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러바오
첫댓글 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 예쁘고그런 마음을 아는 친구도 기특하고 감동이다ㅜ
아이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서로가 그 마음을 알아줘서 진짜 다행이고 따뜻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ㅠㅜㅠㅜㅠㅜ
이쁜 녀석들 ㅠㅠ
이런 훈훈한 글 많이 보고싶다 ㅠㅠ
저 아이의 인생을 바꿔준 사건일듯 나이먹어서도 늙어서도 기억되고 저렇게 누구를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듯
멋있다. 나랑은 정반대 상황이라 더 멋진거같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느끼는 것 같다.나는 잘하든못하든 발표하는걸 좋아하고 특히 음악시간에 노래부르는걸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나댄다고 비꼬고 키득키득 웃어서 저절로 주목받으면 숨부터 막히는 공포증에 시달리게되었는데.어린시절의 대우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저 친구는 저 날을 양분 삼아 훨훨 날아가기를.
저도 울렁울렁 ㅠㅠ
훈훈해ㅠㅠ 제목만 보고 또 안좋은 얘기일거라 생각했는데 넘 좋당ㅠ
222저도...또 얼마나 한숨나는 내용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행복해지네요 ㅠ
ㅠㅠㅠㅠㅠㅠ힝
ㅠㅠㅠ 학생도 기특하지만 기다려주는 선생님도 멋있음.
첫댓글 선생님도 친구들도 너무 예쁘고
그런 마음을 아는 친구도 기특하고 감동이다ㅜ
아이도 친구들도 선생님도 서로가 그 마음을 알아줘서 진짜 다행이고 따뜻하고 고맙고 그렇네요 ㅠㅜㅠㅜㅠㅜ
이쁜 녀석들 ㅠㅠ
이런 훈훈한 글 많이 보고싶다 ㅠㅠ
저 아이의 인생을 바꿔준 사건일듯 나이먹어서도 늙어서도 기억되고 저렇게 누구를 기다려줄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듯
멋있다. 나랑은 정반대 상황이라 더 멋진거같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느끼는 것 같다.
나는 잘하든못하든 발표하는걸 좋아하고 특히 음악시간에 노래부르는걸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나댄다고 비꼬고 키득키득 웃어서 저절로 주목받으면 숨부터 막히는 공포증에 시달리게되었는데.
어린시절의 대우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저 친구는 저 날을 양분 삼아 훨훨 날아가기를.
저도 울렁울렁 ㅠㅠ
훈훈해ㅠㅠ 제목만 보고 또 안좋은 얘기일거라 생각했는데 넘 좋당ㅠ
222저도...또 얼마나 한숨나는 내용일까 하고 들어왔는데, 행복해지네요 ㅠ
ㅠㅠㅠㅠㅠㅠ힝
ㅠㅠㅠ 학생도 기특하지만 기다려주는 선생님도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