준비한 좋은 해설을 한다.
마치고 또 이구동성으로 내가 발표를 잘 했다고, 많은 격려를 받는다고 말씀을 하신다.
2019.10.24.목.
시계가 울리기 직전에 잠이 깨인다.
피곤한 잠을 즐기다 시계 소리에 힘들게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한다.
우유로 약을 먹고 남는 잠깐의 시간 역시 “성경” 을 묵상했다.
8시 30분, 집을 나선다.
전철을 타고 서부정류장에서 내려 다시 버스를 타고 나눔 연합에 왔다.
와서 즐겁게 내가 원하는 일을 했다.
즉 글 추리기 그리고 출판물 묵상 등이다.
커피도 태워 마신다.
12시 식사를 한다.
오랜만에 성희 누나를 만났다.
화장을 해서인지 얼굴이 좋아 보인다.
같이 나란히 앉아 점심을 먹었다.
먹고 양치질을 하고 나는 또 버스를 타고 “파란” 에 왔다.
오늘은 긴 글을 두 편을 올렸다.
마치고 글을 추리고 출판물을 묵상했다.
11월 15일은 베델 견학이 있다.
또 11월 한 달 동안 마이크 봉사가 있다.
11월 13일은 낭독연설이 있다.
11월 9일은 순회대회가 있다.
5시 30분에 집에 왔다.
운동은 쉬었다.
잠을 깊이 잘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 전자기기를 즐기고 낭독연설 연습, 일기 추리기, 출판물 묵상 등을 할 것이다.
2019.10.25.금.
7시 41분 시계가 울린다.
일어난다.
씻고 준비를 한다.
조금의 남는 시간 “성경” 을 묵상했다.
내일부터는 “사무엘 상” 을 묵상한다.
오늘은 “전시대 봉사” 가 있는 날이다.
정장을 하고 나선다.
먼저 나눔에 와서 일기를 추리고 출판물을 묵상했다.
동근이와 윤주 때문에 절반의 시간을, 책에 집중도 못하고 공허하게 날려 보냈다.
12시 점심을 얻어먹었다.
그 전에 바리스타 모임이 있었는데 손경식, 나, 복현이 누나, 김선영 샘이 모였는데 최현우 점장님이 안 오셔서 무산이 되었다.
점심을 먹고 파란에 와서 글을 올리다 1시 20분 왕국회관으로 간다.
전시대 봉사를 한다.
3시간 동안 아주 유익하게 했다.
마치고 재방문을 간다.
도오훈(51세 ME=48세) 형제 댁이다.
도형제가 나를 너무나 반긴다.
6시 50분 까지 교제를 나눴다.
집으로 온다.
중국 형제가 말씀을 하신다.
윤 형제는 얼굴이 너무 잘 생겼고 발표나 해설을 잘 해서 중매가 들어오는데 윤 형제 앞으로 20평짜리 아파트가 있으면 자매들이 서로 결혼을 하자고 할 것이라고 말씀을 하신다.
그러나 내가 나 자신을 고려할 때 나는 약을 먹고 있으며 현재 이렇다 할 직업이 없다는 것이다.
유일하게 내가 의지하는 것은 내 일기를 책으로 내는 것이다.
베스트셀러가 되길 빌어마지 않는다.
내일은 피부과에서 머리 치료하기, 바리스타 회의 참여, 파란에서 글 올리기, 점심식사 하기, 김장욱 형과 만나기 약속이 있다.
2019.10.26.토.
씻고 준비를 하고 9시에 집을 나선다.
피부과에 와서 머리치료를 받았다.
교통카드에 2만원을 충전했다.
나눔으로 간다.
도중에 카톡이 온다.
하나는 금재숙 누나로서 지금 일본에 있는데 저녁 8시가 돼야 한국에 온다며 오늘은 회의에 참여를 못하겠다는 것이고 하나는 최희연 샘으로 11시에 1층 까페(타미스 까페)에서 모임을 갖자는 것이다.
모임을 갖는다.
오늘은 나 외에 복현이 누나, 경식이 또 세제 형과 나눔에서 일하는 여자 두 명이 참석했다.
마치고 파란에 왔다.
글을 올린다.
오늘도 긴 글 세 편을 올렸다.
점심은 “제육덮밥” 이다.
먹고 있는데 재홍이가 불쑥 나타난다.
장욱이 형은 오늘은 시간을 낼 수 없다고 하신다.
집에 와서 샤워를 하고, 운동을 하고, 감 홍시 하나를 먹고, 일기를 쓰다 6시 30분에 저녁 식사를 하고 이렇게 일기를 마무리 한다.
이제 낭독연설 연습, 내일 김 형제와 있을 성경연구 준비, 전자기기 즐기기, 병훈이와의 전화통화, 출판물 묵상 등이 남아있다.
내일은 일요집회에 참석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