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장서..낑낑대며..셤 끝날때까지..문제 풀고..
가장 늦게 일어나던..우리..오씨 아저씨
가장 영계이건..초등학생 이모군...
우리 왕언니..49살의...한씨 아주머니..
액면가가..29살이가 싶어 띠익하구 자세히..보니..
나보다 어린..80이라..놀라게한..정모양..
우리의 뽐빼 정장입구..눈부신....불광낸 구두 신고
온..우리의..군바리..오모군..(나랑 같은 나이인
갑인데..몇 문제 가지고 낑낑대길래.셤.붙어서..
특박나오게..내가 옆에서..많이 도와주었지..^^)
기타..등등...
다양한 사람이 셤보러 왔었는데..
나 맨첨에 잘못 보았나 했다..
주민번호..900225-10xxxxx라...
나랑..한 세기 하구도 또 얼마간이 차이나눈
녀석이라니..-.-
요사이..80년대...아그들이..회사...학교..술집...피씨방..
노래방...오락시...곳곳서..두루. 활약하고 있기에..
이젠...8x년생이란 단어가 생소하지 않다만...
90이 있을쭐이야...
짜슥..문제 못 풀어 끙끙대길래..
친절 봉사로 몇 문제 가르쳐 주었지..
하기사..꽈가..컴퓨터꽈이다...보니 과거 공부하던 가닥과
(물론 많이 안하긴 했었두..알건 다 안다구.=.=케케케_.-)
과거..군대서..수많은 인원의 인터넷 검색사 대리셤을
통해..우리나라....우리 부대..군바리의....
정보화에 힘써왔던 터라..
그 때 대리셤 봐주며 공부했던..가닥이 있어..
대충 다 알겄더라구..ㅋㅋㅋ
(참고로..인터넷 정보 검색사만큼이나 쉬워보였따.)
셤 보는 사람중에..
맘에드는 사람(남여 구분없이..다 도움을 주었지..ㅋㅋ)
있음..휘릭가서..끙끙대는 문제 있음..
조용히..손가락으로..번호를 가르키며..
정답을 알려주었구..맘에 안 드는 꼬맹이있길래.
일부러..고놈에겐..오답을 갈켜 주기도 했다...홈홈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