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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송년음악회"♧●
https://youtu.be/watWt4FmbRY
●윤태화 "님이여"●
https://youtu.be/QOcf-tuAXjc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주말 올겨울 최고 강추위
→ 오늘 전국 곳곳 강풍 동반한 영하 10도 이하로.
충청 이남 지역 대설 예상, 수도권·중부도 눈 쌓일 듯. (경향 외)
2. 45일 만에 다시 “4명, 9시”로 방역 유턴
→ 전국 사적 모임 4인 이하,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화관·PC방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중앙 외)
▲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김 총리는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로 축소하고 전국에 걸쳐 동일하게 적용한다"면서 "식당·카페의 경우, 접종완료자로만 4인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미접종자는 혼자서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허용된다"고 밝혔다. (공동취재사진)
3. 사적모임이 4명까지만 된다는데 백신 미접종자 한 명을 포함한 넷이 함께 밥 먹을 수 있나?
→ 불가하다.
달라진 방역수칙에 따라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사가 가능하다.
같은 일행이라도 따로 앉아야 한다.(중앙)▼
4. 주택담보대출 금리 최고 5% 돌파... 영끌·빚투족 속앓이
→ 주담대 지표금리인 ‘신규 취급액 코픽스’의 11월 기준금리 1.55% 기록,
한달 사이 0.26%P 상승.
2010년 관련 통계 이후 최고 상승폭.(문화)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0.75→1.00% 인상
♢시중금리 상승에 주담대 5% 돌파
♢작년말보다 이자 6조 늘어, 인당 30만원↑
♢대세 금리상승기 진입, 대출금리 더 오를듯
5. ‘잠정조치 4호’
→ 올 10월 21일 시행된 스토킹처벌법에 따라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조치.
스토킹 가해자를 유치장 또는 구치소에 1개월 유치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킹 신고는 하루 105건에 달하지만 잠정조치 4호 시행은 법 시행 후 단 13건.(아시아경제)
스토킹으로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피의자 김병찬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11시30분쯤 서울 중구의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A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김현민 기자
♢스토킹 신고 하루 평균 105건
♢유치장·구치소 1개월 유치
♢추가범죄 예방효과 크지만...절차 복잡해 시행까지 1주일은 소요
6. ‘SPAM’(스팸)
→ 미국 호멜 식품(Hormel Foods)의 돼지고기 통조림 제품.
공모에 의해 채택된 이름으로 ‘양념 햄’(SPiced HAM)을 의미한다고 알려져 있다. (문화, 전문가 칼럼 중)
*다른 의미로 ‘돼지고기 어깨 살 햄’(Shoulder of Pork and hAM), ‘Spare meat’(남은 고기), ‘Specially processed American meat’(특별 가공된 미국식 육류)의 의미로 해석하기도.
7. 포스코, 103조 대박?
→ 아르헨티나 소금물 호수에서 수산화리튬 상용 채굴 허가 얻어.
2018년 호수 인수 당시 추정 누적 매출액은 7조원였지만 추가 탐사를 통해 더 큰 매장량을 확인한데다 리튬 가격 상승으로 염호 가치 103조원 평가.(헤럴드경제)
8. 전세계 끊이지 않는 백신 괴담
→ 최근 청소년 접종시작하면서 ‘백신에 미생물 들어있다’ 괴담 청소년 사이 퍼져.
그제 독일에선 백신반대론자 6명이 주지사 등 정부인사 살해를 모의했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세계)
9. 서울 초혼 연령 男 33.61세, 女 31.60세
→ 서울시 2000∼2020년 인구변화 분석.
총 결혼 건수도 20년 전에 비해 43% 감소.
지난해 서울인구 1000만 처음 붕괴.(문화)
♢서울시 2000~2020년 인구동향 결과 분석
♢이혼 부부 중 30년 이상, 4년 이하 앞질러
♢평균 초혼연령 女 31.6세…男 33.61세
♢결혼 4만4746건…43% 줄어
10. 집값 폭등 덕분에 가구당 평균자산 12.8% 늘어
→ 처음으로 국민 가구당 평균자산 5억 돌파.
