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은 가을, 한 낮은 여름. 무더위가 꺾였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햇살이 뜨겁습니다. 기온이 급변하는 환절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강제일’로 명랑하고 상쾌하게 전진하는 날이 되시기를 기원 드리며…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4년 9월 8일
우리에게는 완수(完遂)해야 할 서원(誓願)이 있다.
반드시 이겨야하는 투쟁(鬪爭)이 있다.
그를 성취(成就)하는 힘을 갖추고 태어난 것이다.
※ 「대백연화(大白蓮華)」 2015년 9월호의 권두언(卷頭言, 여는 글)에서
〈촌철(寸鐵)〉
2024년 9월 8일
‘11·18’을 향해 맹세 넘치는 본부간부회(本部幹部會).
나의 승리(勝利)가 창가(創價)의 승리!
보은(報恩)의 싸움을 다함께
◇
핵폐절(核廢絶)의 사조(思潮)를 세계로!
「원수폭금지선언(原水爆禁止宣言)」 발표일.
유훈(遺訓)을 생명에 새겨라
◇
『신·인간혁명(新·人間革命)』 완결(完決) 6년.
영광의 대(大) 두루마리를 더욱더 용장(勇壯)하게!
모두가 야마모토 신이치(山本伸一)라는 마음으로
◇
미야자키(宮崎)의 날.
사랑하는 지역에 희망(希望)과 신뢰(信賴)의 유대(絆)를 확대(擴大)!
환희작약(歡喜雀躍)해 묘법(妙法)의 여로(旅路)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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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폐막(閉幕)으로.
인간의 가능성을 보여준 용자(勇者)에게 갈채(喝采).
우리도 벽(壁)을 부수는 도전(挑戰)을.
〈명자(名字)의 언(言)〉
2024년 9월 8일
여성 최초 법원장이 된 미부치 요시코의 신념
NHK의 연속 TV소설 ‘범(虎)에 날개(翼)’가 오는 27일 최종회(最終回)를 맞는다.
주인공의 모델은 여성 최초로 가정재판소(家庭裁判所, 가정법원) 소장(所長)이 된 미부치 요시코(三淵嘉子). 소년사건에 정열(情熱)을 쏟아 심판(審判)을 담당했던 많은 아이들을 갱생(更生)시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장래가 밝아질 것인가를 생각한 그녀. 그 마음에 있던 것은 무엇인가. 요코하마(橫浜) 가정재판소 소장을 퇴관(退官, 퇴임)한 1979년(昭和54年),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인간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그러므로 아무리 나쁘다고 하는 아이도 좋아진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라고.〈기요나가 사토시(清永聡) 편저(編著) 『미부치 요시코(三淵嘉子)와 가정재판소』 일본평론사(日本評論社)〉
때마침 이 해,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제3대 회장을 사임(辭任)하고 요코하마의 가나가와문화회관(神奈川文化會館)에서 지휘(指揮)를 잡았다. 5월 3일에는 ‘공전(共戰)’이라고 대서(大書)하고, 협서(脇書)에 “진실(眞實)한 동지(同志)가 있음을 믿으면서”라고. 당시 사제(師弟)의 유대(絆)를 끊으려는 모략(謀略)의 폭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선생님은 연(緣)이 있는 한 사람을 믿고, 계속 격려(激勵)했다.
선생님은 “‘한 사람’의 인간이 가진 헤아릴 수 없는 가능성을 믿고, 그 힘에 눈을 뜨게 하고 발휘(發揮)시키며, 연대(連帶)를 넓혀 온 것이, 창가(創價)의 민중운동(民衆運動)의 역사다.”라고. 눈앞의 ‘한 사람’을 믿기 때문에 상대방도 그 마음에 부응해 일어선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인재(人材)도, 새로운 전진(前進)의 역사(歷史)도 탄생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教)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4年9月8日
我らには、果たすべき誓願がある。
勝つべき闘争がある。
その成就の力を具えて、生まれてきたのだ。
※「大白蓮華」2015年9月号の巻頭言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4年9月8日
「11・18」へ誓い漲る本部幹部会。
私の勝利が創価の勝利!
報恩の戦い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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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廃絶の思潮を世界へ!
「原水爆禁止宣言」発表の日。
遺訓を生命に刻ま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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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人間革命』完結6年。
栄光の大絵巻を益々勇壮に!
皆が山本伸一の心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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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崎の日。
愛する地域に希望と信頼の輪を拡大!
歓喜雀躍と妙法の旅路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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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ラリンピックが閉幕へ
人の可能性示した勇者に喝采。
我らも壁破る挑戦
名字の言
女性初の裁判所長になった三淵嘉子の信念
2024年9月8日
NHKの連続テレビ小説「虎に翼」が今月27日に最終回を迎える▼主人公のモデルは、女性初の家庭裁判所の所長となった三淵嘉子。少年事件に情熱を注ぎ、審判を担当した多くの子どもたちを更生に導いた▼一人一人の声に耳を傾け、どうすれば子らの将来が明るくなるかを考えた彼女。その心にあったものは何か――横浜家庭裁判所の所長を退官した昭和54年、こう語った。「(私は)人間というものを信じている」。だから、どんなに悪いといわれている子も良くなるという希望を失わなかった、と(清永聡編著『三淵嘉子と家庭裁判所』日本評論社)▼折しもこの年、池田先生は第3代会長を辞任し、横浜の神奈川文化会館で指揮を執った。5月3日には「共戦」と大書し、脇書に「真実の同志あるを 信じつつ」と。当時、師弟の絆を断とうと謀略の嵐が吹き荒れる中、先生は縁する一人を信じ、励まし続けた▼先生は「『一人』の人間がもつ計り知れない可能性を信じ、その力に目覚めさせ、発揮させ、連帯を広げてきたのが、創価の民衆運動の歴史である」と。目の前の「一人」を信じるからこそ、相手もその思いに応じて立ち上がる。そこから新たな人材も、新たな前進の歴史も生まれていくことを忘れまい。(教)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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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