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제 일어나서 보는거라 피드백이 늦어졌어ㅠㅠ 글고 앱안깔아서 알람이안울려ㅠㅠ
이렇게 물의를 일으킨건 정말 미안해ㅠㅠ
자개에 내가 두달전이라고 쓴건 요새 잉여라서 순간적으로 착각해서 썼던거야 그래서 내가 첨글썼을때 순간적으로 두달이라썼다가 고쳤어...ㅠ
내가 잘못했어
그리고 국물얘기는 우리는 국물말고 다른 안주 시킬생각이어서 그랬던건데... 이제껏 다른곳에서도 그랬던적이있어서ㅠ 이게 크게잘못된건지몰랐어...
그리고 리필해달라고한거랑 물달라고한거랑 한번에말한거야ㅠ 그리고 국물 밑에 두는 불같은건 일회용 연료라서 꺼져서 불 좀 붙여달라고 한거였는데..ㅠ
나는 리필을 안해준거에 대해서 화가 난 것이 아니고 맘대로 치운거랑 안주하나 더 안시킬거면 나가라고 한 것에 대해서 비추글을 올린건데 ㅠㅠ
내가 생각이 짧았나봐
안주는 세트로 된거 맞아
그리고 우리도 여기 쫌 가서 내친구 브이아이피라고 초대받은 카톡있는데 그거라도 올릴까..? 카톡받은건 이 일 있고 나서 일이라서 소주 1500원에 먹은거 아니야 ㅠㅠ(이 카톡 받으면 과일소주 1500원) 카톡은 그냥 받은 거고 또 가서 받은거 아니야!
이 카톡에 대한 얘기는 내가 경쟁사에서 맘먹고 올린 글이 아니라는 증거로 올리는 거야..
댓글들 읽고 적게시킨거에 대해서 기분나쁜 건 이해하지만 사장의 그런태도에 너무 기분이 나빠서 쓴거야..
내가 첨 글쓴거라 이상하게 보여졌나봐ㅠㅠ
그리고 단체석 이야기는 원래 여기가 자리가 여러개가 있어서 여섯명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그래서 그런거야.
김치찌개 말없이 가져가고 난 후에 안주하나 더 시키라고 그럴 때 그 당시에는 마음대로 김치찌개를 버린것에 대해서 기분이 나빠서 그런게 어딨냐고 "이런식으로 장사하시면 안돼죠"라고 했을 때 "됐고 더안시킬거면 돈내지말고 그냥 나가"라고 했어.
돈을 내지 않은 거에 대해서는 돈내지말고 나가라 그러는데 그 상황에서 돈 내고 싶지 않았어.. 그래서 영수증이 없는거고 사진은 친구들끼리 찍은 셀카뿐이라서 올릴 수 없어 ㅠㅠ 증거도 없는데 올려서 미안해.
그땐 너무 기분이 나빴기 때문이고..ㅠ 내가 생각없이 홧김에 올린 것 같아.
정리해서 쓸겡..
1. 진짜로 그곳에 방문했다는 명확한 증거도 없는데 올린이유 : 콧멍방 연어질하다가 비추글들 보고 생각나서 올렸어... 증거도 없이 올려서 미안해
2. 사장이 나가라고 하기 전에 한 말 저기 올린게 다야.. 진짜야 ㅠㅠ
3. 가게 이름 말한이유 : 내가 생각이 짧았나봐 다른비추글에서도 비댓으로 말한 걸 본적이 있어서 내가 한 일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모르고 말했던 것 같아.. ㅠㅠㅠ
4. 사진이 증거가 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겟지만 ㅠㅠ 올릴게
댓글 계속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내 피드백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는 걸 느꼈어..
사장님 입장보다 여전히 내 생각만 하고 올린 부분들이 많은 거 같아.
많은 사람이 적은 안주를 시켜놓고 거기다 국물까지 달라고 했으니..
우리가 더 먹을거라 생각했다고 했어도 사장님이 그걸 알 도리도 없고
사장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더 먹을 의사가 없을 거라고 느꼈을 거고
불을 붙여달라는 건 더 기분이 나빴을거라고 생각해...
우리가 융통성없이 말한 것 같아.
내가 확심에 생각없이 적은 글이 이렇게나 큰 문제를 일으킬 줄 몰랐어..
정말 미안해.. 글은 삭제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해서 삭제했어...
글 읽어줘서 고마워.
헐..ㅠㅠ여기내가좋아하는가게인데 이렇게핫플이있었다니...원글을봤어야되는데
사장님이 좋게말씀하셨다면 여시네도 더 죄송해서 자주 가고 많이 시켰을텐데 안타깝다. 내 기준에서는 기분 나쁠듯해...ㅠㅠㅠ우리 집도 술가게했었는데 단체가와서 적게 시켜도 최대한 잘해드리려고했거든.그럼또 찾아와주시고ㅎㅎ서비스라는게 사람마다 다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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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사장이 내라했든 내지말라했든 결론적으로 돈안내고 먹은건 여시네니까. 손해봐서라도 그렇게결정한 사장도 오죽했으면 싶다;
누가 그 사장님께 유출안해서 조용히 넘어갔음좋겠다. 그사장이 아는순간 여시는 영업방해로 바로고소야. 요새 자기 블로그에 비추후기잘못쓰면 바로고소먹는데..어쩌자고 돈도안냈으면서 이런대형커뮤에 비추후기랑 가게이름을 까발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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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속의 김장김치 내생각에 비추후기는 단순히 여기 가지마세요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 곳에 가려할 때 참고하세요 라고 생각해. 그래서 돈을 안냈다고 해서 비추후기를 쓸 자격상실 까지는.. 후기는 일종의 경험담에 가깝잖아~ 우리 부모님도 장사하시는데 진상고객 정말 많지만 고객을 단순히 돈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하시기 때문에 진상고객도 시간이 지나니 단골고객으로 바뀌고 나아가서 다른 손님을 끌어오기도 하더라구. 글쓴여시가 한 행동이 사장님 입장에서는 기분 나빴을 일이지만 사장님이 융퉁성 있게 대처 할 수 있었을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