부채는 6.6% 늘어나 가구 당 8801만원으로.(서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 기준 금리를 세 차례 인상할 것임을 시사.
인플레이션이 쉽게 수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연준이 긴축적 통화 정책을 보다 신속하고 강력하게 펼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
또 2023년에는 두 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전망.
이런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2023년 말 미국 기준금리는 1.25~1.50%에 이를 것으로 보임.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입회장 TV 스크린에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FOMC 정례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비치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 정부가 18일부터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식당·카페의 영업을 오후 9시까지만 허용하기로 함.
연말 대목을 앞두고 다시 고강도 영업제한 조치를 받게 된 자영업자들은 집단행동을 예고하는 등 거세게 반발.
이번 조치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
♢전국 사적모임 인원 4인으로 제한…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영화관·공연장 등 오후 10시까지 영업…청소년 입시학원 예외
♢김총리 “방역패스 확대 따라 손실보상 외 ‘방역지원금’ 지원”
3.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 소급분에 포함해 지급해야 할지를 놓고 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9년 동안 벌인 소송전에서 노동자들이 최종 승소.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향후 노동자 3만8000여 명에게 통상임금 소급분 약 6300억원을 지급해야 함.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현대중공업]
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열린 '2021년 하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올해보다는 다소 낮아지겠지만 상당 기간 목표수준을 상회하면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2%대를 나타낼 것"이라며 "근원물가 상승률은 2%에 근접한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은]
♢2% 웃돈 소비자물가 상승률...내년에도 목표수준 상회전망
♢유가상승·글로벌공급망 충격...물가 상승세 예상보다 길어져
♢"두차례 미리 올려 유연성 확보...美금리 속도 따라갈 이유없어"
♢기재부 거시경제금융회의..."시장 변동성 확대땐 선제대응"
5. 365일 일하고 퇴사한 1년 계약직 근로자의 연차휴가는 11일이라는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이 나옴.
행정해석 변경으로 1년 일하고 퇴사한 근로자가 수당을 청구할 수 있는 최대 연차 일수는 기존 26일에서 11일로 줄었음.
근로기준법은 1년 간 80%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연차휴가 15일을 부여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1년 근무 후 곧바로 퇴직하는 경우(365일째 퇴사)에도 적용된다'고 봤던 기존 해석을 변경한 것.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고용부, 대법원 판결 따라 연차 행정해석 변경
♢1년 계약직 연차 26일 해석했지만 대법 뒤집어
♢정규직·계약직 모두 1년만 근무시 연차 11일만
♢15일 연차 발생 없어 미사용 수당 청구도 못해
6. 16일 대학계에 따르면 국내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수가 줄어든 반면에 비자가 만료된 유학생들이 귀국하지 않고 불법체류자로 남는 사례가 늘면서 불체율이 높아짐.
♢불법체류자 비율 기준 넘기면 다음해 신입 유학생 유치 못해
♢대다수 지방대 해당 '직격탄'
♢한국 오는 외국학생 줄었는데...불체율은 2년동안 두 배 늘어
♢"코로나 감안해 심사 완화해야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미국의 급진적 사회주의자였던 니어링은 인생 후반기에 아내 헬렌과 함께 산에 들어가 돌집을 짓고 자급자족하며 살았다.
단풍나무 시럽을 만들어
내다 판 돈으로 1년 생활비를 마련하면 더 이상 노동을 하지 않았다. 모든 잉여가치가 불행한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니어링은 식사에 초대받은 자리에서도 무례하리 만큼 자신의 섭생 원칙을 지켰다.
술과 커피, 빵과 고기와 초콜릿을 모두 사양하고 물만 마셨다.
