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한번씩 가는 초바늘밖에 없는 시계를 보여주고 피실험자가 원할 때 버튼을 누르라고 함
피실험자가 2시에 버튼을 눌렀다면 놀랍게도 30분 전인 1시 30분에 그 결정을 미리 뇌파의 상태로 알 수 있었음
이 실험 때문에 이미 인간 생애의 모든 뇌파도 미리 결정되어 있고, 이미 정해져 있는 운명을 행하기만 하는 존재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커졌다고 함
영상에서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실제로 종교인들 말하는 거 보면 악한 영이나 악마가 사람의 마음속에 죄를 지을 생각을 넣어준다고 하기도 하는데
그것에 동조하거나 동조하지 않거나는 받는 사람 마음이지만 자기가 하는 악한 생각이나 행동이 백퍼 자유의지가 아니라는 뜻으로 얘기를 하기도 하더라고
그게 영 신빙성 없는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도 듬
어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뇌파를 조작하는걸수도..ㅎ
비슷한 실험으로 사람의 생각을 미리 읽고 항상 나를 이기는 가위바위보 로봇이 있다고 함
이 교수님도 실제로 체험해 보셨다고
결론은 미리 관측된 뇌파라도 자유 의지가 맞다고 본다로 끝났지만 너무 신기한 실험이라 캡쳐해와봄
이러다 미래엔 진짜 텔레파시 가능하게 될지도 🤔
첫댓글 오
오
(무슨 말인지 이해는 잘되지 않았지만) 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의지는 믿음의 영역인거지~
oh
그니까 내가 오 하기전에 이미 오 할꺼란게 정해졌있단 말이죠?
오
5
난 무조건 주먹내야지!!! 해놓고 찌 하고싶다
누르라고 했으니깐 인식이 되었고, 그에따라 뇌파가 먼저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그 다음 나의 행동이면 나의 의지가 맞지 않나요?! 무의식이나 강박사고 등 정신장애에 의한 행동이나 말등은 나의 의지가 아닐 수 있겠으나 내가 뭘 먹고 싶고 뭘 하고 이런건 본인 의지가 맞다고 보는데 뭔말인지 몰겄네요. 근데 뇌파흐름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거나 읽어내는건 지금 기술로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2 저두이렇게 생각하는데 머가 다른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