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너네 아빠 월급..." 엄마들은 모르는 아이들 사이 서열 기준

[씁잠깐만]

출처:육아연구소

[둥실둥실]

몇백충 하면서 잔망떠는 꼬맹이들.....사회에 나와봐야 꾸준히 돈을 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는 걸 알게 될거다

[lea seydoux]

천박한 문화가 점점 많아지는...ㅠㅠ

[강주연아나운서]

부모님이 얼마 버느냐가 왜 서열 평가 기준이 되는지 1도 이해 못하는 1인..

[혹진씨]

진짜 부모들은 애들 앞에서 입 조심해야해...
애들이 저런 생각, 말을 누구에게서 시작됐겠어
애 앞에서 별 생각 없이 어느집은 어떻네 누구 아빠는 어떻네 이런 얘기 부부끼리 하는거
애들도 다 듣고 알아 먹고 있어
애들 심리상 부모 보고 많이 따라하고
저런 돈 얘기, 가정 얘기 그런게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 주제니깐
딴 애들 앞에서 자기도 어른인양 우쭐대면서 저런말 따라하게되고

진짜 애 바르게 키우고 싶으면 애 앞에선 입조심 해야해
어릴때부터 저렇게 막말하게 키우면
부모 본인도 나중가선 감당 못 하게 될 수 있어
사춘기때 진짜 막나가게 되거나 금쪽이 되거나

[2시간 3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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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베르테르의슬픔]

저거 다 부모 보고 배운거

[식빵]

회사 어린이집은 정규직이냐 직급이냐 이걸로도 얘기한다고함ㅜ

[INTJ]

부모 잘못이지뭐. 천박하다 천박해

[미루코]

애 낳을 생각도 없지만 이런거보면 애 낳고 살 용기도 없어지네요.

[야타쿤]

어디 아파트에 살아? 아빠 차 뭐야?
실제로 요즘 아이들끼리 이런 질문을 한다고

[재-쥬래갠]

아이들은 부모한테서 많은걸 흡수함. 욕 잘하는 애보면 부모가 욕쟁이고 그렇더라

[장수원]

모른다니 그냥 알려고 안하는거지
다 부모들이 하는거 보고 저러는거지
천박함을 모르는 부모들이 그대로 지새끼 키우는거지

[박해진]

나때도 초딩때에 집 몇평이야? 어느 아파트에/ 어디에 살아? 이랫는데... 솔직히 집 크거나 작거나 어느곳에 살든 상관없었고 그냥 평수가 궁금하고 궁금하니깐 구경 가고싶었음ㅋㅋㅋㅋㅋ 근데 그때와 지금이랑은 나뉘는게 다를지도...

[이웃집 토토로]

주변에 그런 애들 본 적 없는데 쩝.

[졸린人]

자존감 없는 나르시시스트 부모들이 어떻게든 자존심 높이기 위해 급 나누려 바둥거림. 주위에서 보면 천박한 모습 그 자체인데 본인들은 모르더라...
그런 인간들 중에 진상짓 하지 않는 인간 없음.
부모 이혼하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저런 짓 배우고 크는 아이들아 생각보다 많음.

[LUN8 카엘]

누굴보고 배웠겠어

[Issac Hong]

실제로 미국에서 만난 한국 초딩 꼬맹이한테 자기네 집은 ‘아빠가 돈을 잘 벌어서’ 비지니스 석만 타고 다닌다는 소릴 들어봤네여…^^; 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하면다대박]

이런걸 언론으로 퍼다나르면서 공통적 인식인양 말하는것도 웃기다

천박천박

[尹사직공파본좌]

이런글 요즘 안 믿는게 휴거지 이런말 초등학생들 사이에 퍼졌다 이러던데 그거 언론이 만들어낸 말이라고 초등학생들 뭔 용어인지 모른다고 대답하는걸 보고 이런글 안믿음

[랫 서 팬 더]

나는 아직도 우리 아빠 월급 모르는데...^_ㅜ

[율강]

전에 알바할때 거기 대표가 본인 자식한테 말하길..주공사는 애들 하고는 말도 섞지마~~정말 충격이었음. 티비에서나 존재하는줄 알았는데..그리고 그런 시기감 사치 때문에 한달에 몇백짜리 고급 월세 아파트 사는 엄마들도 많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