그는 “인간이라는 유기체는 고체, 액체, 공기, 햇빛 같은 생존 환경의 요소들을 섭취함으로써 유지된다. 이런 섭취물들이 질 좋은 데다가 양까지 적당하다면, 그래서 인간 유기체가 고통 없이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한다면 그 결과는 건강이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병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만 건강에 대해선 아는 게 거의 없다”고 말해 온 니어링은 채식과 육체노동으로 건강하게 살다가 100세 되던 해에 스스로 곡기를 끊어 생을 마쳤다.
2.
여긴 어디?
사진은 우리나라 산림청이 조성한
몽골의 숲이다.
산림청은 지난 2007년 한·몽 그린벨트 사업단을 설립하고 몽골에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을 전수해왔다.
현재 한반도 황사 유입의 최대 발원지인 몽골에는 3000㏊가 넘는 규모의 사막화 방지 숲과 40㏊에 이르는 도시 숲을 조성되어 있다.
앞으로 산림청은 2026년까지 한·몽골 산림협력 3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한국형 산림관리 모델을 확산시키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3.
디바?
라틴어의 여신(女神)에서 유래한 말로 여성 스타 성악가를 뜻한다.
그럼 우리나라 최고의 디바는 누굴까?
대부분 조수미를 꼽을것이다.
현재 조수미는 데뷔 35주년 공연때문에 입국한 상태다.
지침에 따라 격리중인 그녀가
인터뷰에서 밝힌세 가지 자기 관리 비결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 남들이 다하는 것은 모두 자르고 살았다
항상 일찍 자고 일어나고,
감기에 안 걸리려고 노력했다.
여행을 많이 하기 때문에 몸을 위해서 늘 운동하고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즐겁게 살려고
애썼다"
둘째.
“‘나는 잘한다’거나 ‘나는 연습이 필요 없다’는 식의 자만심에 빠지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했다. 찬물도 마시면 안 되고 밤에 나가서 노는건 거의 해본 적이 없다”
셋째.
“내 목소리에 맞지 않는 역은 과감하게 거절했다,아쉽고 아까워도 과감하게 ‘노(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4.
이슬람 사회의 음식은 율법에 따라 ‘할랄’음식과 ‘하람’음식으로 나눠진다.
즉, 허용되고 금지되는 음식을 엄격하게 구분한다는 것이다. 아랍어로 ‘할랄’은 ‘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뜻으로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 전체를 가리키는 반면, ‘하람’은 허용되지 않은 음식으로 넓게는 율법상 금기시되는 모든 것을 뜻한다는 것이다.
5.
새해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 마당에 설치된 ‘2022 소원의 탑’의 모습이다.
새해에 이루고 싶은 바람을 적은 ‘소원지’가 잔뜩 걸려 있다.
6.
19세기 영국 사상가
존 러스킨은 말했다.
“어떤 사람이 금을 캐서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을 만난다.
그는 금으로 띠를 만들어 허리에 두르고 배에서 뛰어내린다. 그리고는 곧 금의 무게에 눌려 바닷속으로 가라앉는다.
이때 그가 금을 소유한 것인가,
금이 그를 소유한 것인가?
☆☆간추린 뉴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7천 명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이어지면 하루 환자가 2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습니다.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내일인 토요일 0시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약 보름간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 내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에서 사적 모임은 4명까지만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 등은 밤 9시까지만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거가족과 돌봄 등 기존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됩니다. 지금까지는 미접종자 1명까지 동행을 허용했지만,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 이용하거나 포장·배달만 할 수 있습니다.
● 최근 돌파 감염이 증가하고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하자, 방역당국은 3차 접종은 필수 접종이라며 거듭 추가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3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 예방 효과는 물론 이상 반응도 1, 2차 접종 때보다 적다고 밝혔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당의 인사검증 실패 뒤 새롭게 도입한 국민추천 제도로 외부 인사 5명을 영입했습니다. 응급실 간호사와 노동환경 전문 의사, 청소년 권리 활동을 해온 고3 학생 등이 포함됐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아들의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올해 29살인 이재명 후보 장남은 2019년 1월부터 해외 포커 사이트와 서울, 경기도 분당 일대 불법 도박장을 이용한 경험을 온라인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2003년 삼성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했다는 이력도 허위로 기재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2003년 기획전시에 참여했다는 경력을 기재했는데, 삼성 리움미술관 측은 해당 전시를 연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이제 대통령 선거가 82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35.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3.3%로, 격차는 2.1%포인트, 오차범위 안에 있습니다. 이어 정의당 심상정 3.5,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3.1%였습니다.
