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다시 한번 침통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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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말레이시아에 3-0으로 대승을 거둔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은 더욱 희박해진 아테네행 티켓에 실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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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넷 포털 ‘신랑닷컴(www.sina.com.cn)’의 스포츠 사이트 ‘신랑티위’는 15일 “한국의 말레이시아전 승리로 중국팀 사기가 크게 꺾였다”고 전했다. 중국 일간지 ‘신원천바오’ 15일자는 “이미 본선진출은 물건너간 것 같다. 빨리 올림픽 예선을 끝내고 중국리그에 복귀해 열심히 뛰고 싶다” 말하는 선수가 있을 정도라고 중국팀의 분위기를 전했다. 선샹푸 중국 올림픽팀 감독은 “본선진출 여부를 떠나 이란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실추된 중국팀의 이미지를 이번 이란전 승리를 통해 회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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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 언론들은 “한국이 현재 승점 12고 중국이 승점 4이므로 중국이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승점 13이 돼 아직 희망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라며 “한국의 본선진출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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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션샹푸 띵받아서 지가 선수로 뛰는거아냐 ㅋㅋ 중국아 니넨 올림픽못가 그니까 괜히 심술로 우리나라선수 부상입히지나마라..예전의 황선홍처럼~
중국 신랑망의 네티즌들...지금 넋나갔음. 자기네 최강멤버 팀과 비긴팀을...한국은 벤치멤버 가동만으로 3:0으로 이겼으니...같은 홈경기에 심판봐주기도 없다는 주변조건도 동일했으니..뭐라 딴죽걸 꺼리조차없구...
두웨이가 "남들이 할수있는 것을 우리라고 하지 못하란 법은 없다'고 말하니 중국네티즌들 '남들이 할수있다고 너(중국올대)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구 핀잔...
어이가없군 남은3경기 다이길경우 희망이 사리진것은 아니다...ㅎㅎ 이란전부터 비겨서 끝....
입은 아직까지 살아있네 그리고 정신상태도 벌써 포기하는거 보니까 우리나라랑 똑같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