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와 관계된 분이 지인이라 방금 연락을 받았습니다.
오늘 새벽에 병원에서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한 집안을 이토록 불행하게 만든 주범이 다름아닌 공권력과 언론이라는 점에서 다시한번 분노를 느낍니다.
과연 그들은 한 집안과 주변인들을 죽음에 이를 정도의 불행으로 몰아넣음으로써 무엇을 얻었는가?
이 일과 관련된 경찰과 윗선, 그리고 기레기 언론들이 처절하게 응징당할 것을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이선균 배우, 그리고 그의 아버지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68176
자식을 그렇게 보냈는데 속이 멀쩡할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죄해야 할 쪽은 한국" 심상찮은 일본
후쿠시마·위안부·독도·대만 문제 등 한국에 계속 청구서 내밀듯
윤석열 정권은 굴욕적 한일 관계를 반대하는 국민을 상대로 경계 모드를 취하고 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정상화를 일본에 통보한 지난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에는 배타적 민족주의와 반일을 외치면서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는 세력이 엄연히 존재합니다"라고 비판했다. 강제징용(강제동원) 조치를 반대하는 국민을 상대로 '배타적 민족주의', '정치적 이득'을 운운한 것이다.
일본 현지에서 윤 정권을 대변하는 윤덕민 주일대사도 동일한 모드를 취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입민당)이 22일 국회에서 개최한 일한우호의원연맹 발족식에 참석한 그의 입에서도 일본이 아닌 한국 국민을 겨냥한 발언이 나왔다.
22일 자 인터넷판 NHK 기사인 '입민, 일한우호의원연맹 당내에 발족···우호관계 구축을 목표로(立民 日韓友好議員連盟 党内に発足 友好関係構築目指す)에 따르면, 그는 "지난주 회담은 성공했지만, 한국 국민을 어떻게 설득해갈 것인가가 문제다"라고 발언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86395
무조건 미화하는 꼴은 보기 싫지만, 저 짧은 대화는 정말 적절한 수준의 대응인 것 같다.
오버하며 공감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매몰차게 뿌리치지도 않는 딱 적당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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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ian.co.kr/news/view/1343897