● 뉴욕시에 이어 뉴욕주가 지난 13일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도입니다. 뉴욕 시민들은 안 그래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봉쇄가 이뤄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2차 접종 완료율이 80%가 넘는 영국에서 오미크론이 폭발적으로 퍼져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프랑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 미국은 성명을 통해 중국이 생명공학과 의학 등 기술을 군사적 목적과 인권 탄압을 위해 사용한다며 중국 군사과학원 군사의학연구원 등 11개 산하 연구소를 블랙리스트에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이 두뇌를 제어하거나 조종하는 것을 포함하는 무기 개발에 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자신의 주거지로 찾아온 20대 남성에게 둔기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안산단원경찰서는 어제 오후 8시 50분쯤 조씨의 집에 찾아가 집안에 있던 둔기로 조씨의 머리를 가격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고급 렌터카들을 받은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제공에 '대가성'은 없었다고 보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만을 적용했는데 '용두사미' 수사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달라면서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9년 만에 노동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지난 2012년 현대중공업 노동자들은 회사를 상대로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각종 수당과 퇴직금 등을 추가로 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삼성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무선사업부 이름을 MX(Mobile Experience)사업부로 교체하면서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갤럭시스토어를 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구글과 애플을 잡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로 음식 배달이 부쩍 늘며 배달원(라이더) 확보를 위한 배달앱 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배달 건수에 따라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걸면서, 일부 지방 라이더들은 서울 강남권으로 원정 배달까지 나서는 상황입니다.
● 서울 강남 4구 등 인기 주거지에서 10월 아파트 매매 실거래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한 전문가는 "지난 8년간 집값이 계속 올랐고,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으로 매수 수요가 사라져 상승 동력을 잃었다"면서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집값 하락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올해 암 검진 등 국가건강검진을 아직 받지 못한 분들, 있으실 텐데요.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기간이 내년 6월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연말이라 검진이 몰린 데다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의료기관 업무가 늘어난 것을 고려한 조치라고 합니다.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뉴욕타임스의 올해 문화계 샛별로 선정됐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올해 음악과 영화, 연극 등 문화계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낸 스타로 TV 분야에서는 이정재를 꼽았습니다.
●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5도, 철원 -7도, 대전 -2도, 대구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3~9도가량 낮아지겠고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또 한낮에도 곳곳에서 영하권을 유지하겠고 체감온도는 대부분 영하권을 보이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간략 News❒□■
■ 소기업·소상공인 사업체 320만곳에
방역지원금 100만원씩 지급
■ 신규확진 7천435명, 사흘째 7천명대
…사망 73명, 역대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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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든다…차등 둬 병상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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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당선 즉시 흉악 범죄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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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17년 연속 北 인권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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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외교 보이콧'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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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 일본영화에서 흔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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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조 "모든 게 두려웠지만…
44년 노래 인생 엑기스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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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하고 전국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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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말 음악 축제 '징글볼'
무대 오른 몬스타엑스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에
24일 트와이스 콘서트 취소
■코로나19 여파에 'K-밴드 콘서트'
내년 3월로 연기
■[코스닥] 6.35p(0.63%)
내린 1,001.51
■[코스피] 21.21p(0.71%)
내린 2,985.20
■[외환] 원/달러 환율
1.2원 오른 1,185.1원
■오늘의 영어 한마디
전화기를 써도 될까요?
☞May I use the phone?
네, 어서 쓰세요.
☞Sure. Go ahead.
고맙습니다. 간단히 할게요.
☞Thank you. I'll make it short.
■오늘의 건강정보
유산균이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일까?
대장항문외과 전문의가 말하다.
http://naver.me/54V4m8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